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5월 규제개혁 공모전 진행

김천시는 이달 한 달 동안 ‘제7회 김천시 규제개혁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기업 활동에 지장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이를 개선하고자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법령, 자치법규, 제도로 인한 규제가 아닌 진정·단순 민원이나 세금 감면, 보조금 지급 등은 공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천시 홈페이지의 규제개혁공모전 게시판에 작성하거나, 제안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우편, 방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제안자 50명에게는 김천사랑상품권 3만 원을 지급하고, 2차 최종 심사에 선정된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3명(각 30만 원)에게는 시상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규제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중앙부처 권한의 규제는 건의를 통해 규제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의회 오는 12일까지 임시회 개회

김천시의회는 오는 12일까지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임시회 첫날인 지난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을 다뤘다.또 이날 이명기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하고, 전체 의원이 동참한 일본 교과서의 독도영토 왜곡 표기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오는 11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김천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김천시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마지막 날인 오는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 후 일정을 마무리한다.이우청 의장은 “김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연구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올해도 서민경제 회생에 역량 집중

김천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위기를 극복하고자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는 한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기를 회복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시는 김천사랑상품권을 당초 규모보다 6배 늘어난 600억 원으로 발행하고 카드형 지역화폐를 4월에 조기 출시했으며 연중 10%의 인센티브를 지원했다.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도 기초지자체 중 최고 수준인 5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상대적으로 자영업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최근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의 시작으로 경제 회생의 긍정적 기대감이 높아지고는 있으나 실제 자영업자가 체감하는 생계는 나아지지 않고 있다.이에 김천시는 올해 주요 시정 과제를 민생경기 회복으로 삼고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서민경제 회생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민경제 회생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김천시는 올해 서민경제의 최일선인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살리기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경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56억 원(국비 40억 원)을 투입해 김천사랑상품권(카드)을 발행한다.소상공인 특례보증도 100억 원 규모로 시행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에 나서기로 했다.우선 올해 김천사랑상품권을 1천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 발행하면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화폐를 카드형 위주로 운용한다.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1인당 개인 구매한도를 종전 7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확대해 지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시는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주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김천사랑카드 애용 붐(Boom)이 일어나도록 현재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에 ‘김천사랑상품권 릴레이 구매 운동’을 집중 독려하고 있다.김천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019년 8월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현재 판매 대행점을 52개소까지 확대했으며, 가맹점을 4천300개소까지 추가 모집했다.지난해 600억 원 규모의 지역 상품권을 발행해 모두 소진했으며 카드형 김천사랑상품권의 경우 당초 지난해 7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올해는 3개월 앞당긴 4월에 조기 출시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이와 함께 소상공인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100억 원 규모로 시행하고 있다.신청한도는 업체당 2천만 원까지, 이자차액은 3% 범위에서 2년까지 지원한다.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천지점을 방문해 신청하고, 취급 은행 8개소(국민은행, 농협은행, 대구, 신한, 기업, 우리, 하나은행, 김천농협)를 통해 융자를 받으면 된다.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사업 참여의 제외 업종이 대폭 완화돼,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제한 업종이 아닌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시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상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12일부터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전년도 연 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전년도 카드 수수료의 0.8~1.3%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대상자는 지난해와 동일한 방법으로 경북도 경제진흥원 ‘행복카드.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신청하기 힘든 고령자 등에 대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방문 접수도 병행 운영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된 건은 향후 국세청 자료 조회를 통해 신청일 기준 30일 이내 계좌 지급할 예정이다. ◆골목상권 살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시는 코로나 경기 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북도 공모사업에 응모해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등의 4개 사업이 선정됐다.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인중심 프로젝트인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올해 김천 평화시장이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평화시장은 2년(2021~2022년) 동안 사업비 10억 원(국비 4억 원)을 지원받아 시장 대표상품과 먹거리 개발, 홍보·마케팅 등 특화상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전통시장 내 문화콘텐츠 발굴에 나선다.지난 2월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이끌어갈 사업단장을 선발하고 4월부터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및 세부사업 운영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신청한 ‘노후전선 정비사업’이 선정돼 평화시장·황금시장 20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전통시장 내 밀집된 개별점포 전선 정비 이외에도 노후하거나 불량인 분전반과 전등을 교체하는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시는 노후화된 전통시장 시설물을 정비하고자 경북도 공모사업인 ‘골목상권 특별환경개선사업’에 응모해 올해 황금시장에 사업비 6억 원(도비 3억 원)을 확보했다.낡은 황금시장 아케이드 시설을 전반적으로 교체 보수해 누수 등으로 인한 안전 문제를 예방한다는 것.이밖에도 ‘시장 경영 바우처 지원사업’에 나서 고객유입 촉진, 매출 증대 등을 위한 홍보 마케팅 행사는 물론 상인회 행정능력 향상을 위한 시장매니저 지원 사업도 지원한다.지난해부터 국비 확보로 추진 중인 평화시장 청년몰 조성사업(15억 원), 황금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33억9천만 원)도 올해 예정대로 마무리해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이 찾고 싶은 전통시장의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민 경제 활성화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며 지역경제 회생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히 김 시장은 “지난해 코로나라는 갑작스런 위기 속에서 김천시는 소상공인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1천600여 개 점포에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7천880여 곳에 대한 피해점포 지원에 신속히 나섰다”고 강조했다.그는 “올해 지역화폐를 1천억 원 규모로 발행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내년 주요사업에 국비 4천억 원 확보 나서

김천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발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시는 최근 김충섭 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3층 강당에서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진행했다.보고회는 부서별로 내년도 국비 건의사업 54건의 사업비 10조3천143억 원(건의액 3천954억 원)에 대한 국비확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이날 보고된 사업 중 2022년도 신규사업은 19건으로 이 사업에 대한 국비 건의액은 343억 원이다.주요 신규 사업은 △국도대체우회도로(양천~대항) 건설 △반다비 어울림센터 생활SOC 복합화 △봉산지구 배수 개선 △간이공공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이다.주요 계속사업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국도 59호선(김천~구미) 확장사업 △맘지원센터 건립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건립 △지역거점 드론실기 시험장 구축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 사업 △아포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 35개 사업이며 국비 건의액은 3천611억 원이다.특히 지난달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김천시가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한 김천~거제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과 김천~문경선 연결 등의 4건의 철도건설 사업이 모두 반영된 만큼 내년도 국비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김충섭 시장은 “재정 확충을 위해 국비 확보가 절대적인 만큼 대형 SOC사업에만 편중하지 말고, 미래 먹거리 산업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발굴하자”고 당부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서 열릴 6개 전국단위 체육대회 연기(취소)…경제 타격 우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김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각종 대회가 연기·취소되고, 지역 복지관 등이 폐쇄(휴관)돼 지역경제에도 적잖은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우선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오는 5월13~17일 개최될 예정인 ‘2020 도쿄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연기됐다. 또 지난 28일부터 예정된 전국 남녀농구대회를 비롯해 4~5월 진행되는 6개의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도 연기했다. 이 밖에도 시는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라 다중이용시설로 꼽히는 사회복지시설을 지난 28일부터 폐쇄·휴관했다. 특히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자 지난 24∼25일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도 휴관 조치했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87개소, 아동시설 110개소, 장례식장 5개소, 결혼식장 2개소에 대한 긴급 점검과 함께 식품 및 공중위생 업소에 대한 방역 수칙 위반 여부를 점검했다.이와 함께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를 대상으로 특별방역기간에 비대면 예배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인사

◆김천시〈6급 승진〉△평화남산동 조재신 △세정과 김홍길 △상하수도과 곽해병 △산림녹지과 윤영혜 △보건행정과 오세복 △보건행정과 이진경 △보건행정과 도지영〈7급 승진〉△맑은물사업소 송무근〈8급 승진〉△자원순환과 이승환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 코로나 19 학교로 확산 교육계 긴장

김천지역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교와 초등학교로 확산되면서 교육당국이 비상이다.김천지역에선 지난 23일 일가족 중 한 명이 최근 구미 확진자와 접촉해 가족 5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4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일가족 확진자와 접촉한 11명도 25일 추가 확진됐다.26일과 27일 이들과 접촉자가 각각 1명씩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28일엔 김천 모 고교 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았다.학생은 아버지가 25일 확진자 11명중 1과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은후 자가격리중 확정판정을 받았다.학교측은 학생 전원과 교사들을 귀가조치하는 한편 수업한 교사와 같은반 학생 20여 명에 대해선 학교 인근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다.또 김천혁신도시 모 초등학교 학생 어머니가 확진판정을 받자 김천시 보건소는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같은반 학생은 물론 고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이 밖에도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더 확진판정을 받아 28일에만 4명이 더 확진판정을 받았다.보건당국은 검사결과가 하루 이틀 정도 소요될것으로 보여 확진자가 더 발생할 경우 김천교육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설관리공단 30일 출범…김천 최초 지방공기업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30일 정식 출범한다.김천 시설관리공단은 증가하는 공공 시설물을 효율적·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시가 별도로 법인을 설립한 김천 최초의 지방 공기업이다.시설관리공단은 △실내수영장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김천시립박물관 △김천 시립추모공원 △생태체험 마을의 6개 시설을 위탁 운영한다.김천 시립추모공원 및 생태체험 마을의 경우 올해 말 사업이 완료되면 위탁 운영한다.시설공단은 앞으로 공공 시설물 위탁관리 업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시는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해 2019년 7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계획을 수립해 지방공기업 평가원으로부터 적정성 여부를 검토 받은 후 2020년 9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운영 조례를 제정했다.올해 직원 공개채용을 통해 이사장 및 본부장을 포함해 경영지원팀, 체육장사팀, 문화관광팀의 3개 팀(정원 62명)으로 조직을 구성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시설관리공단을 통해 공공 시설물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을 최우선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언택트 힐링 관광도시 위상 높인 ‘김천’…지역 관광명소 방송촬영지 각광

김천의 주요 관광 명소들이 TV 프로그램의 예능, 교양, 다큐 방송촬영지로 각광받으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김천시는 부항면에 소재한 부항댐 주변에 부항대교, 출렁다리, 짚와이어, 오토캠핑장 등을 조성해 댐 일대를 명품 관광지로 만들었다.또 직지사 인근에 사명대사공원을 조성, 이곳을 체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켰다.이곳들은 SBS ‘백두대간 인문캠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생생정보통’,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소개됐다.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가깝고 안전하면서도 숨은 매력이 넘치는 김천의 관광지들이 자연스레 홍보되면서 품격있는 언택트 힐링 관광도시로서의 위상 또한 높아지고 있다.특히 방송 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촬영지를 묻고 답하는 실시간 댓글, 증가하는 관광지 SNS 포스트 등을 통해 김천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명대사공원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 “방송에서 우연히 보고 김천 여행을 결정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신축 한옥, 찍으면 인생 샷이 나오는 아름다운 야경까지 더해져 너무나 만족스러운 힐링 여행이었다”고 말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TV,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관광마케팅에 매진할 것이며 아름다운 자연, 고즈넉한 풍경, 다양한 체험과 신나는 액티비티까지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김천을 많이 찾아 달라”고 전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발생

27일 오전 9시27분께 김천시 교동 A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추산 2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목격자 등에 따르면 아파트 유리창에 깨지는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이날 화재가 7명의 주민이 연기를 흡입해 이중 5명은 병원에서 치료중이서 2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쟁원인을 조사중이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가 추진한 철도 구축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

대구~김천 광역권 철도 연장 등을 포함해 김천시가 추진 중인 철도건설사업이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모두 반영됐다.이에 따라 김천시는 대한민국의 확실한 철도교통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대구~김천 광역권 철도 연장은 제3차 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김충섭 시장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며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충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이뤄낸 성과다.대구~김천 광역권 철도 연장으로 인접도시인 경산, 대구, 칠곡, 구미와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게 됐다.또 김천시는 앞으로 건설예정인 남부내륙철도와 중부내륙철도의 연계 교통망으로 활용해 경북권, 경남권, 충청권의 환승교통의 거점지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따라서 이번 대구~김천 노선은 김천의 유동인구를 대폭 늘여 경제 활성화를 이끌 열쇠로 꼽힌다.해당 노선이 구축되면 대구~김천의 운행시간(현재 87분)이 47분으로 단축된다.또 김천에서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구축도 현재 기본 계획과 전략환경영향 평가를 시행 중이며, 이번 4차 계획안에도 추진 사업으로 제시된 만큼 김천~거제 철도 사업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김천~문경선의 경우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의 7대 과제 중 철도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열차운행 단절 구간의 연결 핵심 구간으로 선정돼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가 역점 추진하는 철도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모두 반영됨에 따라 철도교통의 허브도시로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 인구 30만 명의 자족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한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오는 6월 말 고시될 예정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소상공인 수도 요금 2개월분 50% 감면

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한다.지난해에 이어 오는 5~6월에 부과되는 상·하수도 요금의 50%를 할인하기로 했다.감면대상은 일반용, 대중탕용 상수도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을 위해 이번 특별감면과 함께 다양한 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이엠이코리아, 김천 일반산단에 퍼스널 모빌리티 공장 건립

김천시가 이엠이코리아와 함께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생산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퍼스널 모빌리티는 전동휠, 전동킥보드 등 첨단 충전 동력기술이 융합된 1인용 전동이동수단을 통칭한다.기술발달과 대량생산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충전 용량이 개선되면서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투자협약으로 이엠이코리아는 김천일반산업단지(3단계)의 1만7천543㎡(5천300평)부지에 73억 원을 투자해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이엠이코리아는 대구 동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전문업체로 자체 브랜드를 론칭해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출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자가 발전형 전기 자전거를 개발·판매하고 2차 전지 배터리를 자체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친환경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 생산공장 건립으로 이엠이코리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과실생상 유통지원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김천시가 ‘2021년 FTA기금 과실생산 유통지원사업’ 경북도 자율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에 따라 시는 2022년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비가 10% 증액 배정되며, 인센티브 사업으로 FTA사업 계획관리비 1천만 원을 받게 됐다.평가는 지난 3월 도내 각 시·군에서 제출한 2020년 추진실적 보고서와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예산 집행실적, 출하 약정 이행률, 수출 및 공동마케팅 실적, 특수시책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조사로 진행됐다.이번 평가에서 시는 예산집행실적 및 코로나 대응 농산물 판촉 강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 등의 노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에 38억 원을 투입해 주요 과수(포도, 자두, 사과, 배, 복숭아)의 생산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새 단장 끝낸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다양한 환경과학 콘텐츠 선보인다

김천시는 최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전시개선사업(1차 년도)을 완료하고 최근 새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기후변화와 환경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창의성과 문제해결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선도하고자 조성됐다.새 전시관은 총 공사비 20억 원을 투입, 과학관의 핵심 전시공간인 기후변화관과 그린에너지관 등을 중심으로 최신 과학연구 자료가 보강됐다.특히 활동적인 체험 중심의 전시 콘텐츠로 꾸며져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관으로 업그레이드 됐다.이번 전시관에 마련된 ‘오리엔테이션 홀’은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을 배경으로 기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관람객을 자연스럽게 전시관으로 이어주고 있다.‘기후변화관’은 실시간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된 기후모니터링센터를 통해 전 세계의 기상과 대기환경을 살펴보며 인간의 활동에 영향을 받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관찰하고 기상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6℃의 미래 영상관’은 과학관을 이용하는 주 관람객의 연령대를 고려한 애니메이션이 추가됐으며, 혹한기 체험관은 영상크리에이터 체험관으로 개선됐다.이밖에도 ‘그린에너지관’(3층)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그린 빌리지로 조성됐으며 에너지의 생산 및 활용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고자 관람객의 활동에 반응하는 작동모형을 설치해 보다 흥미로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김천시 김성환 정보기획과장은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녹색미래과학관은 이번 전시개선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녹색비전을 제시했다. 창의적인 문제해결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보다 재미있고 신나는 과학관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