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자인학교, 직업중점교육과정 교내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산자인학교는 지난 4일 고등부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직업중점교육과정 교내 체험프로그램(과학, 미술)을 운영했다.이날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기에 올바른 진로 확립을 이뤄주고자 마련됐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천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불법행위 근절 신고포상제 운영

영천소방서가 지역 다중이용시설과 숙박시설 등에서 이뤄지는 건물 비상구 폐쇄 및 소방시설 방치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신고포상제란 다중이용업소 등의 비상구·통로 등에 물건을 적치, 잠금 등을 한 행위, 소방펌프·수신반 등의 고장 상태를 방치한 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신고자는 최초 1회 5만 원, 월 30만 원, 연 300만 원 이내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포상금은 현금 또는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된다.불법행위를 목격한 신고자는 증빙자료 또는 신고서를 작성해 관할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김재훈 영천소방서장은 “비상구는 생명을 지키는 유일한 문이다. 소방펌프와 수신반은 화재피해를 경감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시민과 관계자 모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상주교육지원청, 코로나19 학교 집중 방역 주간 운영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지난 4일부터 지역 학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학교 집중 방역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집중 방역 주간은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최근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안전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상주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구성원들의 방역수칙 준수 및 홍보, 방역물품 비치 및 비축 여부 등 전반적인 학교 방역체계 시스템을 점검했다.또 교직원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학교 현장의 맞춤형 지원 방법에 대해 모색했다.이밖에 지원청은 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비, 각 급 학교에 보건용마스크 등 필수방역물품을 추가적으로 지원키로 했다.김종환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및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피로가 가중되고 있음에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교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드리며 교직원 스스로의 건강도 잘 챙기시라는 당부를 드린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 신규확진자 38명…개편 사회적 거리두기 청도·예천·울진서 확진자 발생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하루 추가 확진자가 38명 발생하는 등 신규 확진자가 26일째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중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5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이 발생했다.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지역인 청도에서 3명, 예천 1명, 울진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에서는 확진자가 속출한 A마을 주민 6명, 유증상 검사자 1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구미에서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김천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 검사자 1명과 그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안동에서는 자가격리자 1명, 유증상 검사자 1명과 그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경산에서는 Y교회 관련 2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2명이 확진됐다.청도에서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 검사자 1명과 그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예천에서는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이던 안동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울진에서는 남원지역 확진에 따른 자가격리자의 배우자 1명이 확진됐다. 대구에서는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신규 확진자 중 2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문교회며 1명은 서구 내당동의 한 사우나 관련이다.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교육청, 경북형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 운영

경북도교육청이 온라인을 활용해 학교 간 경계를 넘어 ‘경북형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를 운영한다.이 과정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방과후나 주말에 수업이 진행되는 기존의 학교 간 온라인 공동교육과정과 달리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는 정규 수업 시간에 운영된다는 차이점이 있다.학생들은 소속 학교 온라인 학습실에서 원격 플랫폼에 접속, 수업에 참여한다.수업을 맡은 교사는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인 포항동성고등학교 스튜디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또 거점센터는 학교에 전공 교사가 없어 개설되지 못한 과목이나 소수 학생이 선택해 폐강된 과목을 공동교육과정으로 개설해 지원한다.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3타입’으로 운영된다.타입A는 정규 교육과정 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으로 영양여고와 청송 진보고를 협력학교로 해 심리학과 교육학 수업을 한다.타입B는 △정규 교육과정 내 온라인 소인수 과목으로 미적분(협력학교 의성 안계고) △사회문제탐구(협력학교 영양여고) △경제수학(협력학교 경주예일고) 수업을 한다.타입C는 2학기에 운영될 정규교육 과정 외의 심화교육 과정으로 경주예일고와 포항동성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수학 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에 비디오 프로젝터, 판서 모니터, 이동식 크로마키, 전자칠판 등 장비를 구비해 양질의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제공하기로 했다.또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의 공동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협력학교에 온라인 학습실 구축비로 교당 1천만 원을 지원한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경북형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정규 수업 시간에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선택 과목을 이수할 기회를 부여하고, 단위 학교에는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한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다양화를 지원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군위교육지원청, 5월11일까지 학교 집중방역 주간 운영

군위교육지원청이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운영하는 ‘코로나19 학교 집중방역 주간’에 나선다.이번 학교 집중방역 주간은 최근 타 시․도에서 학교 내 집단감염 발생사례와 전국적 코로나 확진자 증가 등의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김장미 교육장도 일선 학교를 찾아 방역현장을 점검하며 교육지원청 간부 직원들도 지도·점검을 벌인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상주경찰서 중간관리자 대상 ‘청렴 꽃 피우기’ 운영

상주경찰서는 3일 청렴문화 확산 및 중간관리자 책임의식 고취를 위해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이 직접 청렴 꽃을 배부했다. ‘청렴 꽃 피우기’는 청렴동아리(삼백청우회) 청렴문화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청렴 꽃을 키우며 공직자로서 일상생활 속 의무위반 근절 및 청렴행동 실천을 강화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상주경찰서는 지난해부터 청년경찰관(임용 5년 미만)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21년도는 중간관리자로 대상을 변경하여 지속적인 청렴 꽃 피우기 활동을 운영에 나섰다.올해는 청렴 꽃 품종으로써 ‘결속’의 꽃말을 가진 나팔꽃을 선정했다□. 나팔꽃의 꽃말처럼 중간관리자로서의 책임의식을 강화하여 부서원 결속을 통해 청렴하고 당당한 상주경찰이 되기 위한 일상생활 속 청렴실천 노력을 위한 것이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청렴 꽃 피우기 활동을 통해 중간관리자의 책임성을 보다 강화하여, 부서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상주경찰서의 의무위반 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해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의성지역자활센터, 웃음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의성군 경북의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신흠)가 2021년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웃음지도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경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중 이수를 희망하는 20여 명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활동 제약에 따른 우울과 무기력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참여자들은 매주 1~2회 모두 15회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으로 구성된 교육을 이수하고 실습을 통해 웃음지도사 민간자격을 취득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어진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북의성지역자활센터는 의성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 및 생활개선 활동을 위해 카페사업단, 배송사업단 등 7개의 사업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지역민과 지역 예술작가 교류 공간..‘달천예술창작공간’ 개관 운영

대구 달성문화재단이 지난달 29일 달천예술창작공간(대구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 515)에서 달천예술창작공간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개관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된 가운데 김문오 달성문화재단 이사장,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 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지역의 유관기관 및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 지역민 80여 명이 참석했다.달천예술창작공간은 대구 기초문화재단 중 최초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2019년 4월 서재초등학교 달천분교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준공했다.지난해 3월에는 부지 정비 공사를 통해 부지면적 6천943㎡, 건물면적 828.8㎡의 규모로 현재 모습을 갖췄다.이곳은 입주 작가의 6개의 개인별 스튜디오와 함께 전시실, 주민활용공간, 세미나실, 다용도실, 야외 휴게 공간 등 입주 작가들의 창작 공간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운영된다.김문오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달성문화재단은 달천예술창작공간 운영을 통해 군민의 일상과 삶 속으로 문화와 예술이 스며들 수 있도록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의 역할수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 12개 군, 사회적거리두기 시범운영 23일까지 연장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해제’를 뼈대로 한 경북 12개 군(인구 10만 명 이하)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운영이 오는 23일까지 연장된다.2일 경북도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달 30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오는 23일까지 3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경북지역 12개 군의 개편안 시범운영 기간도 함께 연장토록 했다.이는 시범운영 기간(4월26일~5월2일) 동안 해당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성주) 밖에 발생하지 않은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다만 시범운영 지역 중 8인 이상 사적모임 자율 금지는 울진, 영덕, 예천, 의성에 이어 봉화, 청송까지 6개 군으로 확대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경북의 이번 시범적용에서 확진자 수가 1명에 불과해 성공적’이라고 평가하며 다른 지자체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시범적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며 “경북의 방역과 경제를 위한 도전에 힘을 실어줬다”고 밝혔다.시범지역에는 식당 영업 등이 조금씩 활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한편, 2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0명(경주 12명, 경산 9명, 상주 5명, 김천 2명, 구미 1명, 칠곡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천152명으로 늘었다.백신접종은 1분기 대상자(4만8천92명)의 1차 접종률은 89.5%, 2차 접종률은 4.4%였다.2분기 대상자(35만5천423명)는 1차 접종률 49.5%, 2차 접종률 1.8%였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어울림마당 ‘잡 클래스 시즌 2’ 운영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어울림마당 ‘잡 클래스(JOB Class) 시즌 2’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지역사회와 청소년문화를 교류·소통하는 역할이다.잡 클래스 시즌2는 지난해 처음 열렸던 시즌1에 이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직업의 종류는 총 7가지로 공학 분야와 디자인 분야로 나뉜다. 공학 분야에는 △기계공학자 △빛공학자 △전기공학자 △가상현실&홀로그램전문가, 디자인 분야는 △제품디자이너 △조경건축설계사 △특수분장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상주도서관, ‘찾아가는 독서교실’ 운영 눈길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이 원거리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인식하고 독서의 습관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사회성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찾아가는 독서교실은 공검초, 외남초, 은척 무릉분교 등 11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오는 7월가지 주 1회씩 운영되고 있다.프로그램 내용은 학생들이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놀이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오감만족 책 읽기’, 우리말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을 배우고 시의 재미를 알려주는 ‘동시야 놀자’, 후배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책 읽는 재미와 학교 선후배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형, 누나가 들려주는 재밌는 그림책’ 등이다.윤보영 상주도서관장은 “지리적으로 공공문화 혜택이 소외될 수 있는 원거리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양경찰서, ‘원스톱 안심채움센터’ 운영 나서

영양경찰서(서장 윤주철)는 지난 28일 석보면 화매2리에서 절도 및 보이스피싱 예방 및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 제공에 나서는 한편,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교육청, “민주적 학교문화 통해 구성원 행복 모색하자”

“민주적 학교문화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는 교육은 어떻게 실현해야 할까요”지난 28일 경북도교육청 화백관.경북형 혁신학교인 미래학교와 예비미래학교 도내 교장 37명이 민주적 학교 운영을 위한 직무연수에 여념이 없었다.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을 위해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착용한 다소 불편할 수 있었지만 경북미래학교를 이해하고 일선 교육현장에 활용하기 위한 이들의 열정으로 회의실은 교육 열기로 가득 찼다.희망자 참석을 원칙으로 한 회의로 진행, 참석을 하지 않은 교장들은 온라인을 통해 연수에 참여했다.이번 직무연수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민주적 학교 운영’으로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연계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활동으로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서다.‘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직무연수는 경남 창원 한들초 신종규 교장의 강의로 시작됐다.신 교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교감, 교장 등 학교 구성원들이 수평적 의사결정 구조를 통해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경북미래학교 성공의 열쇠가 된다”는 키워드로 자신의 학교 경영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참석자들은 경북미래학교가 지닌 풀어야 할 과제에 대한 자유토론도 이어갔다.토론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포스터잇과 이젤패드가 활용됐다.‘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조직과 민주적인 교직원 문화조성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학교혁신을 실천한 학교장의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직원회, 자발적인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으로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는 경북미래학교의 운영 사례도 함께 공유했다.또 ‘학교 혁신의 걸림돌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학교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구성원간의 소통 부재와 갈등’ 등 다양한 방안들에 논의하며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경북교육청은 경북미래학교 10교와 미래학교 준비단계인 경북예비미래학교 50교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경북미래학교 10교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북미래학교 운영 교장선생님들이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해 참여와 소통의 민주적 학교문화가 조성될 것”이라며 경북만의 색깔을 가진 학교 혁신을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현대백화점 시설물 관리 운영 수탁 업체 직원, 휘발성 물질 무단 유출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휘발성 물질을 하수구로 무단 유출한 뒤늦게 알려졌다.28일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2시께 현대백화점 대구점 시설물 관리 운영 수탁 업체 직원 A씨가 현대백화점 별관 주차장에서 시너를 인근 하수구로 무단 유출했다.같은날 오후 5시께 민원이 제기됐고 구청이 현장 조사를 나선 결과 A씨가 시너를 유출한 사실이 밝혀졌다.중구청은 A씨를 ‘물환경보전법’ 위반으로 대구시 민생사법경찰단에 고발할 예정이다.중구청 관계자는 “A씨는 시너가 남은 양철통들을 재활용해 사용하려고 세척하는 과정에서 시너를 하수구로 유출했다”며 “유출물이 휘발성인데다 하수구를 통해 하수처리장으로 흘러가니 수질오염피해가 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