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 대구교대 제26대 총동창회장 취임

대구교육대학교 제26대 총동창회장으로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취임했다.조 총장은 최근 비대면으로 열린 대구교대 총동창회 이사회에서 단일 후보 추천으로 회장에 선임돼 2023년까지 2년간 총동창회를 이끌게 됐다.대구교대 13회 졸업생인 조 총장은 계명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학 졸업 후 부산동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구계성초등학교 등에서 교사로 근무했다.1994년부터는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과장, 부설유치원장, 교무처장 등을 거쳤고, 현재 대구경북영어마을 원장과 영진사이버대학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조방제 신임 동창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초등교육을 담당하며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2만 여 동문들의 화합과 전국 총동문회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참된 스승을 기르는 모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한국사립대학총장 협의회 수석부회장 추대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이 최근 임기 2년의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수석부회장에 추대됐다.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사립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사립대학 협의체로 전국 153개 4년제 사립대학 총장들의 모임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남이공대학교, 현대자동차로부터 교육용 차량 기증 받아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15일 현대자동차로부터 교육용 차량을 기증 받았다.대학본관 앞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과 신원산 현대자동차 대구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상호 지원 및 인적교류를 약속했다.영남이공대는 기증받은 제네시스G80을 향후 해 전문 기술인 양성과 기술 연구 등 다양한 교육 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지속적인 현장실습과 현장맞춤형 교육으로 자동차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사퇴 의사 밝힌 김상호 대구대 총장 결국 해임

김상호 대구대 총장이 결국 보직에서 해임됐다.학교법인 영광학원은 29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교원징계위원회가 의결한 중징계안을 받아들여 김 총장 해임을 확정했다.앞서 지난 15일 영광학원은 긴급이사회를 열고 올해 신입생 모집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힌 김 총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 의결을 교원징계위에 요구하고 김 총장의 직위를 해제한 바 있다.김 총장이 학교법인과 사전 협의 없이 입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 외부에 알려져 학교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점 등이 징계 사유로 알려졌다.김 총장은 이사회의 해임 결정에 대해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총장 해임이 확정되면서 대구대는 조만간 차기 총장 선출을 위한 선거 채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현재 대구대는 이원돈 교학부총장이 총장 권한대행 업무를 맡아 학사일정 등을 관리하고 있다.대구대는 올해 입시에서 최종 등록률이 지난해보다 19%포인트 가량 떨어진 80.8%에 그치면서 내홍을 겪고 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사상초유의 총장 직위해제, 그 배경에 쏠리는 눈길

신입생 모집 부진에 책임지고 자진 사퇴의사를 밝힌 김상호 대구대 총장의 전격적인 직위해제를 두고 학교법인 영광학원(이하 학교법인)의 결정 배경에 뒷말이 일고 있다.18일 대구대에 따르면 학교법인은 지난 16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교원징계위원회에 김 총장에 대한 중징계(해임) 처분 의결을 요구하면서 이를 이유로 김 총장을 곧바로 직위해제했다. 대구대는 당분간 이원돈 부총장의 총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학교법인의 정기이사회는 당초 오는 22일 예정됐으나 이날 전체 이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김 총장 거취 문제가 거론되자 긴급 이사회로 바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사회는 김 총장이 학교법인과 사전 협의 없이 입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 외부에 알려져 학교 이미지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직선제로 선출된 김 총장이 법인이사회와의 계속된 갈등이 사태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실제로 김 총장은 지난해 ‘퓨처모빌리티 사업’ 관련 안건이 이사회에서 부결되자, 대외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것과 대명동 캠퍼스 개발, 행복기숙사 건립 등을 두고 학교법인과 이견을 보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대학 한 관계자는 “학교법인이 간선제로 총장을 선출하고 싶어 한다는 것은 학내 구성원들 대다수가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총장 선출 방식을 간선제로 바꾸려는 시도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귀띔했다.한편 박윤흔 영광학원 이사장은 지난 17일 교직원들에게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학내 혼란과 분란이 야기되는 상황에서 김 총장에게 일정 기일 내 사임을 권유했으나 이를 거부해 부득이 해임하기로 했다”면서 “추후 요건이 갖추어지면 총장대행을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사회는 오는 22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총장에 대한 징계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대 이상홍 교수, 제자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경북대 건축학부 이상홍 교수가 17일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방문해 제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리하임스칼라쉽 장학기금’으로 적립돼 건축학부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홍원화 경북대 총장,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동참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17일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환경부가 시작한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행동을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이다.홍 총장은 ‘일회용품 줄이고, 지구환경 지키고!’라는 실천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경북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홍원화 총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개인용 컵과 장바구니 같은 다회용품 사용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김문오 달성군수의 추천을 받은 홍원화 총장은 다음 주자로 정현태 경일대 총장,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권순태 안동대 총장을 지목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벼랑 끝으로 내몰린 지방 대학, 사상 초유의 정원미달 사태로 총장 사퇴의사 밝히기도

사상 유례없는 정원미달 사태를 겪으면서 대학가에 떠도는 ‘벚꽃 피는 순서로 망한다’는 속설이 현실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올해 입시에서 무더기 정원미달 사태를 빚은 대구·경북 대학들은 입시결과에 책임을 지고 총장이 사퇴의사를 밝히는가 하면 지방 분교 이전 논의가 진행되는 등 시종 어수선한 분위기다.지난 5일 김상호 대구대학교 총장이 올해 신입생 모집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할 뜻을 밝혔다.내년 5월이 임기 만료인 김 총장은 올해 입시결과와 관련해 자신의 책임을 묻는 내부 게시판의 글에 “이번 학기 내에 내년 입시와 편제 개편 등을 다룰 다음 집행부를 선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댓글을 남겨 사퇴의사를 내비쳤다.전국 각 대학에서 정원 미달이 속출한 가운데 총장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건 대구대가 처음이다.대구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등록률이 80.8%로 지난해보다 19%포인트 떨어져 대량 미달사태를 빚었다.앞서 지난 1월에는 경주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이전을 추진한다(본보 1월21일 1면)는 설이 퍼지면서 경주가 들썩였다.지난 1월19일 동국대는 본교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0년도 법인 중간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경주캠퍼스 발전 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신입생 유치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경주캠퍼스 이전을 포함한 장기 발전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이 얘기가 전해지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전에 단호히 반대하며 일체 논의를 중단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지역 대학 위기설이 현실로 다가오자 한때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대학 교직원 사회도 술렁이고 있다.학생 수 감소는 대학 재정 악화로 이어지고, 이는 교직원들의 생존 문제와도 직결되기 때문이다.특히 사립대의 경우 학생 수 감소가 재정 부담 악화로 이어져 학내 구조조정뿐 아니라 신규 채용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구조다.지역 대학 관계자는 “신입생이 줄면 입학금, 등록금 수입 감소에다 교육부 지원금도 줄어들어 학교에 미치는 충격파가 클 수밖에 없다”며 “정원 미달 사태로 인한 몸집 줄이기는 구조조정으로 이어 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전문가들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정원 미달 사태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예견된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입시전문가는 “대구·경북에서 수능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빠지지 않고 몽땅 지역 대학교와 전문대에 지원한다해도 올해 2만 명 이상이 모자란다”며 “정원을 줄이지 않으면 매년 이 같은 현상은 되풀이 될 수밖에 없다. 더 심각한 파국에 이르기 전에 자구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이어 “시대흐름에 맞는 경쟁력 있는 학과 신설과 각 대학 특성에 맞는 입시 전략을 새롭게 짜야 할 것”이라며 “위기에 내몰린 대학이 스스로 문을 닫을 수 있도록 퇴로를 열어주는 출구 전략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한편 2021학년도 입시에서 대구권 4년제 대학 가운데 정원을 모두 채운 학교는 단 한 곳도 없다.지난해 유일하게 100%의 등록률을 보였던 대구가톨릭대도 올해 83.8%의 등록률을 나타냈고, 경북대도 69명이 모자란 98.5%의 등록률을 기록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디유바이오텍, 대구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디유바이오텍이 대구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대구대는 4일 경산캠퍼스 성산홀에서 김상호 총장과 박세현 디유바이오텍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발전기금은 디유바이오텍이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 인재양성을 위해 영천시에 거주하는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고자 마련됐다.김상호 대구대 총장은 “디유바이오텍 설립 후 첫 열매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해 뿌듯하고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고 지역 협력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