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2호선 다사역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도시철도 2호선 다사역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의 모습.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달성군과 체결한 ‘다사역 무인민원발급기 조성 및 운영 협약’에 따라 2호선 다사역에 무선민원발급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양 기관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비대면 민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증대하고자 추진됐다.이번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문인식 방식을 도입해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등본 등 100여 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다. 현금과 신용카드 사용도 가능하며, 민원창구를 이용할 때보다 수수료도 더 저렴하다.한편 공사는 다사역을 포함해 1호선 서부정류장역·안지랑역, 2호선 대실역·계명대역·두류역·영남대역 등 총 7개 역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북구청,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사업 21건 선정

북구청.대구 북구청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사업 21건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정책실명제’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 참여자의 실명과 추진과정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이다.북구청은 지난 11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규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공개할 중점관리대상사업 21건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들은 추진내용과 담당자 실명 등이 구 홈페이지에 공개돼 주민들이 열람할 수 있다.또 국민신청실명제도 함께 운영해 주민이 평소 관심이 있거나 알고 싶었던 사업을 홈페이지, 이메일 등 수시로 신청 받아 공개할 예정이다.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수성구 못지 않네…대구 동구청, 명문고 육성 사업 성과 가시화

대구 동구청 전경. 대구 동구청에서 교육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 중인 ‘명문고 육성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13일 동구청 등에 따르면 지역 5개 일반계 고등학교의 평균 전국 상위권 주요 대학 진학률은 2019년 2.8%에서 올해 5%로 높아졌다. 명문고 육성 사업 시행 이후 매년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의학·과학·교육계열과 사관학교 등 적성에 따른 선호학과 중심의 다양한 유형의 진학률도 덩달아 높아졌다.민선 7기 들어 지역 5개 일반계 고등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과감하게 지원한 결과로 풀이된다.동구청은 올해에만 강동고와 대구동부고, 영신고, 정동고, 청구고에 교육 경쟁력 강화와 우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교육경비로 6억 원을 지원하는 등 배 청장 취임 후 이들 학교에 총 17억 원의 구비를 쏟아부었다.심화학습실, 창의융합형 과학실, 공동교육과정 전용구간 구축 등 학교시설 현대화와 더불어 진로 맞춤형 교육과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주요 사업이다.지난해 옛 대구기상대 건물에 동구 진로진학지원센터를 열어 △독서·수학 멘토링 교실 △혁신인재클럽 양성 △취업 자기소개서 코칭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지역 초·중학생을 위해 진행 중인 ‘창의적과학체험교실’은 대구일과학고의 교사 및 재학생의 재능나눔과 우수 장비를 활용, 학습과 멘토링을 병행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또 지난 4월 공교육 강화를 위해 45개 초·중·고에 4억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 데 이어 오는 6월에는 장기적 인재 육성을 위해 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올해부터는 구청을 중심으로 학부모, 교육기관과 소통하는 교육발전협의체도 운영할 계획이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남구청,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주말 영어교실 운영

대구 남구청 전경.대구 남구청은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3~4학년과 5~6학년 두 개 반으로 나눠 10명 이내로 구성된다. 영어교실 수강료는 무료다.교육은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말 영어교실 일정은 11월까지 총 2회 진행할 예정이다.1차시는 이달 15일부터 7월31일까지, 2차시는 8월21일부터 11월31일까지다.수업시간은 매주 토요일 3·4학년 오후 2시부터, 5·6학년은 오후 3시부터 각 50분씩 진행된다.구청은 영어교육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어민 강사를 별도 채용하고,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수업 진행으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자세한 사항은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53-664-3574) 하면 된다.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대구시-국민권익위원회, 청렴사회 구현 업무협약 체결

13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대구시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업무협약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와 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청렴사회 구현과 시민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렴도 향상을 통한 공정한 사회실현 정책 공유와 컨설팅 등 협력체계 강화 △이해충돌 취약분야 관리 강화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협력 △청렴교육 강화 지원·협조 △부패·공익신고 제도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와 권익위 간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돼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청렴책임제 등 다양한 청렴정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