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리소스)<22>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정진 사무총장

‘안전불감증’이란 단어는 우리가 안전에 대한 실천을 얼마나 등한시하는지 보여준다.그러나 일상에서 안전에 대한 계몽을 통해 대구시민을 갖은 위험 요소로부터 지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바로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안실련)의 이정진(50) 사무총장이다.이 총장은 끈질긴 노력으로 환경부가 ‘안경원 연마 폐수’를 환경배출시설에 포함하도록 주도한 인물이다.그는 대구안실련 구성원들과 함께 3년의 긴 기간 동안 끊임없이 안경원 연마 폐수 무단 방류에 관한 위험성을 제기, 국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게 했다.환경부는 끝내 대구를 비롯해 수도권 등의 안경원 실태조사 실시 결과 시안·비소·셀레늄·납·구리·클로로포름·포름알데히드·나프탈렌·페놀 등이 검출돼 이 총장의 안경원 연마 폐수 위험성의 주장을 뒷받침했다.환경부는 물환경보전법 대통령령을 개정, 올해부터 안경원 연마 폐수 처리 시 여과장치 등을 설치해 수질을 보호하도록 했다.그가 맺은 결실로 대구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이 한층 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게 된 것이다.이 총장은 “대구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해주는 대구안실련 구성원들이 있어 대구시민들을 지키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 덕에 든든하며,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대학생 시절 스승이자 당시 대구안실련 공동대표였던 대구한의대학교 최상목 교수(산업안전학과)에 의해 대구안실련에 첫발을 들이게 됐다.이 총장이 공군 시설장비 장교로 7년을 근무하다 전역하자 최 교수가 이 총장에게 대구안실련 참여를 권유, 2007년에 구성원이 됐다.이후 그는 △국내 할로겐화합물 가스소화설비 안전성·신뢰성 문제제기 △코로나19 피해자 국가배상소송 참가자 모집 △‘먹는 물 문제해결을 위한 낙동강 물통합관리’ 정책제안 △축산분뇨 배출시설 관리 문제점 및 대책마련 요구 등 대구시민의 안전과 안전의 실천을 위한 방향 제시와 뚝심 있는 추진력을 보였다.이는 정부 각 부처의 관련 법령 개정 및 소송 진행 등으로 이어져, 해당 사업장 및 기관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동시에 대구시민은 한결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특히 이 총장은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 극복·예방 범시민운동 및 캠페인을 이끌었다.지난해의 경우 대구지역 코로나19 대유행 시 이 총장과 대구안실련 구성원들은 손 소독제 기부 및 마스크 착용과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하철과 시내 및 시장 일대에서 캠페인 활동을 했다.이 총장은 “활동할 때마다 시민들의 격려로 큰 힘을 얻고 있다”며 “대구지역 안전 문제에 대해 저희가 목격하는 것도 있지만, 시민들이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한 달 10~20건 제보를 해주신다. 시민들의 열띤 참여 덕에 대구시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다”고 전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2021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섬유 소재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1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오는 12~14일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연)가 주관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기획됐다.올해 PID에는 총 194개사(국내 169, 해외 25)가 참가한 가운데 원사&직물, 홈 인테리어&생활용 소재, K-방역 소재 등 다양한 신소재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전시회 참가업체는 △효성T&C △영원무역 △성안 △알앤디텍스타일 △원창머티리얼 △덕우실업 △호신섬유 △백산자카드 △해원통상 △영도벨벳 등의 169개의 국내 기업과 미국, 인도, 중동지역, 아시아권 등 25개의 해외 기업이 있다.코로나로 대면 참관이 어려운 해외바이어와 참가 업체 간 효과적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1천500여 점의 전시출품 소재와 상세한 업체 정보를 온라인상의 디지털 쇼룸, 3D 가상전시관 등을 통해 볼 수 있게 했다.또 지난달 20일부터 ‘PID 온라인 비즈니스 데이’를 사전에 개최해 20여 개국의 해외바이어에게 홍보영상, 전시제품 등 다양한 비즈니스 서비스 제공했다.섬산연은 오는 21일까지 해외바이어를 위한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하며, 추후에도 참가업체 소재 업로드를 통해 연중 해외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새로 고침/ Refresh’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보건 및 안전, 건강 문제에 중점을 뒀다.생분해, 재활용성, 리사이클 재생자원에 대한 이슈와 항바이러스, 항균 등 보건·안전 섬유 소재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함에 다른 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우리복지시민연합, 경북도 공직자 땅 투기 조사 의지 지적

대구·경북 시민단체가 경북도의 공직자 대상 전수 조사를 촉구했다.우리복지시민연합(이하 복지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경북도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조사 대상이 너무 협소하다”며 “경북도는 고작 공직자 1천 명 정도와 그 가족을 조사했다. 반면 대구시는 1만5천 명 조사에 이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도시공사 임직원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6천여 명 추가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경북도는 자체 조사에서 소속 공직자와 그 직계존비속 등 3천865명을 조사한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복지연합 관계자는 “경북도의 부동산 투기 조사 결과는 ‘조사 대상자 중 의심 사례 없음’이지, ‘경북도 공직자 중 의심 사례 없음’이 아니다”며 “경북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가 수사 중인 지자체 공무원은 59명이고 그 가족 등이 16명인데, 경북도의 결과는 경북경찰청과 대조적이다”고 지적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2021년도 경산시 학부모회장 연합회 총회 개최

경산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청 대강당에서 지역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학부모회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경산시 학부모회장 연합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장단 구성을 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전금자 학부모연합회장이 기존의 부회장 2명(초 1명, 중 1명)에서 부회장 3명(초 1명, 중 1명, 고 1명)으로 구성하는 회칙 개정안을 발의,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됐다.이에 따라 2021년 학부모회장 협의회 임원진 구성을 위한 투표 결과, 회장에 전금자(장산중 학부모회장·여)씨가 지난해에 이어 연임됐으며 초등학교 부회장에 김윤선(평산초 학부모회장·여)씨, 중학교 부회장에 임수경(사동중 학부모회장·여)씨가 선출됐다.또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부회장에는 지미자(경산자인학교 학부모회장·여)씨, 총무에는 이성희(장산초 학부모회장·여)씨가 뽑혔다.학부모회장 연합회는 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 의견 수렴 및 개선 방안 협의 등 경산교육 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불교총연합회, 경산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경산불교총연합회((회장 성담스님)는 지난달 30일 경산네거리 앞 광장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문화축제 봉축탑 점등식을 갖은 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1천만 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불교총연합회,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식 개최

경산불교총연합회(회장 성담스님)가 최근 경산네거리 앞 광장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연등문화축제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하고 있다 점등식은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법요식에서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주지인 덕관 스님이 법어를 통해 “모두가 어려운 시대에 나만이 최고라는 아상을 버리고 무명 속의 모든 것들에 지혜로운 광명이 비치기를 기원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청송불교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

청송불교사암연합회(회장 원광사 주지 보공스님)는 지난 23일 청송읍 소헌공원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이날 영천 은해사 주지 덕관스님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청송군에 기탁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