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연호공원, 지역 최고 문화·힐링공간으로 거듭

울진군이 최근 울진읍 연지리 연호공원 광장 야외무대의 ‘연호근린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연꽃 복원, 정자 및 보도교 설치, 산책로 정비, 공중화장실 조성 등이다.사업이 종료된 후 연호공원은 지역 최고의 문화·힐링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밤하늘을 수놓은 듯 한 연호공원의 야경이 환상적인 정취를 연출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코로나19’ 확진자 13번,14번 연이어 발생

울진군에 13번째,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13번째 확진자 A씨는 타지역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위하여 울진 친척집을 방문 중 3일 확진(타지역 주민) 판정을 받았고,14번째 확진자 B씨는 A씨의 배우자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A씨와 B씨는 경상북도 보고 및 병상배정을 요청한 상태다. 울진군과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의 대한 본인 진술, 통화, 카드내역, GPS등을 확인 지역 내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의회 제246회 임시회 폐회

울진군의회가 제246회 임시회를 3일 폐회했다.15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울진군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진군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진군 사회주택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진군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20건을 심의·의결했다.또 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했다.김정희 부의장은 “지속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관리 철저 및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가 상반기 정례회 의사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경예산 검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국내 가장 오래된 작품인 ‘울진 불영사 불연’ 보물로 지정

울진군 불영사에 있는 유형문화재 제397호인 ‘울진 불영사 불연(가마)’가 국가보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최근 ‘울진 불영사 불연’ 등 3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보물로 지정 예고된 ‘울진 불영사 불연’은 1670년(현종 11) 화원으로 추정되는 광현, 성열, 덕진 등이 참여해 조성한 현재 가장 오래된 작품인 불교의례용 가마다.특히 지금까지 알려진 약 20기의 조선 후기 불연 중 형태가 가장 온전하게 남아있는 사례이며, 불교 목공예의 일종인 불연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불연은 모두 17세기 이후에 제작된 것이고, 그중에서도 제작연대를 알 수 있는 유물은 극히 드물다.하지만 ‘울진 불영사 불연’은 2기 모두 1670년이라는 분명한 제작시기와 승려 학종이 좋은 장인을 만나 불연을 제작한 동기와 배경, 제작에 동참한 시주자, 불연의 제작자로 추정되는 스님 등이 일목요연하게 기록돼 조선 후기 불교 목공예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꼽힌다.전체적으로 단아한 균형미를 갖췄고 나무로 얽어 만든 둥근 궁륭형 지붕과 네 귀퉁이의 봉황 조각, 난간의 용머리 장식, 가마의 몸체 전면에 표현된 연꽃, 국화, 화초 장식 등에서 보이는 조형미와 조각 솜씨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문화재청 관계자는 “울진 불영사 불연은 조선 후기 불연 중 제작 당시의 온전한 형태를 간직하고 있고 제작 배경을 상세히 담은 명문이 남아 있는 점, 공예기술 면에서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보물로 지정해 보호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번에 지정 예고한 울진 불영사 불연 등 3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권은지 선수, 2021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발탁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소속 권은지 선수가 2021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됐다.울진군은 지난 16~22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1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의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부문에서 권 선수가 자신이 세운 공인 한국 신기록과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갈아 치우며 1위를 기록, 올림픽 국가대표에 발탁됐다고 밝혔다.특히 권 선수는 5차전 합산 점수 3천162.9점을 획득, 2위와 무려 21.5점 차이로 1위를 차지해 국내 사격계를 놀라게 하는 등 탁월한 성적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전찬걸 울진군수는 “도쿄올림픽에서 29년 만에 우리나라 여자사격 부문 금메달을 획득해 국위선양과 함께 전 세계에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로 불리는 울진의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수원 한울본부, ‘2021년 울진군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2일 울진교육지원청과 ‘2021년 울진군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2017년 한울본부는 교육비 부담을 덜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교복 지원사업에 나섰다.첫 2년간은 구매비용의 90%를 제공하다가 2019년부터는 100% 전액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지원 대상은 울진지역 중‧고등학교에 새로 진학하는 신입생들로, 지난해까지 지원받은 누적 인원은 총 3천272명이다.한울본부는 올해 3억3천만 원을 들여 중학교 395명, 고등학교 445명에게 동복과 하복 각 1벌씩, 1인당 38만 원 상당의 교복을 후원한다.울진 소재 중·고등학교 13곳이 한울본부로부터 교복 구매비를 지원받아 공동 구입한 뒤 입학생에게 현물로 전달한다.울진군으로 새로 전학 온 학생 역시 교복을 지원받을 수 있다.박범수 한울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교육비 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전찬걸 울진군수,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

전찬걸 울진군수가 최근 열악한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관련 부처에 SOC사업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전 군수는 박형수(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김희국(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주호영(대구 수성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잇따라 면담을 나서며 영덕~삼척 간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및 기본조사용역 추진을 위한 국비 10억 원을 요청했다.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영양~평해 국도건설공사 노선 직선화를 위한 총 사업비 증액 조정 반영을 건의하기도 했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이 관광 대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교통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국회의원 및 중앙 부처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SOC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방유봉 경북도의원 음주 적발

울진군에 지역구를 둔 방유봉(68) 경북도의원(울진군 제2선거구, 국민의힘)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방 의원은 지난 18일 오후 8시25분께 울진군 후포면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046%(면허 정지 수치)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울원전 3호기 국내 최장기 연속운전 3천885일 달성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3천885일 무정지 연속 운전(계획예방정비 기간 제외)의 국내 최장기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2008년 7월25일부터 2021년 4월20일까지 단 한 번의 발전정지가 없었다는 것이다. 1998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한울원전 3호기는 국내 자립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한국표준형원전이다.특히 이번 기록은 한국표준형원전의 안전성과 안전운영 능력을 확실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한울원전 3호기가 3천885일 연속운전으로 생산한 전력량은 9천712만㎿h로, 이는 경북도 전체가 2년4개월가량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한편 대기록을 수립한 한울원전 3호기는 20일부터 96일 일정으로 제16차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했다.박범수 한울본부장은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및 정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이번 최장기간 연속운전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의회, 뇌물수수 구속된 이세진 의장 제명 의결

울진군의회가 19일 제246회 임시회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이세진 의장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 이날 군의회는 임시회에서 이세진 징계의 건을 상정해 재적 의원 8명 중 출석 의원 7명이 전원 찬성해 제명을 의결했다. 앞서 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달부터 지난 16일까지 6차례 회의를 진행해 이 의장의 제명 징계 건을 임시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김정희 의장 직무대리는 “그 동안 의장 구속 사건과 관련해 군민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을 군의회 의원의 품위 유지와 의회 본연의 자세를 재정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울진군의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즉각 철회 촉구 규탄성명서 발표

울진군과 울진군의회는 1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규탄성명서는 일본 정부가 지난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 다핵종제거설비(ALPS) 처리수 처분의 기본 방침’을 통하여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발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군과 군의회는 인류의 공동자산인 바다에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은 인류와 생태계를 방사능으로 오염시키는 것이며, 바다에 삶의 터전을 두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생존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임을 자각하고 반성할 것을 촉구하였다. 주요 내용은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 즉각 철회 △원전 방사능 오염수 처리과정 전반에 대해 투명한 정보 공개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행위에 대해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할 경우 일본 수산물을 포함한 관련 물품의 수입 전면 중단 등이다. 울진군과 군의회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이 철회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2단계 공사 추진

울진군이 후포 마리나 항만 개발 사업의 2단계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최근 후포 마리나항만 일원에서 도·군 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2단계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군은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가지원 거점형 후포 마리나 항만에 대한 1단계 사업을 진행해 방파제, 방파호안, 직립 호안, 선양장 등의 기본시설을 준공했다.1단계 사업에는 662억 원(국비 259억 원, 도비 64억 원, 군비 339억 원)이 투입됐다. 2단계 공사는 231억 원을 들여 클럽하우스, 수리·보관시설 등의 기능시설을 설치하며 내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완공되면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 및 해양관광산업 육성, 요트 관리·수리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등이 추진되는 만큼 울진의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