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근 신임 군위농공단지협의회장 취임

안영근 회장신임 군위농동단지협의회장에 안영근(57) 회장이 취임했다.안 신임 회장은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참사랑봉사단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제7지역부총제를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고문과 군위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특히 그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시장, 대구시의장, 경북도지사, 경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안 회장은 “농공단지 입주업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일 먼저 대표자 및 군위군 주소 가지기 운동을 벌여나가겠다”며 “군위농공공단 환경개선문제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할 것이며 첫 번째 숙제인 공단 가로수 정비 및 가로수 수종변경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 6개 지역혁신기관,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맞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경북테크노파크 등 6개 지역혁신기관 대표자들이 경북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유망 중소기업 혁신성장 견인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지역사업평가단이 지역 유망 중소기업 육성과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이들 6개 기관은 지난 12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북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유망 중소기업 혁신성장 견인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6개 지역혁신기관은 각자 보유한 정책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경북 지역특화산업 유망 중소기업 발굴과 추천,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단계별 연계지원 정책 추진, 경북 지역특화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중진공 이준호 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산업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혁신기관 간 정책기능 연계와 협력 강화를 통해 경북 지역특화산업이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김천사랑상품권 300억 원 돌파

김천시 전경 김천사랑상품권의 판매액이 300억 원을 돌파했다.김천사랑카드 219억 원, 종이형 상품권 82억 원이 판매된 것이다.이는 김천시가 시민에게 상품권(카드) 이용을 홍보하고, 법인을 대상으로 구매 운동을 전개한 결과로 보인다.또 카드 구매한도를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상향하기도 했다.시는 김천사랑상품권(카드)을 5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경기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1천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구미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대상지 선정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 구미시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은 과학기술정통부가 지난 11일 확정한 공중케이블 정비계획에 구미시가 포함됐다고 밝혔다.한국전력공사와 방송통신사업자, 지자체 등은 올해 공중케이블 지상 정비사업에 2천839억 원, 지중화 사업에 2천514억 원으로 모두 5천300여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존 대상지인 서울시 등 인구 50만 명 이상의 21개 지자체와 구미시 등 6개 지자체를 추가했다.한국전력공사 등은 지자체의 기반인프라 정비지원, 지중화 확대계획, 홍보방안 등 정비계획을 평가한 후 지자체별 상·중·하로 나눠 ‘하’ 지역의 정비 물량 30%를 ‘상’ 지역에 재배분하기로 했다.정부의 공중케이블 정비계획 중 지중화 사업은 국비 200억 원을 투입해 학생 안전을 위한 스쿨존 지중화를 추진한다.또 시민안전 위험지역과 전통시장, 주택상가 지역에 대해서는 투자를 확대한다.이 사업 대상지의 인구수 하향 조정을 요구하는 등 사업 선정에 공을 들여온 김영식 의원은 “학생과 시민 안전은 물론 도시미관을 저해한 공중케이블을 정비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했다”며 “특히 전통시장, 노후주택 밀집지역, 주택상가 등에 집중 투자하는 이 사업이 정주여견 개선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고령 덕곡초, 그림책 하브루타 수업으로 사고력 높여

고령군 덕곡초등학교가 최근 고령도서관 지원으로 그림책 하브루타 수업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하브루타(havruta)는 두 명씩 짝을 이뤄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대화·토론 등을 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교육 방법을 말한다.배선미 강사가 학생들의 사고력을 향상시키고자 ‘그림책’을 매개로 대화하고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전해주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천시, ‘별’을 품은 보현산댐 인도교 내년 12월 준공

영천시가 내년 12월 준공할 예정인 ‘별’을 품은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의 조감도. 영천시가 13일 보현산댐을 가로지르는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 착공식을 개최했다.보현산댐 인도교는 보현산 권역 관광벨트의 일환으로 건립된다.시는 사업비 117억 원(국·도비 50억 원, 시비 67억 원)을㎞ 투입해 내년 12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보현산댐 인도교는 ‘별’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2주탑 현수교 방식으로 총 연장 530m로 국내 출렁다리 중 두 번째로 긴 규모가 된다.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경간장(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350m)을 자랑한다.또 시는 50억 원을 들여 보현산댐 둘레길에 탐방로(연장 2.5㎞, 폭 2.0m)를 조성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인도교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주변 정비사업에 나선다.이를 통해 주차장과 수변광장을 조성해 은하수가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듯한 경관조명 연출로 기억에 남는 야경을 선물한다는 것.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영천은 보현산댐 짚와이어, 인도교(출렁다리) 및 탐방로, 천문과학관, 별빛테마마을, 보현산 자연휴양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유한 대표적인 관광·힐링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경주나 포항 같은 인근의 관광도시와 대구 및 울산 등 주변 대도시 사이에서 잠깐 ‘스쳐가는 곳’으로만 인식된 영천이 이제는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 도시로 거듭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포항제철소, 원격 설비 윤활유 관리시스템 자체 개발

포항제철소 제강부 직원이 스마트 급지 시스템을 활용해 설비에 들어가는 윤활유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설비에 접근하지 않고 원격으로 윤활유의 공급 상태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13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최근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급지(給脂) 시스템을 개발해 제강부 2제강공장에 도입했다.급지는 설비에 윤활유를 공급하는 것이다.제철소 내 각종 설비가 원활히 작동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윤활유 보충이 필요하다.하지만 작업자가 직접 설비에 접근해 안전 절차에 따른 작업 전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데 장시간이 소요되는 등 그동안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데 제한이 많았다.특히 작업 장소가 높고 고열에 가스까지 나오는 고위험 작업장은 실시간 점검에 상대적으로 더욱 취약해 일부 작업장은 윤활유 부족에 따른 설비 이상이 발생하기도 했다.포항제철소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블루투스를 이용한 급지 설비 원격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이 시스템은 모바일앱을 이용해 급지 설비로부터 5~20m 떨어진 거리에서 실시간 급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이상이 발생할 경우 알림 기능을 통한 신속 대응을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급지 설비를 멈추지 않아도 원거리 점검이 가능해 점검 시간이 종전 대비 10%가량 줄었다.또 작업자가 직접 설비에 접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안전 확보를 위해 작업 전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던 번거로움도 사라졌다.점검 결과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실시간 데이터화되고, 축적된 데이터는 분석 및 예측을 통해 향후 공정과 품질 개선에 활용될 전망이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뜨거운 쇳물을 다루는 공장인 만큼 안전상의 이유로 접근이 어려운 고위험 작업장의 설비는 상시 점검이 사실상 어려웠다”며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급지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설비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구미시의원들 놀라운 땅테크 ‘따가운 눈총’

구미시의회 전경. 최근 LH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검찰과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구미시의회 의원의 놀라운 ‘땅 테크’가 알려지면서 비난이 일고 있다.경북경찰청은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구미시의회 A의원의 집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부동산 매매 서류 등을 확보했다.A의원은 지난해 1월 구미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업 대상지역인 구미 고아읍 원호리 일대 900여㎡ 부지(1억3천여만 원)를 지인이나 가족 명의로 매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그가 이 땅을 매입한 시기는 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업이 확정되기 불과 몇 개월 전이다.특히 그는 구미시의회 동의 과정에서 찬성 의견을 밝힌 바 있다.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업자 측에 따르면 이 땅의 보상가는 A의원이 매입한 가격의 3~4배에 달할 전망이다.구미시의회 3선 의원인 B의원도 일찌감치 알짜배기 땅을 매입해 엄청난 시세차익을 볼 것으로 보인다.B의원은 4대 의원 임기를 마친 4개월 후인 2006년 10월 당시 체육시설부지로 묶여 있던 구미시 광평동의 땅 500㎡를 사들였다.그가 산 땅은 구미시가 야구장을 짓고자 계획한 부지였으며 도시공원 일몰제 보다 4년 앞선 2016년 해제됐다.그가 4대 의원으로 있을 당시 시설해제를 요청하는 지주들의 청원이 잇따랐다.체육시설로 묶여 개발할 수 없었던 이 땅은 2016년 해제된 후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고 지역주택조합이 추진되면서 땅값이 치솟았다.현재 지역주역조합이 그가 매입한 땅이 포함된 부지에서 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다.하지만 B의원은 해당 부지의 다른 소유주들보다 훨씬 비싼 3.3㎡당 697만 원의 보상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 땅의 공시지가는 60여만 원 정도이고 인근 토지의 감정가는 180만~200만 원 정도이다.B의원이 요구하는 보상가를 받게 된다면 1억7천여만 원에 산 땅을 12억여 원에 팔게 된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성주군의회, 21일까지 제256회 임시회

성주군의회가 오는 21일까지 제256회 임시회를 연다. 사진은 본회의장 모습.성주군의회가 오는 21일까지 제256회 임시회를 연다.13일 열린 개회식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예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성주군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선임 등 10여 건의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의회는 14∼20일 제2차 의결특위를 열고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해당 부서별 설명 및 질의 시간을 가진 후 21일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각종 조례안 변경 내용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김경호 의장은 “코로나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적 위기극복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추경예산 심사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정희용, 가상화폐 관련 제도적 장치 마련한다

정희용가상화폐 거래에 대한 불공정거래를 차단하고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된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금융거래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은행연합회의 자료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취급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자는 전국적으로 227개다. 이들은 법적지위나 소관부처가 명확하지 않아 통신판매업, 전자상거래업,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 다양한 업종으로 등록한 채 영업 중이다.이로 인한 문제점과 피해는 투자자들이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 정 의원의 지적이다.국내 일부 가상화폐 거래소가 가상화폐를 보유한 회원이 현금과 교환을 요구할 경우 교환해 줄 현금이 없다는 것. 한 가상화폐 거래소는 가상화폐 거래로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식으로 현혹한 후 거래소를 폐쇄하기도 했다.개정안에는 가상자산과 가상자산사업자의 정의, 가산자산 발행 시 금융위 심사와 승인, 가상자산사업자 불법행위 규제와 의무부과, 가상자산예치금 예치 의무 부과로 피해보상책 마련, 가상자산사업자의 해킹사고와 전산 마비 등에 대한 배상 책임 부여 등이 담겼다.정 의원은 “이번 법안 발의를 통해 가상자산에 대한 정의와 규정을 신설,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2030세대의 혼란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김정재, 해기사 심폐소생술 의무교육법 대표발의

김정재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북)은 13일 해기사 면허 취득 갱신 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의무화하는 ‘선박직원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심폐소생술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다.대한심폐소생협회에 따르면 심정지 및 심장돌연사 위기 발생시 4~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병원 이송 후에 퇴원 생존율이 2~3배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해상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해양사고 건수는 2018년 2천671건, 2019년 2천971건, 2020년 3천156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인명피해 역시 2018년 455명, 2019년 547명, 2020년 553명으로 매해 증가하는 추세다.김 의원은 “승선 중인 환자에 대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 증가하고 있으나 해양사고의 특성상 구조대의 응급처치를 기다리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실정”라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예기치 않는 사고 발생에 선박 직원들이 응급처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홍석준, 대구지역 건설사 수주 확대 대책 절실

대구 토종 건설사의 지역 건설공사 수주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업체 수주 확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13일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지역별 건설공사 수주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대구 건설사의 지역 건설공사 수주비율은 전국 17개 지자체 중 건수 기준 13위(65%), 금액 기준 14위(26%)로 하위권에 머물렀다전국 6개 광역시와 비교해도 대구지역 건설사의 지역 건설공사 수주비율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았다.지난해 대구 건설공사는 3천435건인데 이 중 지역 건설사 수주건수는 2천249건으로 65%였다. 이는 부산(75%), 대전(72%), 울산(74%) 등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수주금액을 기준으로 보면 더욱 심각하다.지난해 기준 대구 건설공사 계약금액 8조3천301억 원 중 대구지역 건설사 수주금액은 2조1천880억 원으로 26%에 불과했다.이는 부산(40%), 대전(40%), 울산(33%) 등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다.수도권인 인천(21%)을 제외하면 사실상 꼴찌다.홍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건설사의 지역 건설공사 수주금액 비율은 2016년 37%, 2017년 36%에서 2018년 21%, 2019년 21%로 급격히 하락했다.홍 의원은 “다른 광역시와 비교해 대구 건설업체가 적은 것도 아닌데 지역 건설공사 수주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문제”라면서 “용적률 확대 등 지역 건설사에 대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