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경일대, 스포츠융합인재 육성 및 스포츠예비창업 활성화 맞손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와 경일대학교가 지역의 스포츠융합인재 육성 및 스포츠예비창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대구TP와 경일대는 지난 11일 정보교류, 스포츠융복합대학원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추진, 스포츠융합인재 육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스포츠융합산업 핵심인재 육성 △디지털스포츠 산·학·연 연구개발(R&D) 산학협력체계 구축 △대구·경북 스포츠산업 저변확대를 통해 상호 경쟁력 확보에 주력 할 예정이다.특히 경일대학교 KIU스포츠단은 대구스포츠첨단융합센터와 연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융복합대학원 공모사업 확보를 위해 호혜적 원칙에 따른 공동노력을 하기로 했다.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은 “스포츠융합산업 핵심인재 육성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융복합대학원 공모 추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산업 핵심인재 양성 및 대구경북 스포츠융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외식 꿈나무들의 성공 창업을 위한 디딤돌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문열어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성공 창업으로 가는 디딤돌이 될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이 지난달 30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은 계명문화대학교와 대구 남구청이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1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공모에 공동 참여해 마련된 곳이다.청년키움식당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외식업 운영 기회를 제공해 실제 창업 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 역량을 갖춘 경영가로 키우는 인큐베이팅 역할을 수행한다.계명문화대와 남구청은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참가팀을 모집해 ‘양동이 파스타’, ‘앞산 맥주’, ‘winsome’ 등 3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3개팀은 이달부터 3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을 운영해 외식업 운영에 대한 회계·노무·메뉴개선 컨설팅과 서비스, 홍보마케팅 교육 등을 제공 받는다.청년키움식당 1기 운영팀인 양동이 파스타팀은 “전통 양식이 아닌 동양과 서양을 넘나드는 퓨전 양식을 매콤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2주마다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아직 미완성이지만 차츰 차츰 완성도를 높여 창업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앞산 카페거리에 위치한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은 옛 서대명파출소를 리모델링했다는 장소적 특색과 청년의 활기, 희망을 품는 청년, 도전하는 설렘을 표헌하기 위해 밝은 색상을 사용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갖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은 “청년키움식당은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도록 돕는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이라며 “대학과 구청이 협력해 선발된 팀들이 창업의 성공 신화를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도 벤처 창업기업의 사업화 지원에 힘써

경북도가 성장단계에 접어든 벤처 창업기업의 사업화 지원에 힘을 쏟는다.도는 6일 도청에서 대구대와 포항공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포스코 기술투자, HB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소위 벤처업계에서 데스밸리(창업 3~7년 후 자금난 등으로 인한 도산위기)에 처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 기업들은 창업 이후 3~7년에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 등으로 위기를 맞아 사업화에 실패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도는 이번에 협약을 맺은 5개 기관을 대구대와 포항공대가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과 연계시킨다는 계획이다.스타트업의 데스밸리 극복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새롭게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도내 벤처·스타트업을 지역경제 성장 동력으로 키워내기 위해서다.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비 180억 원으로 진행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올해 초 대구대와 포항공대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창업도약단계(3~7년차) 스타트업 200여 개를 대상으로 사업화, 마케팅, 판로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또 경북행복기업 벤처펀드의 운용사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와 포스코 기술투자를 비롯해 HB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잠재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벤처·스타트업에 친화적인 경북도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벤처·스타트업이 국내 시장 상장뿐만 아니라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정적·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도전! K-스타트업 2021’ 혁신창업리그 참가자 모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전! K-스타트업 2021’ 혁신창업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혁신창업리그는 여러 예선리그 중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예선리그다.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의 창업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 법인 주소지와 거주 지역 관계없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신청기간은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대구창경센터는 6~7월 선정평가를 개최한다. 혁신창업리그의 최종 선발팀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통합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대구센터는 본 지역예선에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역 대표 창업지원프로그램인 대구리더스포럼과 C-LAB 액셀러레이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본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IR 컨설팅과 BM 멘토링도 제공한다.지역 예선을 거쳐 왕중왕전 수상팀에게는 대통령상 3억 원, 국무총리상 1억5천만 원 등 총 15억3천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통합본선을 진출한 예비창업팀에게는 중기부 실전창업교육 2개월 교육과정 면제혜택, 특허청 지식재산권(IP) 디딤돌 프로그램 우선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울릉군, 2021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울릉군은 지난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1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성공적인 청년 창농 및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과 더불어 지자체들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해 소개됐다.울릉군은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1대1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다양한 지원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산채, 호박엿, 오징어 등 울릉도 농·특산품 등을 홍보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최근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귀농·귀촌인 및 도시민 농촌유치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공유 플랫폼 활용한 창업교육으로 창업의 꿈 펼치세요…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학교가 창업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공유 플랫폼을 활용한 창업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키로 했다.계명문화대는 최근 대구 달서구에서 주관하는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 운영을 위한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달서구 지역 구민의 일자리 및 고용창출 지원을 목적으로 미용(헤어, 네일, 메이크업) 및 외식 창업 희망자들에게 창업 이론 수업과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공유 플랫폼을 활용한 실전 창업 체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전액 무상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우수 수료생에게는 공유미용 및 공유주방과 같은 창업준비공간을 통해 실제 경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업 초기에 발생하는 각종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계명문화대는 지난해 공유주방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공유미용 분야를 추가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공유미용 플랫폼 창업 인큐베이팅 참여교육생은 오는 21일까지, 공유주방을 활용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참여교육생은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로 미용(헤어, 네일, 메이크업) 및 외식 창업 희망자 각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7월부터 창업 이론 및 전문교육, 실습교육, 창업체험 등의 교육과정을 거치게 되며, 우수 수료생은 대학에 마련된 KMCU키움식당 등 공유플랫폼 입점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실전 창업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문의: 053-589-7940.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코로나로 생긴 빈공간 …교육·창업으로 ‘재탄생’

코로나19로 소외받는 대구지역의 유휴 공간들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재탄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중·고등학교 빈 교실을 활용해 원격수업 지원 공간을 구축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원격 수업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교육청에 따르면 원격수업 지원 공간은 기존의 방송실, 수업 촬영실을 통합하거나 학교별 유휴 교실을 활용하도록 한다. 공간 구축을 위해 39억 원을 들여 학교 당 1천500만 원에서 2천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대구고등학교에서는 지난달 빈 교실을 활용해 온라인 수업 거점센터를 만들었다.‘대구형 온라인 공동교육 캠퍼스’ 거점센터 온라인 학습실에서 학생들이 태블릿PC를 활용해 수업을 듣는다.대구 엑스코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면서 전시컨벤션센터 전시장을 채용시험장으로 활용했다.지난해 전시장에서 50회에 걸쳐 3만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채용시험을 치렀다. 올해도 채용시즌을 맞아 지난달 13일 700명이 대구신용보증재단 신입사원 채용시험을 응시했으며 다양한 채용·자격시험 등이 예정돼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사례도 있다.한국부동산원은 대구도시공사, 대구시민단체와의 협업으로 대구 달서구 상인동 소재 도시공사 유휴 공간에 교육 및 창업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창업공간’을 조성한다.청년 창업을 목적으로 프리랜서 협동조합을 구성해 활동할 인원을 모집하며 인근 주민들을 위한 소규모 회의실도 무료로 대여한다.이 공간은 지난해 12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으며 이달 말 준공될 예정이다.부동산원 관계자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같은 협업 체계를 통해 올해 2~3개 정도의 공간을 더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경북의 창업 라이징 스타를 찾습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 활성화와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스타 피치데이(G-Star Pitchday)’를 진행한다.지스타 피치데이는 대구·경북에 있는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말한다.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45차례 열렸으며, 이를 통해 200개가 넘는 아이디어가 발굴돼 지역창업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줬다.이번 피치데이는 4번의 예선과 1번의 본선으로 치러진다.매 예선마다 3개 팀이 선발되는데 본선에 오른 12개 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센터 입주기업으로 등록할 기회가 주어진다.또 본선에 뽑힌 최종 4개 팀에게는 지원금(팀 당 300만 원)과 시장조사 기회 등을 지원한다.참가 신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buk/)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참가자들은 사업 아이디어와 인적사항을 기입한 후 안내된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대구시는 다음달 6일까지 대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대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의 초기 자금조달, 시장검증,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오픈을 지원한다.대구시가 2017년부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국내 크라우드펀딩),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해외 크라우드펀딩)과 함께 추진 중이다.참여 대상은 지역 소재 우수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 및 예비 창업자다.신청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신청은 DASH(대구창업허브 https://startup.daegu.go.kr)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최종 선정된 기업은 △국내 프로젝트 기업당 800만 원 내외, 국외 프로젝트 기업당 2천만 원 내외의 프로젝트 오픈 자금 지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전문가 연계 멘토링 등의 전문컨설팅 지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내·외부 홍보 네트워크 지원 등의 프로젝트 성공지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경북대학교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의 프로젝트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대구시는 오는 26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원사업 안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자금조달 방안(한국예탁결제원 연계) 및 국내외 펀딩 플랫폼 전문가 강연(와디즈, 알토스비즈)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대구시 김태운 일자리투자국장은 “앞으로도 크라우크펀딩이 언택트 자금조달 및 투자수단으로 자리매김해 창업기업의 성장에 날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광역자활센터, 가톨릭상지대와 업무협약…저소득층 취·창업 강화

경북광역자활센터와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저소득층 취·창업 강화에 나선다.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일자리를 돕는 경북광역자활센터는 20일 가톨릭상지대에서 대학 측과 도내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전문성 향상과 취·창업 동기 강화를 위한 ‘산·학·관 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센터는 올 1월 도내 20개 지역자활센터를 이용한 주민 1천795명, 자활근로사업단 200개, 자활기업 88개 등을 대상으로 자활사업 참여주민 수요조사를 실시한다.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공동개발, 운영한다.가톨릭상지대는 센터 측의 수요조사에 대한 협력과 지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개설, 그리고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한다.경북광역자활센터는 2014년 설치된 광역단위 자활사업 인프라로 저소득층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도내 20개 지역자활센터를 지원한다.센터 운영을 위해 경북도는 매년 5억 원(국비 3억5천만 원 포함)을 지원하고 있다.경북도 전재업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민생이 어려워진 시점에 이번 업무협약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교육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광역자활센터와 가톨릭상지대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을 당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청도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진행

청도군이 지역 농산물의 주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에 나선다.청도군은 지난 13일 개강식을 갖고 오는 6월29일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 예비자를 위한 선행 교육으로 마련됐다.교육은 창업 인·허가 절차, 식품위생 관련 법규, 유통·마케팅 전략 등의 이론 수업과 실습으로 모두 12회 운영된다.청도군은 이번 창업 교육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청도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화와 품목 개발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뿐 아니라 농가소득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안동시, 중기부‘신사업창업사관학교’유치 확정

안동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 소상공인 창업지원 플랫폼인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의 신규 설치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신사업 창업 사관학교는 현재 전국 12개 거점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 신규 설치 지역에는 안동시를 비롯해 강원 홍천군과 제주시가 확정됐다.창업 사관학교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신사업 분야의 창업 교육부터 현장 실습 공간인 체험점포 운영, 실전 창업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을 하는 곳이다.그동안 안동시민을 비롯한 경북도민은 대구에 위치한 기존 사관학교와의 거리적 제약으로 사관학교의 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었다.이번 선정에 따라 도청 소재지인 안동이 경북 전체를 포괄하는 경북 창업 지원 인프라 거점도시로서 역할을 하게 됐다.신사업 창업 사관학교로 선정된 지역의 지자체는 국비 15억 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교육장, 영상·음향·사진스튜디오, 창업기업 입주공간, 네트워킹 공간 등에 대한 리모델링에 나선다.하반기부터 교육생 모집 및 창업 교육 등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 기능을 수행한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사관학교 유치는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창업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관학교가 예비 소상공인과 경북 지역의 다양한 창업 자원들을 연결해 주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신보, 예비창업자 사전보증제도로 안정적 자금확보 길 열어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유망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전보증제도를 도입했다. 사전보증제도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전 보증한도를 심사하고 보증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하는 제도로 대구신보는 올해 유망 예비창업자에게 신용 평점 기반 한도 심사를 통해 대출기준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예비창업자는 사전보증제도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자금과 보증지원 가능금액을 미리 예상하고 사업자등록과 동시에 창업자금을 받을 수 있어 자금조달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사전보증 제도는 창업교육·컨설팅을 이수한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창업교육·컨설팅은 대구신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별 소상공인지원센터, 근로복지공단, 창업진흥원 등에서 시행 중이다.대구신보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세무, 법률, 노무, 금융 등 창업에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유망 예비창업자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오는 22일 1차 교육이 진행된다.황병욱 이사장은 “이번 보증제도를 통해 예비창업자의 체계적이고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사업정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증 신청 및 교육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ttg.co.kr) 또는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4년 연속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기관 선정

포스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가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 창업 패키지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예비 창업 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 창업자가 원활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자금은 물론 창업 교육 및 멘토링, 판로연계, 세계시장 진출 등 실질적인 창업을 돕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청년·중장년 예비 창업자에게 1인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센터는 올해 10명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교육과 함께 창업·경영 전문가를 전담 멘토로 지정, 예비 창업자의 활동 전반에 대한 밀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포스코의 기존 벤처 지원사업과 연계해 기술기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포스코 아이디어마켓 플레이스’의 참가를 지원하고, 예비 창업 패키지 졸업 후에도 범포스코 벤처기업 풀에 포함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김근환 센터장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포스코가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민간 자율형 창조경제혁신센터”라며 “센터가 보유한 기반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6월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공간인 ‘체인지업 그라운드(CHANGeUP GROUND)’에 입주할 예정이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에 구미산단 선정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갑)이 2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에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휴·폐업공장 리모델링은 산업단지의 휴폐업공장 등을 재개발해 창업·중소기업에게 저렴하게 임대공간을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비로 국비 7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18억8천만 원이 지원된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2년까지 구미산단 1단지 내 8천402㎡ 규모의 기존 공장을 500~635㎡ 크기의 8개 소규모 공장과 메이커스페이스, 스튜디오, 회의실, 카페테리아 등 지원시설을 갖춘 창업지원공간으로 리모델링하게 된다. 리모델링된 공장과 창업지원공간은 2023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그동안 구미산단은 대기업에 의존하는 산업구조와 생산 기능 중심의 기업 구성으로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창출에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신산업 성장 촉진과 창업기업,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이 중요한 과제로 제기돼 왔다.이번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으로 포스트 창업기업들은 임대료 부담에서 벗어나 구미산단 내에서 연구개발과 생산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받게 됐다. 또 노후화된 공장을 쾌적한 공간으로 전환해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편의성 향상과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구 의원은 “구미산단이 겪고 있는 산업 구조조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성장산업 육성과 유망기업 성장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선정으로 구미국가산단 내에 기존 공장을 재활용한 신산업 분야 포스트 창업보육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