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 21일까지 제256회 임시회

성주군의회가 오는 21일까지 제256회 임시회를 연다.13일 열린 개회식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예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성주군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선임 등 10여 건의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의회는 14∼20일 제2차 의결특위를 열고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해당 부서별 설명 및 질의 시간을 가진 후 21일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각종 조례안 변경 내용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김경호 의장은 “코로나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적 위기극복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추경예산 심사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원, 집행부 소신 정책안 제시와 시의회 기강 확립 촉구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원이 집행부의 소신 있는 정책 추진 및 시의회 기강확립 대책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12일 열린 제2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임시회에서 거론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부지 매입과 공무원 건강검진비 증액 안이 상임위원회 논의과정에서 외부로 흘러나갔다”며 “집행부와 시의회 기강이 흐려졌다”고 역설했다.그는 “행정사회위원회가 원안 가결한 것은 증액 안이 타당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며 “논란이 된 공무원 건강검진비 증액관련 상임위 논의과정을 그대로 동영상 캡처해 올리고, 가결 사안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유포해 외부에서 먼저 알고 여론 몰이했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이런 상황 속에서 상임위 위원 누구를 믿고 서로 안건을 심의하고 토론할 수 있느냐”며 “상임위 활동은 존중받고 보호돼야 한다. 그 의무와 책임이 위원장에게 있고, 예결특별위원회 절차가 남아있는데도 위원장이 상임위에서 심의 의결한 예산안에 불만을 품고 외부로 내용을 유포하는 행위는 정당하지 못한 처사”라고 강변했다.박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공무원 종합검진비 인상액 1억7천만 원은 시기적으로 맞지 않고, 17억 원이라는 예산을 들여 농지를 매입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 역시 바람직한 정책이 될 수 없다”며 “집행부의 소신 있는 정책과 시의회 기강을 바로 세우는 것이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구미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폐회

구미시의회가 12일 제249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조직개편안 등 조례안을 의결했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장미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부설주차장과 구미시 테니스장·드림큐브·가족행복플라자·구미영상미디어센터 주차장 관리를 일원화하고 유료화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자유발언에 이어 ‘구미시 마을방송시스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구미시 시세 감면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또 ‘구미시 헌혈 및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김재상 의장은 “회기 중 도출된 질의나 수정사항에 대해 구미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해 달라”고 집행기관에 당부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뚝심’인가, ‘아집’인가…10억 호화 분수대 밀어붙이는 대구 동구청

‘호화 분수대 건설’ 논란(본보 4월14일 1면) 속에 무산됐던 ‘대구 동구청 앞마당 재정비 사업’이 한 달 만에 부활하며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해당 안건을 부결시켰던 동구의회는 강하게 반발하며 집행부와 의회 간 감정적인 대립양상으로 번지는 모습이다.동구청은 11~18일 예정된 제308회 동구의회 임시회에 ‘구청 앞 열린마당 재정비의 건’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재신청하기로 했다. 지난달 열린 제307회 동구의회 임시회 때 ‘호화 분수대’라는 지적을 받으며 해당 안건이 부결된 지 약 한 달 만이다.구청은 폭염대응 경감시설 설치 사업이라는 명목으로 구청 앞마당 분수대 설치뿐 아니라 대구시로부터 특별교부금을 지원받는 사업인 ‘반야월삼거리 분수대 설치사업’을 함께 묶었다.반야월삼거리 분수대 설치사업은 10억 원을 들여 반야월삼거리에 폭염경감시설 명목으로 추진된다. 전액 구비로 진행해야 하는 구청 앞마당 분수대 설치사업과는 달리 100% 시비로 진행된다.구청 앞 분수대 정비 사업이 무산되자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시비로 진행하는 사업을 끼워 넣은 셈이다.이는 재도전에 대한 명분을 찾지 못한 구청이 반드시 진행돼야 할 사업에 숟가락을 올려 동반 통과 효과를 기대한 것으로 풀이된다.동구청 관계자는 “구청은 물론 인근 신암·신천동에는 제대로 된 공원이 없어 주민들에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분수대 재정비가 필요하다. 꼭 필요한 사업이라 신청했을 뿐 별다른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다.하지만 동구의회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불과 한 달 전에 부결시켰던 사업을 보란 듯이 재상정한 것은 의회를 철저히 무시한 행동이라는 것이다.동구의회 권상대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사업은 코로나19 시국과도 맞지 않으며 시급한 사안이 산적해 부결했던 사업이다. 같은 사안을 무늬만 바꿔 재상정한 것은 의회를 우습게 본다는 것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다”며 부결을 예고했다.일각에선 이번 사태가 집행부와 의회 간 권력투쟁의 산물이라는 해석도 나온다.내년으로 다가온 제8대 지방선거에서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배기철 동구청장과 차수환 동구의회 의장 간 기싸움의 연장선상이라는 의견이 많다.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집행부와 의회가 이렇게 대놓고 감정싸움을 벌이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며 “단순 사업의 통과가 목적이 아닌 집행부 차원에서 의회 다스리기의 일환으로 밀어붙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 5분 자유발언

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남원·동성·신흥)이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활성화 및 상주시와의 상생발전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강 의원은 지난 6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캠퍼스 부총장제 부활 △농업관련 대학교 설치 △인기학과 신설 △캠퍼스 내 학과, 학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민·학·관 상생 협력 사업 발굴을 상주시에 촉구했다.강 의원은 “2008년 상주대와 경북대 통합 당시 농업교육센터 이전 등 8가지 약속사항을 제시했지만 무책임한 태도로 시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크다”며 “학교 측의 반성과 사과가 선행되고 앞으로 약속이행을 통해 상주시민과 경북대가 상호 신뢰하고 협력하는 동반자적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개회

상주시의회가 오는 14일까지 제207회 임시회를 연다.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1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기타 특별회계 등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한다.정재현 의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의 위기극복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예산 심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임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이 2021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장에 선임됐다.상주시의회는 지난 6일 개회한 제207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9명)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승일 의원 등을 선임했다.김 위원장은 현 상주시의회 총무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자금 운용과 예산·회계 전문가로서의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정재현 상주시의장, 의장 불신임 결의 취소 소송 ‘승소’

대구지법 제2행정부(부장판사 이진관)는 6일 정재현 상주시의장이 상주시의회를 상대로 낸 의장 불신임결의 취소 및 의장 선임결의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정 의장은 지난해 7월 상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으나 같은 해 9월 열린 제20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17명 중 정 의장을 제외한 16명이 투표한 결과 찬성 10표, 반대 4표, 기권 2표로 가결됐다.이어 열린 차기 의장 보궐선거에서는 11표를 얻은 안창수 의원이 새 의장으로 선출됐다.정 의장은 소송을 냈고 법원이 불신임결의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의장직에 복귀해 현재 업무를 수행 중이다.당시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그가 의장 선거를 치르면서 당론을 어기고 다른 당 소속 시의원과 담합했다는 이유로 불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산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폐회…예산안, 조례안 등 처리

경산시의회는 6일 제2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2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경산시 민자유치사업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건 등 조례안과 동의안 등 14건을 원안 가결했다.또 경산시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수정 가결, 경산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 조례안은 보류했다.특히 2021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천32억 원(10%) 증가한 1조1천332억 원으로 편성하는 등 코로나 사태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시민 생활안정에 중점을 뒀다.또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제2차 본회의에서 승인됨에 따라 다음달 7일부터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구미시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 채택

구미시의회가 6일 제249회 임시회를 열고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본회의에 앞서 안주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구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이어 속개된 본회의에서 윤종호 의원은 잦은 화재로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는 환경자원화 시설의 쓰레기 처리 계획과 재발 방지 대책을 질문했다.또 권재욱 의회운영위원장을 대표로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권 위원장은 “국제사회의 깊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정을 강행한 일본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구미시의회는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22건을 심사한 후 12일 본회의에서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준열의원 공개경고 처분

경북도의회는 의정활동을 폄훼한 이유로 윤리특별위원회가 회부한 더불어민주당 김준열 의원을 공개경고 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경북도의회는 이날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최근 윤리특위에서 회부된 김준열 의원을 공개회의에서 공개경고 처분했다.김 의원은 지난 3월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부 지식인들은 국민의힘을 일본 극우세력인 ‘고쿠민노 치카라’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경북도의회에서는 일당 독재인 공산당과 가히 동급”이라는 글을 올렸다.이 때문에 경북도의회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배진석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신상 발언을 통해 “김 의원이 SNS에서 민주적인 정당정치를 이간질하고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폄훼했다”며 징계를 요구했다.도의회는 국민의힘 의원 20명의 징계요구서 제출에 따라 윤리특위에 회부했다. 도의회 윤리특위는 지난달 21일 비공개회의를 열고 김 의원을 공개경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도의회 윤리특위위원은 국민의힘 6명, 민주당 3명 등 9명 의원으로 구성됐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중구의회 이정민 의원, 대구청년봉사단과 중구 소재 경로당 청소

대구 중구의회 이정민 의원과 ‘대구청년봉사단’(이하 봉사단)의 활약으로 중구 지역 경로당들이 묵은 때를 벗는다.봉사단은 지난 2일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방치되고 있는 중구 동인1·2가 경로당의 청결 유지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그동안 쌓여온 먼지를 청소했다.향후 봉사단은 7~9일 삼덕3가, 삼덕1·2가, 남산3동 경로당을, 오는 14일 극동스타클래스 경로당을 추가로 방문해 환경 정비에 나선다.중구의회 이정민 의원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대구청년봉사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봉사단은 전 대구대 총 학생회장을 역임한 김경민 단장을 필두로 지역 대학생 등이 모여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이 의원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