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경북 다양한 행사 펼친다

경북도가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동안 쿠팡, 위메프, 마켓컬리 등 8개 온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 회복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다.전국단위 대규모 할인, 판촉행사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쇼핑몰(28개)과 TV홈쇼핑·T커머스(12개), 지역별 특화상품 라이브커머스(80개), 배달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비대면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경북에서는 이번 행사에 3천여 개사가 참여해 대형 온라인채널인 쿠팡, 위메프, 마켓컬리, 티몬, 공영쇼핑, 우체국쇼핑, 롯데온, SSG닷컴 8개 채널에서 18일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경북세일페스타 기획전’을 연다.다음달 1일 하루 동안은 70만 장 이상의 방역마스크 타임세일을 위메프에서 진행한다.경북 대표몰인 ‘사이소’에서는 축산, 살구, 곶감, 마늘, 버섯 등 200여 품목이 최대 40% 할인 판매된다. 3만 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으로 333명을 선정해 인바디밴드, 무선마사지건, BBQ치킨, 스타벅스 커피 경품도 제공한다.29일에는 네이버쇼핑 라이브채널 방송으로 울릉도 건조장 산지에서 생방송을 하는 등 경북의 바다, 전통시장, 청년기업,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사회적경제기업이 진행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영웅을 기억해요. 굿즈판매전’을 동행세일 기간까지 연장 판매한다. 청년 기업들도 쿠팡, 위메프, 아이디어스에서 할인전을 벌인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속된 코로나19 사태로 침제된 경기를 살리고, 전국적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지역 업체의 동참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청신호

경북도가 추진해 온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종 특구지정은 다음달초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 결정된다.스마트 그린물류는 미래 물류시장을 이끌고 탄소중립 실현과 제조업과 연계한 융합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경북도가 제출한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안건이 24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의 제8차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사업비 280억 원을 들여 김천시 구도심과 혁신도시 일원에 조성된다.이 사업에는 쿠팡 등 11곳 기업이 참여한다. 도심지 노상주차장에 주차장을 겸한 스마트 생활물류거점시스템을 구축해 근거리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도심 내 4㎞이하 구간의 물류배송은 기존 1t 디젤트럭 대신 3륜형 전기자전거로 대체된다.특히 물류 배송서비스에 이용되는 친환경 물류배송 수단인 전기자전거의 부품 및 연관 산업도 활력을 띌 전망이다.도는 국내 안전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물류용 전기자전거 산업 제도 정비로 오는 2026년까지 연평균 13.3%의 성장을 내다보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에서 규제는 더 이상 제약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기회의 창이 될 것”이라며 “규제자유특구 등 4차 산업시대에 맞는 혁신산업을 육성해 고성장 기업들을 유치하고 그들이 자연스럽게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지방소멸을 막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고 말했다.한편 경북은 2019년 포항 차세대 배터리, 2020년 안동 산업용 헴프에 이어 올해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까지 3년 연속으로 신규 특구에 지정받게 되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 미래 일자리, 도 미래 일자리 자문위원회에서 챙긴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경북도 미래 일자리 자문위원회가 경북지역 일자리 정책발굴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분야별 전문가 그룹과 국책연구기관 선임연구원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20여 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이들은 미래 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 및 예비타당성조사·공모사업 등 정부의 신규 사업 등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한다.경북도는 23일 도청에서 코로나19 고용 충격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도 미래 일자리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1차 자문위원회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명의 외부 자문위원이 참여했다.도는 이날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고용·노동·일자리, 바이오, 인공지능, 농업경제, 문화관광, 사회적 경제 등 분야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자문위원회는 전체 또는 소그룹 단위로 수시 개최된다. 미래 일자리 및 도 사업 전반의 다양한 이슈 등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경북도는 앞으로 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구체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철우 도지사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각 분야 전문가의 정책자문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은 자문 역할을 일자리에 국한하지 않고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평소에 느낀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광주교육청 소속 원어민 교사 독도 탐방

경북·광주교육청 소속 원어민 교사 80여 명이 독도를 찾아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인했다.21~23일 사흘간 열리는 독도탐방 행사는 경북도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이 영어 수업을 담당하는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탐방으로 독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독도’를 알리는 해외 서포터즈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미국,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 출신 원어민교사들은 독도를 직접 밟아보고 독도에 대한 지리적·역사적 이해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울릉도·독도 지질명소도 방문해 아름다운 경치에 놀라기도 했다.한동대 이희언 교수는 영어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면서 독도에 관한 역사적인 이해와 국제법적 근거에 기초한 ‘대한민국의 섬, 독도’를 소개하는 한편 원어민교사들의 평소 독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원어민교사들은 독도탐방 후 소감발표와 토론을 통해 독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마지막 날에는 ‘독도명예주민증’도 받는다.경북도는 원어민교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탐방행사를 영어 설명을 곁들여 진행했다. 독도탐방 체험을 마친 후 소감문을 받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 세계로 홍보할 계획이다.경북도 장채식 독도해양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알리고 한국의 독도 영토주권에 대한 보다 분명한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원어민 교사 외에도 유학생, 다문화 가정 외국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독도홍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 중소기업 근로자 5년간 매월 10만 원 내면 2천100만 원 받는다

이달 말부터 1인 이상 경북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는 5년간 매월 10만 원씩 적립하면 만기 때 2천100만 원의 목돈을 손에 거머쥘 수 있다.경북도가 도내 중소기업 고용 유지와 우수인재 신규 유입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를 통해서다.경북도와 중진공은 22일 도청에서 내일채움공제를 지역 실정에 맞게 지원하는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경북도와 중진공은 도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고용 문화를 창출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가 공동으로 공제부금을 5년간 적립해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경북도는 사업주 부담금 중 근로자 1명당 월 1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매월 중소기업 근로자가 10만 원, 기업 14만 원, 경북도 10만 원을 불입하면 5년 후 근로자는 2천100만 원을 지급받는다.경북도는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지원으로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 증가와 장기근속을 유도한다. 중소기업에는 고숙련 인재 유출을 막아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는 일자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는 경북지역 근로자들이 희망을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목돈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며 “도내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인력유출 문제에 큰 도움이 됨은 물론 인력에 대한 투자의지가 높은 기업에 중점 지원해 기업 스스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지원 사업은 23일부터 경북도 및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70명(기업당 5명 이내)을 모집한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 북부지역을 백신산업 전초기지로 육성”

“SK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을 백신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해 나가는 한편 일자리가 없어 지역을 떠나는 젊은이가 없도록 일자리 창출에 모든 도정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SK바이오사이언스와 안동 L하우스 백신센터에서 가진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 증설 및 확장부지 매입을 내용으로 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같이 말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2024년까지 1천500여억 원을 투자해 세포·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 등 최신 백신 생산시설을 보유한 L하우스의 제조 설비를 증설하고, mRNA, 차세대 Viral vector 등 신규 플랫폼 시설을 구축해 1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또 기존 L하우스 부지 인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에 조성 중인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에 10만여㎡(3만여 평)의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공장 규모를 16만5천여㎡(5만여 평)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두 곳 모두 완공되면 경북 북부지역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L하우스의 코로나19 백신 제조시설이 유럽 EU-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를 획득하고 자체 개발한 독감백신과 수두백신이 WHO(세계보건기구) PQ(Pre-qualification·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받는 등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한 만큼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우리나라의 백신 산업이 글로벌 백신 생산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정부, 지자체, 기업이 함께하는 성장 전략이 필요하고 이번 투자협약은 그 좋은 사례다”며 “L하우스를 통해 안동을 세계 백신 생산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날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세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 어업기술센터, 병성감정 실시 기관 운영

경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수산생물의 전염병을 예방하고 수서 생태계 보호를 위해 병성감정 실시 기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경북지역에는 강도다리·넙치·조피볼락·멍게 등 해면양식장 220개소와 무지개송어·뱀장어·메기 등 내수면양식장 140개 소 등 360개 소 양식장이 운영 중이다.이에 경북어업기술센터는 수산생물 질병에 대한 면허를 소지한 수산질병관리사를 공수산질병관리사로 위촉해 질병 예찰 및 방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사면허를 취득하고 수산질병관리원을 운영하거나 종사하는 민간 전문가를 말한다.경북도 방역업무 수행기관에서 위촉한 이들은 의 업무를 수행한다.올해 경북어업기술센터는 수산물안전팀 연구사 3인과 위촉된 4인의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지난 5월까지 누적 300건 이상 질병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이들은 기생충성 질병 3건, 세균성 질병 4건을 진단한 후 약제 처방했다.이 밖에 1건의 바이러스 질병(흰꼬리병)에 대해서는 양식생물의 격리·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했다.경북도 이영석 해양수산국장은 “효과적인 질병예방과 방역업무 수행을 통해 어업인의 수익성을 높이고, 도민에게는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산·성주 관리계획 재정비 마무리·영주 상망지구 도시개발사업 탄력

경산지역 58곳과 성주 21곳이 도시변화에 따라 용도지역이 변경된다. 지역 여건변화를 반영한 결과다.경북도는 지난 18일 제6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울진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등’ 4건에 대해 원안 및 조건부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경산시는 △기존 도시지역의 주거·상업·공업지역 등 민원 및 여건변화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58개소) △비도시지역의 농업진흥지역 및 보전산지 해제 지역 등 토지이용 현실화(851개소) △자연취락지구 신설 및 개발제한구역 폐지 등(7개소) △도로 등 교통시설과 공원·녹지 등 장기미집행시설 폐지, 도시계획시설 신설 및 변경(22개소)이 재정비 안에 포함됐다.성주군은 △기존 도시지역의 주거·상업·공업지역 등 용도지역 변경(21개소) △비도시지역의 농업진흥지역 및 보전산지 해제 지역 등 토지이용 현실화(1천106개소) △자연취락지구 및 개발진흥지구 신설·폐지 등(15개소) △도로 및 하천 등 도시계획시설 신설·폐지 및 변경(37개소)이 재정비 안에 포함됐다.이번 심의는 도시 전체에 대한 상위계획의 정책방향과 지역 여건변화 등을 반영한 장기발전계획 구체화와 불합리한 용도지역 등을 재조정하는 것으로 5년마다 재정비하고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재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농업진흥지역과 보전산지가 해제된 지역은 합리적인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하고 신규 도시개발 사업은 차질 없는 택지공급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커피박, 유용미생물(EM)과 결합해 축사 악취제거에 도움

커피 찌꺼기로 불리는 커피박이 유용미생물(EM)과 결합해 축사 악취제거에 활용된다.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커피박과 EM을 활용한 축사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축사주변 악취는 주민의 환경만족도를 낮추는 주요 요인이다. 경북지역 곳곳에서도 축산악취로 인한 지역주민의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최근 5년 새 4배 이상 증가 추세지만 기존 악취저감시스템과 대책으로는 악취저감에 한계가 있다.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에 악취저감 관련 연구를 대학과 기업, 일선 시·군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실무추진팀을 구성하고 관련 대학 및 유관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경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커피박과 EM을 활용한 축사 악취저감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단계지만 연구원에서 실시한 악취측정 결과에서 축사 악취를 최고 95% 이상 저감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향후 도내 축산농가의 악취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커피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경북광역자활센터와 도내 커피판매점의 커피박 수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 소상공인 제품, 네이버에서 할인 행사

경북 소상공인들의 우수 제품에 대한 할인행사가 다음달 9일까지 네이버 쇼핑몰에서 열린다.특별기획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네이버 ID 1개 당 5천 원권 할인 쿠폰 2장이 제공되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권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네이버 쇼핑 ‘경북도 소상공인 희망마켓’ 기획전 ‘경북이 쏜다! 6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경북도경제진흥원, 네이버 등이 협업해 ‘코로나19 극복 경북 소상공인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된다.구매 방법은 네이버 메인 사이트 우측 하단 배너를 클릭하거나 기획전 페이지(https://shopping.naver.com/plan/details/509067)에 접속해 ‘경북도 소상공인 희망마켓’ 페이지로 들어가 화면에 게시된 할인 쿠폰을 발급받은 후 온라인 쇼핑 때 이용하면 된다. 쿠폰 발급은 3만6천 개로 기간 내에만 사용가능하다.도는 희망마켓 지원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영업을 기대하고 있다.경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6월 특별기획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판로 확보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비자들도 경북 소상공인들의 대표 우수 제품들을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 수출제품, 인터넷몰 ‘아마존’... 인기몰이 중

경북지역 중소기업 제품들이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아마존은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로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인터넷쇼핑몰 입점사업을 진행해 왔다.지난해부터 시작된 인터넷쇼핑몰 입점사업에는 식품, 화장품, 소비재 등 수출 중소기업 67개사 제품이 입점해 현지인들의 대상으로 판매에 나섰다.경북지역 제품들은 올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매출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이중 울진농원(울진군, 대표 전영근)의 솔뽕차의 경우 지난해 매출은 113달러에 그쳤으나, 올해는 5월 한 달 동안 1만4천498달러에 달하는 판매성과를 거뒀다.5월 2주차에는 아마존의 전세계 티백차 부문에서 판매순위 27위 기록을 달성했다. 소비자들은 ‘은은한 향이 매력적이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구매후기를 달기도 했다.금강송 솔잎 추출물을 활용한 적송유 캡슐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솔나라(의성군, 대표 신정화) 역시 올해 처음 아마존에 입점해 4월부터 매출이 발생하면서 5월까지 5천62달러의 판매액을 기록했으며, 예천어무이참기름(예천군, 대표 송재근)은 들기름의 건강증진 효과가 알려지면서 지난해 총매출은 1천920달러였으나 올해는 5월 누계 2천993달러가 판매됐다.경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미국의 까다로운 통관조건과 아마존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현지 시장에 판매가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큰 신뢰를 주게 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수출난 타개를 위해 경북도는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성공사례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 중국, 일본, 미주 등 전세계 글로벌 인터넷쇼핑몰 입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45개 사에 이어 올해는 150개 사로 확대했다. 입점제품에 대해서는 외국어 상품페이지 제작, 현지 홍보, 물류, 배송, 정산 등 이 지원된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여름철 급성호흡기질환 ‘레지오넬라증’ 주의

경북도가 여름철 급성호흡기질환인 ‘레지오넬라증’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17일 도에 따르면 여름철 냉방기 사용 및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운 병원, 목욕장 등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레지오넬라증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레지오넬라증에 걸리면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법정감염병이다.원인균은 레지오넬라균으로 이 병원체는 pH 7.2~8.3, 온도 25~45℃의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생육하며, 37~42℃에서 생육이 급증한다.인체로의 감염은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샤워기, 수도꼭지, 분수대, 온수욕조, 냉방기 등에서 생성된 비말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일어난다.50세 이상 만성폐질환자, 면역저하자, 당뇨, 암 등 만성질환자에서 많이 발생한다.최근 3년간 경북지역 레지오넬라증 환자는 2018년 28명, 2019년 31명, 2020년 16명 등이 발생했다.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난해 1천250건의 시료를 검사해 121건의 시료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며 “냉각탑, 급수시설, 목욕탕 욕조수 등의 수계환경에 대한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울릉도, 행안부의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3년 연속 선정

울릉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행안부는 섬이 지닌 다양한 역사·문화·자연·생태 등의 관광자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섬 지역의 관광을 유도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16년부터 해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알리고 있다. 올해는 섬 관광 전문가의 자문 및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 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의 5가지 테마로 나눠 최종 33개 섬을 뽑았다. 울릉도는 태초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천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바다, 노을, 해안절경 등을 인정 받아 ‘사진 찍기 좋은 섬’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사진 여행에서 최적의 섬으로 인정받은 만큼 여행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는 또 이번에 선정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대한 정보를 홍보하고자 오는 8월6~8일 경남 통영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섬의 날 행사’ 온라인 전시관과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전국 단위 섬의 날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국민이 울릉도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우선 울릉도를 찾는 도민들에게는 여객선 운임 지원에 나서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관광업계와 울릉도의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울릉도는 역사·문화·자연·생태 등 소중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천혜의 관광명소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이 울릉도를 찾는다면 치유와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경북도, SW 인재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주역으로 육성

경북도가 도내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형 SW 오픈뱅크 구축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SW 오픈뱅크는 SW, 소스코드 등을 무료로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스타트업 등 창업공동구역 기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경북형 SW 오픈뱅크 구축사업은 3단계로 추진한다.1단계 오픈뱅크 구축, 2단계 SW(소스코드) 탑재, 1∼2단계에서 구축된 네트워크와 SW 자료를 활용해 창업을 지원하는 3단계로 구분된다.올해는 1단계 전문 인력양성 단계로 공모를 통해 대학팀(교수-학생 팀) 및 일반팀(멘토-멘티 팀) 등 20개 팀을 선발한다.선발된 팀(또는 개인)에는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한다. 본인들이 희망하는 SW 분야 전문 교육을 받는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SW 개발에 참여해 실무도 경험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알림 마당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북도청 일자리경제노동과(054-880-2642) 또는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053-819-8172)로 문의하면 된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 기술개발 MOU

경북에 첨단원자력 융합연구센터와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이 추진된다.경북도와 포스코, 현대엔지니어링, 울진군, 한국원자력연구원, 포항공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16일 포항공대에서 원자력을 활용한 그린 수소생산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찬걸 울진군수,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유성 RIST 원장,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유병옥 포스코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원자력의 전기와 열을 이용, 그린수소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고온가스로(HTGR) 활용 수소생산 △고온 수전해(SOEC) 기술개발 △수소 사업화 협력 △원자력 활용 그린 수소생산 실증 연구 등이 포함됐다.앞으로 이들 기관들은 인적자원, 기술 정보, 연구시설 및 장비 등을 상호 교류하고 그린수소 생산기술개발에 함께 참여한다.고온가스로를 활용한 수소 생산은 고효율 에너지 생산 기술이다.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일반 원자로와 달리 냉각재로 헬류가스를 사용해 방사능 오염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지난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현대엔지니어링, 미국 원전기업 USNC사는 고온가스로 개발과 향후 이를 활용한 수소생산 기술개발을 포함한 MOU를 체결하고 공동개발에 착수해 현재 관련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포스코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친환경 철강생산을 위한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과 함께 그린수소의 생산·운송·저장·활용 등 수소 사업화를 위해 노력한다.한국원자력연구원과 포항공대는 원자력, 수소 연구기반에 힘을 쓰고, RIST는 고온 수전해 기술 융합을 바탕으로 원자력 활용 고온 수전해 상용기술 개발에 주력한다.경북도와 울진군은 연구개발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단계별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첨단원자력 융합연구센터 설립과 상용기술 실증을 위해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타당성 연구용역을 올해 내 마무리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에 국비 반영을 건의한다는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MOU를 통해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함께 세계 그린수소 시장 선점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국가 수소경제를 선도할 초석을 경북이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