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청우회, ‘코로나19 대응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영양 청우회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코로나19 방역 적극 참여 관련 공적을 인정받아 ‘코로나19 대응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영양 청우회는 코로나19 1차 유행과 3차 유행 시 영양군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앞장서며 지난해 4월과 12월 지역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자체소독반을 결성해 모두 10차례가 넘는 집중방역 활동을 펼쳤다.특히 지난해 2월에는 영양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과 각종 행사 모임 자제 현수막을 차량에 부착하며 홍보에 나섰다.이밖에 지역 사회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농촌일손 돕기 및 무더위가 심한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한 수박 나눔 봉사활동 등도 추진했다.김경원 영양 청우회 회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야당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들 부적격”…여당 “큰 문제 없어”

국민의힘과 정의당이 6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부적격’이라는 당론을 확정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들에 대해 “큰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들 세 후보자가 부적격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자진사퇴 또는 지명철회를 요구한다고 전주혜·강민국 원내대변인이 밝혔다.의총에서 과방위 야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임 후보자에 대해 “여자 조국, 과학계 폭망 인사, 의혹 종합세트”라며 “청와대가 당장 지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임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는 게 국민에 대한 마지막 도리”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임 후보자가 최근 15년 동안 해외 학회 등에 9차례 가족 동반 출장을 했으며, 가족의 여행 경비는 개인이 부담했다는 해명도 제대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또 제자의 논문을 표절해 남편과의 공동 논문을 작성하는 등 도덕성과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농해수위 야당 간사인 이만희 의원(영천·청도)도 박 후보자 부인의 영국 도자기 밀수 의혹을 거론하면서 “준법성과 도덕성에 치명적 결함이 있다”고 말했다.국토위 야당 간사인 이헌승 의원은 노 후보자의 결격 사유로 위장전입 의혹과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을 활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들었다.이날 정의당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임혜숙·박준영 후보자에 대해 지명철회를, 노형욱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이라는 입장을 정했다”고 밝혔다.배진교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임 후보자, 박 후보자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지명 철회하는 게 맞다는 입장을 정했다”고 말했다.노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정책적으로 문제가 있다. 국민이 바라는 안정적인 공공주택 공급이나 가격 안정을 추진할 만한 철학과 의지가 없다고 판단해서 부적격 의견을 청문보고서 채택 시 명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세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했던 상임위 간사들로부터 비공개 보고를 받았다.한준호 원내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에서 흠을 잡는 것 중 하나 둘 문제가 있긴 한데 전례에 비춰봤을 때도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그는 “정무적 판단은 아직 하고 있지 않다”면서 “단독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은 최대한 지양한다. 기간을 연장해서라도 최대한 협의를 하는 쪽으로 목표로 두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도 “우선 상임위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때까지도 협의가 전혀 안 되면 내부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30번째 ‘야당 패싱’ 임명을 강행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임명 안을 재가했다.문 장관은 이날부터 바로 임기가 시작됐다.앞서 국회 산자위는 지난 4일 문 장관에 대한 ‘적격’ 의견을 달아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한 바 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여야, 장관 인사청문회서 ‘격돌’…도자기 밀수부터 관테크 의혹까지

여야가 ‘슈퍼 화요일’로 불리는 4일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창과 방패’의 싸움으로 격돌한다.이날 국회에서는 해양수산부 박준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국토교통부 노형욱·고용노동부 안경덕·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동시에 열린다.오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도 열린다.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낙마자가 나오면 ‘레임덕’이 가속화할 수 있다고 보고 ‘철통 방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반면 4·7 재보궐 선거 승리 이후 여론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국민의힘은 양당 지도부 교체 후 치러지는 첫 공수 대결에서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이번 청문회에서 당의 화력을 쏟아 부을 것으로 예상된다.문재인 정부 임기 말을 함께할 장관 후보자들 중 다수가 5대 인사 결격 사유(세금탈루·위장전입·병역면탈·부동산 투기·논문표절)에 포함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특히 노형욱, 임혜숙, 박준영 후보자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노 후보자는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특별 공급을 받아 놓고 정작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고 관사에 살며 시세 차익을 남겼다는 사실이 드러나 이른바 ‘관테크’ 의혹을 받고 있다.그는 이 과정에서 취득세를 1천128만 원가량 면제받고, 2년여 동안 매월 이주지원비 혜택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자녀의 ‘강남학군’ 진학을 위한 위장전입 의혹도 받고 있다.여기에 노 후보자 부인은 ‘절도’ 논란에 휩싸였고 차남은 ‘실업급여 부정수급’ 의혹을 받고 있다.임 후보자는 해외에 체류하던 기간에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가 총 13차례에 걸쳐 국내 주소를 이전해 위장전입 의혹을 받았다.배우자가 과거 서울 대방동 아파트를 사고팔 때 두 차례에 걸쳐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의혹, 후보자 본인이 투기 목적으로 서울 서초동 아파트를 사고팔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여기에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했던 2016~2020년 국가 지원금을 받아 참석한 국외 세미나에 두 딸을 데리고 간 외유성 출장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도덕성 논란이 한층 가열된 상황이다.박 후보자는 해외 근무 시절 아내가 구입해 국내로 반입한 고가 해외 도자기를 불법 판매한 의혹이 불거졌다.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은 “당장 박 후보자 문제가 심각해 보인다”고 평가했다.박 후보자는 배우자의 고가 도자기 장식품 불법 판매에 대해 사과했다.이 밖에 안 후보자는 2011년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시절 노동자 4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해당 고용업체에 면죄부를 주고 그해 추석 선물 목록에 업체의 이름을 기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문 후보자는 자녀 증여세 탈루 의혹 등이 제기된 상황이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장상수 의장, 행정안전부 장관 만나 지방의회 발전 방안 논의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국회의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추진 중인 지방자치법 시행령과 지방공무원법 후속 법령 개정에 시·도의회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요구했다.2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지방자치법 개정 후속 조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김한종 협의회장(전남도의회 의장), 곽도영 사무총장(강원도의회 의장) 등 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도의회 의장들은 지방자치법 개정 취지에 맞는 지방의회 역할 강화를 위해 시·도의회 인사권 독립, 시·도의회 조직 및 직급체계 개선, 정책지원 전문 인력 운영 등과 관련한 의견을 내놓았다.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임용·징계에 관한 기구 설치, 지방의회 사무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시·도의회와 집행부 간 인사교류 확대, 시·도의회와 시·군·구의회 인사통합명부 작성을 위한 법령 개정도 건의했다.특히 장 의장은 지난달 14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를 통해 제안한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지방의회 의장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날 재차 강조했다. 이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수평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의회 의장이 현안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다.장 의장은 “지방의회가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주민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방의회의 지속적인 의견 교환과 이를 통한 강력한 제도 정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경산 동부동~자인면 8㎞ 구간 이팝나무 순백색 꽃 만개해 장관

경산시 동부동에서 자인면을 잇는 8㎞ 구간에 둥지를 튼 좌우 이팝나무 가로수들이 최근 꽃봉오리를 터트리기 시작하며 순백색 꽃들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만개한 가로수 이팝나무 꽃을 바라보며 힐링하고 있다. 최순환 자인면장은 “꽃길, 꽃동산 조성사업으로 수백 년 넘은 울창한 나무와 만개한 이팝나무 꽃이 어우러져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시민은 물론 외래 방문객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김용태 전 내무부 장관 별세

제11~14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용태 전 내무부 장관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1935년(호적상으로는 1936년) 안동에서 태어난 김 전 장관은 대구 계성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서울신문·조선일보 기자,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했다.이후 1981년 민주정의당(민정당) 소속으로 대구 동·북구에 출마해 제11대 국회의원이 됐다.11·12대는 대구 동·북구에서, 13·14대는 대구 북구에서 민정당과 민주자유당(민자당) 소속으로 의정 활동을 펼쳤다.민정당 대변인을 3년 가까이 지내며 당시까지 최장수 대변인 기록을 남겼다.김영삼 대통령의 문민정부에서 민자당 정책위 의장과 예결위원장, 원내총무를 거쳐 1994~1995년 내무부 장관을 지냈다.1997~1998년에는 김영삼 대통령의 마지막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했다.정난희 여사와 사이에 2남1녀를 뒀다.빈소는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26일 오전 7시. 장지는 안성천주교묘원. 02-3779-1918.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도시철도, 적극행정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시설기계사업소 강태욱 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포상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지방공사·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자를 선발·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강태욱 부장은 ‘도시철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첨단기술 활용’으로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제도적 지원을 비롯해 사내 적극 행정 분위기 조성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뤄내겠다”라고 전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도 2기 농식품유통혁신위 출범…위원장은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경북도가 지난 2일 제2기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이날 도는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마케팅 및 유통 관계자 등 모두 70명으로 구성된 2기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는 소비자에게는 좋은 품질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제공과 소득증대를 위한 경북도지사 자문기구다.위원회는 △농식품 유통혁신 △연구개발 △인력양성 △건강한 먹거리 생산의 4개 팀으로 구성, 2023년 3월까지 업무를 진행한다.업무 내용은 현장적용이 가능한 시책과제 발굴, 경북 농식품 유통혁신 중장기 계획 수립, 전략 자문 등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시·군 순회 등 농촌 현장 곳곳을 다녀보면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팔 곳이 마땅찮고 제 값 받기도 어렵다는 게 농업인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라며 “경북 농어업을 이끌어간다는 각오로 2년간 농식품 유통구조 혁신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김재수 위원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농촌진흥청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해수부장관에게 울릉항로 여객선 공모 심사 촉구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포항~울릉 대형 카페리여객선 사업자 선정의 조속한 심사를 촉구했다.이 지사는 1일 수산인의 날 행사 참석을 위해 포항을 방문한 문 장관에게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추진하는 사업자 선정 심사를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해달라고 건의했다.이날 이 지사는 문 장관에게 울릉주민의 해상 이동권 보장과 관광객들의 불편함 해소 등을 위해 대형 카페리여객선의 조기 취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포항~울릉항로 대형 카페리여객선 사업자 선정의 조속한 심사를 요구하고자 국회와 해양수산부 등을 찾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2천t급 카페리 여객선 썬플라워호가 지난해 2월 선령 만료에 따라 운항이 중단되자 포항해수청이 공모사업으로 8천t 이상, 전장 190m 미만의 대형 카페리여객선 공모 사업자를 지난 1월 말 선정해 1년 이내 항로에 투입할 계획이었다.하지만 공모 신청한 2개 선사 중 A선사에 대해 포항해수청이 선박 미확보 등의 이유로 반려하자, A선사가 집행정지가처분신청 및 반려처분 취소 소송을 진행한 탓에 현재 공모 사업자 선정이 중단된 상태다.울릉도 주민들은 “지난 3월3일 법원의 가처분 인용 판결에도 불구하고, 신청자격 유무에 대한 법원의 행정소송 1심 판결을 지켜본 후 사업자를 선정하겠다는 포항해수청의 결정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울릉 주민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한정애 환경부장관, 그린뉴딜 선도 상주시 방문

상주시는 지난 26일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지역의 ‘2050장기저탄소발전전략’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지속적인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한 장관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상주·문경) 등도 참석했다.현장 방문은 ‘나노’의 환경부 그린뉴딜 사업성과 보고, 그린뉴딜 사업 현장 시찰, 낙동강생물자원관 현장 순시 등으로 이뤄졌다.상주 청리면에 위치한 나노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한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에 선정돼 최대 30억 원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상주시 또한 2020년 12월 환경부 주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16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했다.임이자 국회의원은 “상주시의 스마트 그린도시 종합선도형 선정과 나노의 환경부 그린뉴딜 100대 유망기업 선정을 축하하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그린뉴딜 사업의 도화선이 되는 성장동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에서 추진 중인 수열에너지 사업, 바이오가스, 친환경에너지타운, 상·하수도 정비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상주시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소도시형 모범사례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한정애 환경부장관, 그린뉴딜 선도 상주시 방문

상주시는 지난 26일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지역의 ‘2050장기저탄소발전전략’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지속적인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한 장관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상주·문경) 등도 참석했다.현장 방문은 ‘나노’의 환경부 그린뉴딜 사업성과 보고, 그린뉴딜 사업 현장 시찰, 낙동강생물자원관 현장 순시 등으로 이뤄졌다.상주 청리면에 위치한 나노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한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에 선정돼 최대 30억 원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상주시 또한 2020년 12월 환경부 주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16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했다.임이자 국회의원은 “상주시의 스마트 그린도시 종합선도형 선정과 나노의 환경부 그린뉴딜 100대 유망기업 선정을 축하하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그린뉴딜 사업의 도화선이 되는 성장동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한정애 환경부장관과 이철우 도지사의 지역 방문을 환영한다. 상주시는 스마트 그린도시와 나노의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 등 그린뉴딜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추진 중인 수열에너지 사업, 바이오가스, 친환경에너지타운, 상·하수도 정비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상주시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소도시형 모범사례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 제10대 한국국학진흥원 원장 선임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10대 한국국학진흥원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신임 정 원장은 경주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서울대 법대 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제1대 행정자치부 장관, 제20대 국회의원과 한국국학진흥원 이사를 역임했다.그는 헌법학원론, 형사소송법 등 60여 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한 헌법학자일 뿐 아니라 행정가로서 정부3.0과 규제개혁 등 정부혁신 전략을 추진하기도 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2020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대구 달서구청이 ‘2020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관하는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는 2014년부터 주거복지사업증진과 주거복지전달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달서구청은 주거복지사업 증진, 주거복지전달 체계 개선과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의 적합성, 창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주거복지 향상에 대한 기여도, 수행 결과의 지속성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달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복지 행정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윤경희 청송군수, 박범계 법무부장관에 지역 현안사업 건의

윤경희 청송군수가 최근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방문한 박범계 법무부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윤 군수가 박 장관에서 건의한 지역 사업은 법무연수원 청송캠퍼스 건립과 진보면소재지에 비상대기숙소(교정아파트) 추가 건립, 경제사범 등이 주류를 이루는 여성교도소 유치 등이다.또 비상대기숙소의 추가 건립을 통해 교정가족들의 주거난을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요청했다.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서울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 수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청송군과 군민, 경북북부제2교도소 등에 감사한다”며 “청송군의 건의사항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국토부 장관 면담…대구경북선 등 SOC 현안사업 강력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8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북지역 철도·도로 분야 사회간접자본(SOC) 현안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 계획안에 이들 구간을 포함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특히 차질 없는 통합신공항 추진 의지를 밝히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성공적 연착륙을 이끌 수 있다는 의지도 피력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대구·경북 미래 청사진을 위한 최우선 현안사업으로 꼽히는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의 국가계획 최우선 반영과 문경~김천내륙철도,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화 및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 등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은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 경부선 교통 분산과 경북도의 철도 이용 확장성에 큰 축을 담당하게 한다. 이 구간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논의된다.더욱이 군공항 이전 특별법에 의한 공항건설에 따른 안보철도 역할 및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일반철도사업’ 반영을 위한 정부차원의 결단도 촉구했다.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문경~김천내륙철도는 중부내륙선(수서~문경)과 남부내륙선(김천~거제) 사이의 끊어진 철도망이다. 이 구간이 건설되면 수도권과 중·남부권 연결에 따른 산업·관광벨트 구축이 기대된다.중앙선(청량리~경주) 전체구간(323.4㎞) 중 유일하게 단선으로 추진되고 있는 안동~영천 간 71.3㎞ 구간 복선화도 재차 요청했다.이 밖에 통합신공항 이전지 연계 도로망 구축을 위해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40.0㎞) 등 도내 9개 노선 684.2㎞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등을 건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통합신공항 이용 활성화의 최대 관건은 대구·경북선 신설 및 연계 교통망 확충이라고 보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통합신공항 성공적 이전 및 연계 철도·도로교통망 구축에 흔들림 없는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