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주말 영어교실 운영

대구 남구청은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3~4학년과 5~6학년 두 개 반으로 나눠 10명 이내로 구성된다. 영어교실 수강료는 무료다.교육은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말 영어교실 일정은 11월까지 총 2회 진행할 예정이다.1차시는 이달 15일부터 7월31일까지, 2차시는 8월21일부터 11월31일까지다.수업시간은 매주 토요일 3·4학년 오후 2시부터, 5·6학년은 오후 3시부터 각 50분씩 진행된다.구청은 영어교육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어민 강사를 별도 채용하고,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수업 진행으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자세한 사항은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53-664-3574) 하면 된다.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청도어린이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운영

청도어린이도서관이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도서관은 유아를 대상으로 ‘동화구연과 손 유희’와 ‘노래로 부르는 영어동화’ 교실을, 초등학생에게는 ‘영어 그림책’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이번 문화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진지하게 수업을 듣고 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대구대 캐릭터 ‘두두’, 치킨 나눔행사 가져

대구대학교 캐릭터 ‘두두(DODU)’는 최근 ‘2021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부상으로 받은 치킨 70마리를 지역아동센터, 봄의집-대성보육원, 대구SOS어린이마을 등 어린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두두’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이벤트 대회인 ‘캐릭터 마라톤’에 참가, 1등을 차지해 부상으로 치킨을 받았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성주에서 키다리 할아버지를 만나다…발달장애 아티스트 어린이 예술 꿈 활짝

발달장애를 가진 성주에 한 아티스트 어린이가 성주군노인회의 도움으로 예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성주군에 따르면 성주군노인회에서 아티스트 장건우(13·용암초 6년)군을 위해 매달 10만 원의 성금과 미술용품을 후원하고 작품 활동을 위한 미술작업실을 제공한다.평소 장군의 예술성을 높이 평가한 이재복 성주군노인회장이 재능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장군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소속의 발달장애(자폐) 아티스트로 특별한 재능을 인정받아 강원국제예술제, 성주군청 및 성주역사 테마파크, 웃는얼굴 아트센터, 대구시민주간 기념 DTRO 미술작품 전시회 등에서 작품 전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 회장은 “자신의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작품 활동에 매진하며 천재성을 인정받고 있는 장군이 너무 기특하다”며 “성주군노인회의 ‘조·손 가정 결연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장건우 학생의 할아버지’가 돼 장군의 천재성이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소문을 들은 이병환 성주군수는 “천재성을 인정받고 있는 장군에게 보여 준 이 회장의 무한한 손자사랑 같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밝은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지역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어린이주간 맞이 다양한 행사 마련

경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은 5월 어린이주간 및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마련된 행사로는 △코로나19 방역키트 선착순 배부 △팝업북과 촉감북 전시 △쿠키 클레이 체험(7일) 등이 있다.특히 12일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각색한 동화 ‘어린왕자’를 빛과 모래로 선보일 샌드아트 공연과 그림자쇼 등이 진행된다.김영재 관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안전한 행사 진행으로 어린이주간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문 대통령 “어린이들 마스크 벗고 뛰어놀 날 최대한 앞당길 것”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날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 바람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씩씩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어린이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올해 어린이날에는 평창 도성초등학교 친구들과 영상으로 만나 즐겁게 퀴즈를 풀고 이야기도 나눴다”고 말했다.이어 “내년 이날에는 여러분을 청와대에서 맞이하겠다.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한편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4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청와대 집무실에서 영상으로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있는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문 대통령 내외는 어린이들과 다양한 비대면 놀이와 대화를 나누며 공간의 장벽을 극복하고 함께 어린이날을 기념했다.문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오랫동안 마스크를 쓰고 다녔기 때문에 정말 갑갑할 것 같다”며 “하루빨리 여러분이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 수 있게 하는 것이 대통령 할아버지의 가장 큰 소원이다. 그런 날이 하루 빨리 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어린이 동화책 ‘무아의 오색 무지개’ 소소담담에서 출간

◆무아의 오색 무지개이시구 지음/김소진 그림/소소담담 키즈/184쪽/1만1천 원이 책은 ‘오색무지개’라는 소재를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이는 오색무지개와 같이 잊혀져가는 전통의 존재와 인식 등 깊이 있는 관심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게 한다.우리 조상들의 색채 문화가 음양오행 사상에 근거하고 있어서다.책의 주인공인 무아는 할아버지가 주워 온 마당을 가득 채운 고물들이 커다란 공룡으로 보이는데서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어느 날 할아버지는 오래된 절굿공이를 주어온다. 늦은 저녁 숙제를 하고 있던 무아 앞에 절굿공이가 아기 도깨비로 변해 나타난다.엄마와 헤어져 오랫동안 절굿공이로 산, 아기 도깨비 또비는 무아에게 엄마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아기 도깨비 또비가 엄마를 만나는 방법은 각 색깔 나라에서 오색무지개를 찾아 새로운 나라와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다.무아는 또비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마당의 공룡과 색깔 나라로 모험을 떠난다.이는 동요 ‘무지개’와 닮아있다. 동요에 나오는 선녀들이 건너간 무지개다리는 오색이다.저자는 현대 사회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발전하지만 우리의 정서와 전통 문화의 의리를 바르게 알고 되살리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오색무지개를 알아야 한다고 이를 표현했다.주인공인 무아의 이름은 나를 낮추고 예로써 상대를 존중하며 일체 만물에 순응하는 조화로운 인간상을 뜻한다.책 속 아기 도깨비 또비도 귀엽고 익살스러우며 친구처럼 친근하게 표현해 흥미를 준다.결국 무아가 가장 가치 있는 ‘나’이고 이것은 작품의 주제인 더불어 살기, 문화적 전통을 이해하고 새롭게 창조하기와 일맥상통한다고 알려준다.저자는 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진다면 문화와 문학이 세대 간 소통의 길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며 책을 퍼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고령경찰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고령경찰서는 지난 4일 고령초등학교 앞에서 교통관리계, 대가야지구대,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가야생활촌 ‘키즈랜드’ 어린이날, 어린이 무료 입장

고령군이 어린이날인 5일 ‘대가야생활촌’의 야외 ‘키즈랜드’를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개방한다.또 가정의 달을 맞아 키즈랜드에서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와 함께하는 ‘캔디맨 가위바위보’를 비롯해 추억의 달고나 뽑기, 어린이체험, 나의 사진기 만들기, 모래소꿉놀이, 전통놀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구미문화예술회관, 6월15일까지 어린이 교육 체험전 ‘헬로, 프렌즈’ 진행

구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교육체험전인 ‘헬로, 프렌즈’를 개최한다.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벼운 스토리텔링을 곁들여 진행한다.헬로, 프렌즈의 전시 기간은 4일부터 6월15일까지이며 시간당 35명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 제1전시실 2층에 교육공간을 마련하고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틀린 게 아냐, 다른 거지’는 전시연계 활동지를 활용해 ‘친구’라는 큰 주제로 외톨이, 따돌림, 다름과 틀림의 개념을 배운다.구미문화예술회관은 어린이 날인 5일에는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시를 관람하는 어린이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아트상품을 선물하고 구미시립예술단의 공연과 놀이 활동가와 함께하는 ‘팝업 게릴라 놀이콘서트’도 마련한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어린이날 맞이 리틀키즈 페스티벌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리틀키즈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8층 문화홀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날 필수품 장난감을 비롯해 아동의류, 침구, 가구 등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한다.참여 브랜드는 아큐박스의 플레이모빌, 브리오, 키즈뷰티 디엘프렌즈, 친환경 아동가구 우프, 아동침구 리틀 아카이브 등으로 페스티벌 중 최대 50% 할인 가격에 판매된다. 완구상품은 최근 신세계 대구점에 입점한 아이큐박스 이외에도 손오공과 미미월드브랜드의 상품을 문화홀 내 별도의 아일랜드 매장으로 진열해 기존 백화점에서 보기힘든 물량과 구색의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는 게 백화점 측 설명이다.또 백화점은 행사 중 어린이들과 함께 비누만들기, 그림그리기, 핸드페인팅 등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해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