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소년문화의집, ‘한국사 능력검정 자격증 대비반’ 운영

칠곡군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에게 한국사 교육과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해 ‘한국사 능력검정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8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모두 11회 열린다. 교육 대상은 지역 초·중·고등학생으로 기본반(초등 5년~중등 1년) 12명, 심화반(중등 2년~고등 3년) 12명으로 모두 24명이다.이들은 각 가정에서 Zoom 화상회의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수업을 받는다. 수강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칠곡군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chilgok.go.kr/youth)나 청소년문화의집(054-971-62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성주군, ‘청소년이 행복한 성주시대’ 준비

성주군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제공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찬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이 행복한 성주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인프라 제공군은 현재 운영 중인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1층 미디어 카페를 리모델링해 청소년들이 아늑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3층(411㎡)을 증축해 청소년 자유공간인 스터디카페로 만들어 청소년들만의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민회관에 있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이전해 청소년 고충상담 보호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요리교실, 방송댄스, 원예교실, 캘리그라피, 바둑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학기별 특별 프로그램인 딸기 및 사과 따기 및 승마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신간도서 열람 △인터넷 검색 △DVD 영화 관람 △다양한 보드 게임 △노래 연습 △밴드 연습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이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고민해결과 복지증진 등의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아웃리치사업(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솔리언 또래상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학교폭력 예방 △부모교육 특강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운영 △청소년안전망 운영 등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밀착 사례관리를 통한 심리·정서적 지원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국번 없이 청소년 상담전화 ‘1388’로 연락하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전문 교육군은 오는 7월부터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2층에서 초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이곳에서는 농촌지역의 특성 상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또 청소년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인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밖에도 청소년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청소년을 둔 가정의 사교육비를 줄여 양육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군은 드림스타트를 통해 0~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다. 특히 △아동에 대한 문제 및 욕구 파악을 통한 맞춤형 통합사례 관리 △정서·인지·신체 분야별 프로그램을 통한 전인적 발달 지원 △각종 학습과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며,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의 희망이자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정책에 집중해야 한다”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각종 복지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 미래의 자산인 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성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대구 고산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가족사랑 캘리그라피 전시회 개최

대구 수성구 고산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7일부터 9일까지 수성구청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족사랑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산2동 청소년과 그 가족들의 가훈을 표현한 캘리그라피를 통해 가족 구성원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가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전시작품은 가훈 캘리그라피 총 27점이다.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금요일은 오후 10시, 토요일은 오후 6시, 일요일은 오후 4시까지다.고산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변상순 추진위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산2동의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다른 가족과 소통하며 이웃 간의 정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경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의성군은 지난달 28일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송덕희)과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김미정)가 장애인들의 건강한 성정체성 확립과 폭력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및 사회안정망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가정폭력과 디지털성폭력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을 비롯하여 디지털 성범죄가 늘어나는 추세이다.이에 따라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과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장애인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력예방, 성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여 안전한 의성군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지속적,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여 △장애인들의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건전한 성문화 기반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며 △가정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예방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폭력 예방의 파수꾼으로 기능하게 할 터전을 마련할 예정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차별받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동료 군인 성추행한 20대 징역형 집행유예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부(권순향 부장판사)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또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했다.A씨는 육군 모 사단에서 일병으로 복무한 지난해 7월15일 교육을 받던 중 동료 B씨에게 “얘기할 게 있다”며 접근해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병영 내 강제추행은 피해자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국방력 약화를 초래하는 범죄이고 추행 정도가 가볍지 않다”며 “다만 잘못을 반성하고 충동조절장애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어울림마당 ‘잡 클래스 시즌 2’ 운영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어울림마당 ‘잡 클래스(JOB Class) 시즌 2’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지역사회와 청소년문화를 교류·소통하는 역할이다.잡 클래스 시즌2는 지난해 처음 열렸던 시즌1에 이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직업의 종류는 총 7가지로 공학 분야와 디자인 분야로 나뉜다. 공학 분야에는 △기계공학자 △빛공학자 △전기공학자 △가상현실&홀로그램전문가, 디자인 분야는 △제품디자이너 △조경건축설계사 △특수분장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책판-어린이와 청소년 성장 동화, 소설

아이들은 때묻지 않고 순수하다.이번에 소개하는 책들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성장 동화, 소설이다.책의 저자가 바라본 아이들의 모습과 동심을 그려낸 책들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져야할 진정 원하는 가치와 도덕적인 교훈을 생각해보게 만든다.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 어떤 태도와 가치관을 지녀야 하는지 되짚어 보게 한다.◆스타가 된 스팅크 아저씨데이비드 윌리엄스 지음/크레용하우스/280쪽/1만3천 원영국 최고의 이야기꾼 데이비드 윌리엄스의 숨겨진 명작이 나왔다.이 책은 데이비드 윌리엄스의 초기 작품에 해당하는 동화로 2009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뮤지컬과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로 제작될 만큼 영국 내에서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지독한 악취로 내면의 슬픔을 감춘 스팅크 아저씨가 주인공이다. 스팅크 아저씨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엄청난 악취를 풍기는 노숙자이다.클로에는 차를 타고 학교에 갈 때마다 같은 자리에 앉아 있는 스팅크 아저씨를 보며 어떤 비밀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아저씨의 과거에 숨겨져 있을 법한 이야기를 상상하다가 어느 날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건다. 그런데 풍기는 냄새와는 다르게 스팅크 아저씨의 말투는 당당하고 위엄 있으며 행동에는 기품이 있다.클로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이야기를 스팅크 아저씨에게 털어놓고 마을에서 추방당할 위기에 처한 스팅크 아저씨를 도우며 우정을 쌓는다.독특한 설정과 상상력으로 어린이들을 매료시키는 데이비드 윌리엄스가 이번에는 노숙자와 한 소녀의 우정을 그려 냈다.더러운 옷차림에 씻지 않아 냄새를 풍기는 노숙자에게 다가가기란 쉽지 않지만 클로에는 스팅크 아저씨에게 다가가 먼저 말을 걸었고, 스팅크 아저씨는 클로에의 재능을 처음으로 인정해 줬다.책은 비록 냄새나는 노숙자이지만 고귀하고 편견 없는 마음을 가진 스팅크 아저씨로 인해 살아가는 데 있어 진정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선거와 허영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놓치지 않고 더욱 엉뚱하고 유쾌하게 전개되면서 속이 뻥 뚫리는 듯 한 시원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데이비드 윌리엄스의 책들은 영국에서만 400만 부 이상 판매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전 세계 48여 개 나라에도 번역돼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유머와 재치로 가득한 데이비드 윌리엄스의 매혹적인 책은 어린이들에게 읽는 내내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따스한 감동과 도덕적 교훈을 잃지 않는다.◆박하잎 흩어지다권영희 지음/학이사/176쪽/1만1천 원여행가인 동화작가 권영희의 신간 서적이 나왔다. 저자는 외국을 여행하면서 단순한 구경거리나 기념사진의 배경으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현지 아이들의 삶에 주목한다.이 책은 세계 각국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의 이야기를 선사한다.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눈물겨운 모습은 어느 나라나 모두 같다.이야기 속 아이들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모두 일을 하고 있지만 고된 일상 속에서도 아이들의 맑은 눈빛에는 여전히 사랑이, 꿈이 있다.책에 담긴 저자의 따스한 시선은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삶의 현장으로 내몰린 아이들의 아픔과 일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다독인다.총 11편의 단편 동화는 서로 다른 11곳에 사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는 곳도, 환경도 다른 만큼 그들이 보여주는 이야기도 제각각이다.모로코의 페스에 사는 마호메트는 대대로 이어 내려오는 가업을 이어 가죽염색 장인이 되고 싶은 게 꿈이다.지독한 냄새에 적응하기 힘들어 콧구멍 가득 박하잎을 꽂긴 했지만 가죽염색을 할 생각에 힘든 줄도 모른다.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 근처에 사는 쌍둥이에게도 가업이 있다. 호수를 건네주는 배 플레트나를 운전하는 것.하지만 전통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멜라니아는 플레트나의 후계자가, 미하는 제빵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무시당한다.베트남 다낭에 사는 롱은 트로트 가수가 되는 게 꿈이다.전쟁 때 남편과 아들을 잃고 다리를 다친 할머니는 쌀국수 장사를 하다 롱을 만나 함께 살게 됐다.이 책은 다양한 나라, 다양한 환경, 다른 꿈을 가진 아이들의 이야기인 만큼 한 방향으로 치우쳐 있지 않다.삶의 현장에서 실수하고 좌절하면서도 희망을 꿈꾸고, 과거에 얽매이다가도 미래를 본다.책에서는 힘든 현실 속에서도 행복을 꿈꾸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등을 토닥이며, 아이들의 맑은 눈빛을 가려 버리는 어른들의 행동을 날카롭게 꼬집는다.◆내 눈을봐!안드레우 마르틴 지음/푸른숲주니어/183쪽/1만 원이 책은 디지털 중독 시대를 치밀하게 상상하고 날카롭게 예고하는 SF 스릴러다. 디지털 중독 시대의 명암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 첨단 과학 스릴러이자 추리 소설이다.기존 청소년 소설의 문법에서 과감하게 탈피한 점이 인상적이다.디지털 중독, 대기업의 횡포, 부패한 공권력, 계급 격차 등 현대 사회의 문제점들을 스릴러라는 장르 속에 속도감 있게 담아 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휴대폰 중독에 빠져 있다가 아날로그 방식의 교육, 오프라인에서의 관계 맺기를 통해 조금씩 자신을 되찾아가는 아르다의 이야기가 하나의 큰 중심축이다.부와 권력을 공고히 하려는 지배 계급의 야욕을 파헤치고 위기에 빠진 아르다를 구하기 위해 종횡 무진하는 정의로운 경찰, 베아트릭스 경감의 이야기가 또 다른 축이 된다.여기에 아르다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하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나서는 이들이 특별한 영웅이 아니라, 조르드나 라이트처럼 불의 앞에서 눈을 감지 않고 옳다고 생각한 일을 실천하는 용기를 낸 보통 사람이라는 것 또한 깊은 울림을 주는 지점이다.숨 가쁘게 교차하는 두 이야기를 따라 집중력 있게 결말로 나아가는 동안, 독자들은 기술 발전의 양면성부터 감시와 통제, 사생활 침해가 근 미래의 모습이 우리 사회의 문제들과 크게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이를 통해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 어떤 태도와 가치관을 가져야 하는지 곰곰 되짚어 보게 해 준다.무엇보다 이 작품은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을 부정하거나 역행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그 과정에서 간과되고 있는 인간성의 회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는다.타인의 눈을 바라보고 진솔하게 감정을 나누며, 휴대폰 속의 가상 세계가 아니라 우리가 발붙이고 사는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깨어 있는 것 등을 콕 짚는다.책은 그 누구와도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는 현대 사회의 모순을 날카롭게 짚어 낸 작품이다. 우리가 선 자리가 어디쯤인지, 어디로 나아가고 싶은지 묻고 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개관…청소년 특화 공간 기대

대구 동구청은 지난 21일 지역 청소년 역량 개발과 함께 안심권역 지역주민의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 건립된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식전 공연과 홍보영상 관람, 아름드리나무 모형 심기 퍼포먼스, 시설 투어,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는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2천950㎡ 규모로 총 106억여 원이 투입돼 건물 전체가 청소년 친화적인 공간으로 구성됐다. 건물 지상 1층에는 청소년사랑방, 미디어체험실, 휴카페, 청년센터가 들어섰으며 2층은 북카페, 방과후교실, 영상학습실, 강의실이 마련됐다. 3층과 4층에는 문화 카페, 동아리실, 댄스·밴드실, 요리제빵실, 미술공예실과 실내암벽 및 체력단련실 등이 조성됐으며 5층에는 청소년의 끼와 꿈을 발산할 수 있는 대규모 강당으로 꾸며졌다. 이밖에 아름드리는 지난해 열린 대구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청소년과 주민 모두에게 바람직한 소통 공간’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공공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구청은 향후 아름드리와 맞닿은 공원에 11억8천만 원을 투입,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있는 청소년 문화의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강서소방서, 안전문화 선도를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운영  

대구 강서소방서는 어린이·청소년의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한국119청소년단을 운영한다.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시작됐으나 관련 법령이 존재하지 않아 운영에 한계가 있었으나 지난해 소방기본법과 시행 규칙이 신설되면서 한국119청소년단 설치·지원의 근거가 되어 보다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강서소방서는 지난해 5개 대 120명 규모의 청소년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5개 대 174명으로 인원을 확대 운영한다.주요 활동 프로그램은 △소년단 안전 캠프 △소방차 길 터주기 및 불조심 캠페인 △안전한 학교생활 UCC제작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 교육 △학교 안전지킴이 등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한의대, ‘반려동물 에티켓 지키기 캠페인’ 가져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와 청소년교육상담학과 학생회는 최근 대학 한학촌에서 ‘반려동물 에티켓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학생들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한학촌 일대에서 깨끗한 한학촌 사용을 위해 반려동물 배변봉투를 무료로 나눠주는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섰다.캠페인에 참여한 반려동물보건학과 1학년 김규리씨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 만들기에 꾸준히 참여해 나갈 생각”이라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