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소방특별점검 나서

경산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를 대비해 최근 화재 발생 위험성이 있는 한성사, 선본사 등 109개 중요 목조문화재,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점검에 나섰다.이번 특별점검은 전통사찰이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이뤄져 화재에 취약하고 주변이 산림지대와 붙어 있어 산불로 번질 우려가 커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됐다.점검 내용은 △촛불, 연등 등 화재 취약요인 제거 및 소방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관리실태 확인 △초기 화재 대응법 및 유사시 인명대피 유도 요령 교육 등이다.경산소방서는 불량사항 확인 시 봉축행사 전까지 조치완료 할 방침이다.정훈탁 경산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보통 산림에 위치해 소방서와 원거리에 있어 화재예방과 초기 진화가 중요하다”며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 교육 등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상주교육지원청, 코로나19 학교 집중 방역 주간 운영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지난 4일부터 지역 학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학교 집중 방역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집중 방역 주간은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최근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안전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상주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구성원들의 방역수칙 준수 및 홍보, 방역물품 비치 및 비축 여부 등 전반적인 학교 방역체계 시스템을 점검했다.또 교직원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학교 현장의 맞춤형 지원 방법에 대해 모색했다.이밖에 지원청은 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비, 각 급 학교에 보건용마스크 등 필수방역물품을 추가적으로 지원키로 했다.김종환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및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피로가 가중되고 있음에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교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드리며 교직원 스스로의 건강도 잘 챙기시라는 당부를 드린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 중구청, 동성로 클럽 등 코로나 방역 점검 나서

대구 중구청은 난달 29일 동성로 일대 클럽형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등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해 위반 업소 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지침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지는 등의 문제점이 대두됨에 따라 실시됐다.구청은 중부경찰서, 대구지방경찰청, 대구시와 함께 4개 반 20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클럽형 유흥주점 12개소와 감성주점 12개소를 점검했다.이 중 위반 업소 6곳은 종사자·이용자 마스크 미착용, 시설면적(8㎡)당 인원제한 위반, 춤추기 금지, 이용자 간 간격 유지, 5인 이상 모임 금지 및 테이블 간 이동금지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중구청은 위반업소에 대해 과태료 및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군위경찰서, 보완수사 사건 점검·분석 회의 개최

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최근 2층 소회의실에서 수사부서 과장 및 팀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건 점검·분석 회의를 개최하고, 개정법령에 따른 사건 점검 및 분석 후 주요 절차 및 쟁점사항 검토 및 각 부서별 교육 등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포항시, 지반 침하 의심지역 긴급 안전점검 실시

포항시가 지반 침하 의심지역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시는 지난달 29일 북구 양덕동 일원에서 포항지역건축사회와 함께 지하 땅꺼짐 발생구간을 점검했다.앞서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월23일부터 3월31일까지 포항 일대 지반침하 취약지역을 탐사해 조사대상 27개 구간 중 3개 구간 지하에 공동(空洞)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공동 발생 추정지역은 북구 두호동 296∼환호동 185(환여공원 인근), 양덕동 1448(양덕2차 이편한세상~포항대학~축산랜드), 장성동 1429-1~양덕동 2234 구간이다.특히 장성동 1429-1~양덕동 2234 구간은 땅꺼짐 구간이 모두 10곳에 달하며, 도로 외에 일부 건물도 내려앉은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이날 점검에서 양덕동의 한 원룸이 지진의 영향으로 건물이 비스듬히 기울면서 강관파일을 설치해 기초보강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또 세밀한 현장조사 및 안전점검을 통해 한 식당과 교회의 지반 일부가 침하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시는 앞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구조적 안전성을 검토할 계획이다.천병호 포항지역건축사회장은 “지역 내 도로와 일부 건축물 지반이 포항지진 이후 일부 침하된 것으로 보인다”며 “변이 상태를 살핀 후 건축물 구조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시행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지역 111개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이번 점검은 등교수업 확대 운영 중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 급식과 식재료 검수부터 배식, 급식기구 세척 및 소독까지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식중독 예방법을 제공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소 방역·소독, 지정좌석제 운영 등 안전 급식 △식재료 구매·검수 △조리·배식까지의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이다.서부교육지원청은 점검 결과가 미비한 사항에 대해 현장 시정조치 및 서면 지도를 통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또 대학교수, 영양교사 등 학교급식 위생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단을 통해 저경력 영양(교)사가 배치된 12개 학교에 맞춤형 식중독 예방법을 지도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3월 지역 직영조리 61개교에 대한 급식기구 미생물 검사(칼, 도마, 식판)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받았다.대구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근 갑작스러운 기온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학생들에게 안전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안동시, 5~11월 대마 재배지 점검 강화

안동시가 지난해 ‘헴프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된 후 대마 재배지가 확대됨에 따라 안전한 대마 관리를 위해 예찰 및 감시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시는 18개 읍·면·동에 걸쳐 85곳 농가 205필지 46㏊에 달하는 대마 재배지에 대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대마 불법 유출 및 무단절취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지역별 담당 공무원제로 실시하며, 대마재배허가 경작예정지 예찰, 대마재배지 현장 일반감시(생육기간), 대마수확기 특별점검(드론활용), 관련 부서 간 협력 대응 등으로 진행된다.‘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제36조 제2항에 따라 대마 재배자는 그 잎을 소각·매몰하거나 그 밖에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폐기해야 한다.또 관련법에는 대마 종자의 껍질을 흡연 또는 섭취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특히 대마 씨앗의 껍질을 폐기할 때에도 소각·매몰 등의 방법으로 처리해야 하며 동물용 사료로 공급할 수 없다.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의 처벌을 받는다.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대마 도난예방을 위한 자율감시 강화, 불법 유통 및 사용 금지, 대마재배 관련 보고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 중부경찰서, 지역 중학교 등 ‘불법카메라 설치’ 합동 점검

대구 중부경찰서가 2021년 신학기를 맞이해 지역 학교 등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에 나섰다.불법촬영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여성 80.7%가 불법촬영·유포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10대의 73.3%는 불법촬영 피해 가능성이 높다고 나왔다.이에 중부서는 중구청 여성구민참여단과 합동으로 약 10여 명의 불법촬영 점검단을 구성해 지역 초·중학교 등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점검단이 최근 수창초등학교와 제일중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집을 포함해 다중이용시설인 경북대병원을 방문해 불법촬영을 점검했다.점검은 2~3명씩 구성된 점검단 조가 경찰과 구청에서 보유중인 전파형 탐지기와 렌즈형 탐지기를 활용, 시설의 화장실·탈의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점검과 동시에 학교 관계자들에게 개인 휴대폰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간이점검키트도 배부했다.중부서 전철훈 여성청소년과장은 “중부경찰서가 불법촬영 점검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관내 학교 및 취약시설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군위군, 가축분뇨 배출시설 합동점검 실시

군위군은 오는 30일까지 가축분뇨 관련시설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군이 경북도, 대구지방환경청, 의성군과 함께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의 환경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자 가축분뇨 배출시설, 처리시설 및 재활용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가축분뇨를 하천주변 및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무단 증축 및 관리기준 미준수 여부 등이다.군은 합동 점검 중 환경오염 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가축분뇨법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과태료 등을 부과할 예정이다.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축산농가가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농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