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시즌 네번째 DGB대구은행파크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대구는 다음달 1일 열리는 수원 삼성 K리그1 20라운드 홈경기를 5일 앞둔 27일 전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는 4라운드 전북전, 11라운드 울산전, 16라운드 서울전에서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 구매 및 무료 입장이 불가하며,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 한편 대구는 다음달 1일 수원 삼성전에서 골스튜디오 브랜드데이와 조진우 플레이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