달성군 공무원노조, 갑질 의회 규탄하는 기자회견

대구 달성군 공무원노조가 24일 달성군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갑질 및 폭언 근절을 위한 달성군의회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노조 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16일 달성군의회 정례회 회기 중 A의원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공무원 B과장에게 반말과 폭언, 고성으로 인격을 모독했다. 그로 인해 B과장은 충격과 스트레스로 지난 22일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주장했다.기자회견에 앞서 공무원 노조 관계자들은 “지난 23일 군의회를 방문해 군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러한 사건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다”며 “그러나 군의회는 자체 논의 후 ‘반말, 폭언’을 명시한 사과문 답변은 할 수 없다는 어이없는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달성군의회도 이날 오후 관련 입장문을 내고 “공무원노조는 집행부와 군의회가 대화로 충분히 풀어 갈 수 있는 사안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월권행위를 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사실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 하지 않은 채 아님 말고 식의 무책임한 모습을 펼치는 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 농기계 임대료 50%감면 연말까지 연장

고령군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일손부족 및 농산물 판매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오는 12월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군은 지역 3곳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트랙터, 농산물선별기 등 72종 652대의 농기계를 구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7천309차례 임대 실적을 기록했다.농기계를 빌리려는 농가는 임대사업소를 직접 찾거나 전화 및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예약하면 된다.고령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임대 전에 조작 요령과 작업 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시내버스 요금 내고 달성행복택시 타세요

대구 달성군이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중인 행복택시가 호응을 얻고 있다.23일 달성군에 따르면 행복택시는 지정된 구간을 이용하고 택시 요금에서 주민 부담금 1천400원을 제외한 금액을 군이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행복택시는 현재 5개 읍·면 37개 마을에 운행 중이다.기존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몇 시간을 기다려야하는 불편이 따랐으나 행복택시는 이용객이 원하는 시간,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과 목적지로의 빠른 이동성이 최대의 장점이다.달성군은 지난해 6월 농촌형 교통모델(택시형) 사업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기사들에 대한 안전운행과 친절교육을 강화했다.행복택시는 지난해 총 5만1천580회 운행에 6만4천437명이 탑승했다.2019년에 비해 이용자가 1만1천 명 이상 늘어나는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이동 편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달성군은 올해 하반기에는 운행 대상지로 구지면 대암1, 2리를 추가로 검토할 예정이다.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 내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고 있는 교통 취약지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2021년 하반기 대가야교육원 수강생 모집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021년도 하반기 대가야교육원 수강생을 모집한다.위원회는 다음달 2일까지 고령군 총무과 교육정책담당 및 다산도서관에서 응시 원서를 접수 받아 오는 7월17일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대가야교육원 수강생 선발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선발시험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령지역 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거나 타 지역에서 고령지역 학교로 전학 예정인 학생이다.또 본인과 보호자가 고령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하며, 입사자격 제한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학생이어야 한다.선발 인원은 모두 99명으로 △본원 예비 중1·2·3학년 각 15명 △다산원 예비 중1·2·3학년 각 10명 △예비 고1·2학년 각 12명이다.대가야교육원 운영일은 주 3일(월~수요일)이며, 강의 과목은 국어·영어·수학이다.이밖에 위원회는 대가야교육원의 대면강의 축소를 보완할 수 있는 전문 온라인 강의 수강도 병행한다.온라인강의 수강 인원은 모두 170명으로 대가야교육원생 99명이 포함된다.한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방과후학교 지원사업, 교육여건개선사업, 영어체험센터 운영지원 등에 나서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환경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충혼탑 재정비, 현충일 이전 완공 목표

대구 달성군은 현풍읍 성하리에 위치한 노후된 충혼탑을 19억 원을 들여 내년 4월 준공 목표로 새로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달성군에 따르면 기존 9.5m의 높이의 충혼탑을 17m의 높이로 재건립한다. 이와 함께 6인 청동 군상, 부조 1면, 주변정비 공사를 함께 추진한다.종전 충혼탑은 1962년 10월에 건립돼 1978년 5월 보수공사를 했으나 오랜 세월 노후화로 기단부 대리석이 들뜨는 등 일부가 훼손됐다.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국가유공자나 유족 등 참배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달성군은 올해 3월 충혼탑 주변정비공사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충혼탑 재건립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새로운 충혼탑 건립에 들어가 현충일 이전인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건립되는 충혼탑 조감도를 보면 하늘을 찌를 듯이 올라간 탑의 형태로 전쟁 당시의 치열한 상황과 반드시 나라를 지키겠다는 군인들의 강한 애국의지를 표현했다. 부조벽과 청동 군상은 모든 군이 합심하여 총공세를 펼치는 모습을 묘사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애국심을 드러내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 ‘고령옥미 무농약 단지’ 조성

고령군이 경북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된 고령옥미의 품질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올해 ‘고령옥미 무농약단지’를 별도로 조성할 계획이다.대가야읍 신리와 외리 지역 28곳 농가(20㏊)를 무농약 단지로 조성하고, 이곳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쌀을 전량 수매해 고령RPC을 통해 판매하는 것은 물론 지역 학교급식 납품도 추진한다는 것.또 군은 쌀 농가의 고령옥미 친환경 재배를 독려하고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친환경 인증 비용, 친환경 자재, 초기 제초를 위한 우렁이 등을 지원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눈꽃처럼 밝은 설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완료

대구 달성군은 국토교통부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선정된 ‘눈꽃처럼 밝은 설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이달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1억7천만 원의 예산으로 설화리 주민협의체와 행정기관, 달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등 다양한 활동주체가 협업체계를 구축해 추진했다.도시재생 이해증진을 위한 주민교육과 키트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재생사업 기반을 구축했고 마을 경관개선 및 주민들의 안전 도모를 위해 노후벽면 개선, 마을길 표지병 설치, 마을 이정표 등 설치 등의 시설사업도 병행했다.국토부 소규모 재생사업은 주민 역량강화와 공동체 구축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함으로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발전기반을 마련하는 공모사업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 운수초 병설유치원, 우리 동네 돌아보기 체험 활동 실시

고령군 운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최근 우리 동네 돌아보기 체험활동을 통해 원생들에게 동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운수초 병설유치원은 지난 16일 ‘동네로 놀러가요’라는 생활 속 주제에 맞춰 원생들이 직접 유치원 옆 우체국에서 하는 업무를 배우고 동네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또 지역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운수면사무소와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 인근 파출소 등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원생들은 한 슈퍼마켓 업주에게 “이 과자 얼마예요”, “우린 1천 원밖에 없어요. 그럼 이 과자 살 수 없어요?”라고 말하며 가격에 맞는 과자들을 골라 가방에 담았다.또 다양한 기관들을 돌며 마주친 논가에 다다르자, “선생님 여기에 개구리가 살아요?” 등에 대한 질문을 인솔 교사에게 하기도 했다.운수초 병설유치원에 한 교사는 “우리 동네 돌아보기 체험 활동을 통해 원생들이 다양한 생활 모습들을 바라보며 지역을 위해 수고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김영옥 제주해안경비단장, 명예고령군민증 수여 받아

고령군은 지난 18일 군청 우륵실에서 명예고령군민으로 위촉된 김영옥 제주해안경비단장(전 고령경찰서장)에게 명예고령군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명예고령군민으로 위촉된 김 단장은 고령경찰서장으로 재임(2019년7월~2020년8월) 당시 도내 최초로 결혼이주 여성에 대한 대면조사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생활주변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등 안전한 고령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또 대가야읍과 제주시 조천읍의 자매결연 협약 체결 적극 주선 등 주민자치 역량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한 바 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령발전과 홍보사절로서 많은 노력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1999년 제정된 고령군 명예군민제는 지역의 발전과 군정업무에 기여한 외국인, 해외교포 및 타 자치단체 인물 중 군민 100인 이상 또는 군수의 추천을 받아, 의회의 동의를 거쳐 명예군민을 위촉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 주산성·지산동 고분군 정비사업 국비 확보 나서

고령군이 국가지정문화재인 주산성과 지산동 고분군의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국비 예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이를 위해 고령군 간부 공무원 등이 최근 문화재청 보존정책과를 찾아 주산성과 지산동 고분군의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자세히 설명하고 사업의 연차적으로 진행되려면 사업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군은 주산성에 대해서는 유적 조사연구 및 정비 등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정비에 나서고 있다.주요 내용은 연조리 고분군 시·발굴 조사, 고분·탐방로·수목 정비공사, 야간경관 조명 및 전망대 설치, 토지 매입 등이다. 주산성 정비사업에는 30억 원(국비 21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또 내년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지산동 고분군의 경우 고분 및 탐방로 정비, 발굴조사, 잡목제거, 조경식재 등에 30억 원(국비 21억 원)을 투입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주산성과 지산동 고분군은 국정 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사업 대상에 포함된 만큼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 인사

◆고령군〈6급 승진〉△군민안전과 남중석 △도시활력과 윤의식 △재무과 박진희 △건축허가과 정환택 △관광진흥과 최경화 △농업정책과 이상신 △건축허가과 장진성 △쌍림면 정광희 △개진면 김미경〈7급 승진〉△기획감사실 백민승 △재무과 이효주·임대훈 △대가야읍 장효은 △쌍림면 윤미진 △농업정책과 나혜원 △산림휴양과 신현우 △건강증진과 강남규·김지영 △보건행정과 김정연 △환경사업소 오해성 △건설과 곽찬호 △민원과 금병욱 △도시활력과 서성민 △대가야읍 김장미〈8급 승진〉△총무과 정창균 △민원과 김홍일 △여성청소년과 최수아 △군민안전과 정은영 △환경과 변문희 △대가야박물관 조은주 △재무과 김현지 △주민복지과 김미희 △농업정책과 김세원 △민원과 윤희숙·정현진 △보건행정과 고정훈 △환경과 이영철 △도시활력과 김준식 △민원과 이수빈 △지역활력단 김윤구 △대가야읍 이영미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환경기동 순찰반 운영 호응

대구 달성군은 이달부터 환경기동 순찰반을 편성해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군청 4개 반, 읍·면 9개 반 등 총 13개 반 직원 50명으로 구성된 기동 순찰반이 관내 주요 도로변 곳곳을 누비며 공공시설물의 파손이나 불량 등에 대한 해결을 진행하고 있다.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보수가 필요할 때는 안전조치 후 해당 부서에 인계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경찰서,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 개최

고령경찰서가 17일 임상우 서장(가운데)과 모범운전자연합회 고령지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임 서장은 모범운전자들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지역 교통체계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