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맘편한 임신’통합서비스 확대실시

안동시가 임산부들의 편의를 위한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해당 서비스는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제공기관 별로 따로 신청해야 했던 각종 임신 지원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한 번에 통합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서비스 내용은 엽산제·철분제 지원, 맘편한KTX,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에너지 바우처, 표준 모자 보건수첩 제공, 임신·출산 진료비 및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급 등이다.이와 별도로 안동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에게는 예비 신혼부부 건강검진, 1차 기형아 검진 쿠폰 발급, 임신초기 기초검사, 임산부 차량 주차증 등을 지원한다.특히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산부가 엽산제, 철분제, 기형아 쿠폰을 택배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다만 택배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서비스를 지원받으려는 임산부는 임신 진단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임신정보 제공동의 또는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온라인(www.gov.kr)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발족…문화도시 조성 박차

안동시는 최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자 행정 협력부서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최근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문화도시의 가치와 안동 문화도시 조성계획 비전 및 추진 방향을 협력부서와 공유하고자 박성수 부시장, 실국장,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또한 문화도시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안동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보고와 강연 등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문화도시 행정협의체는 발족식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행정지원·문화관광·복지환경·도시건설 4개 분과로 구성해 분과별 소그룹 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오는 8월에는 문화도시 포럼을 통해 시민공회 등 문화도시 추진주체와 함께 하는 토론회도 진행할 예정이다.안동시는 도시재생, 관광거점, 청년, 환경 등 문화도시와 연계 가능한 도시 의제들이 다양함에 따라 행정협의체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및 다양한 연계 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제4차 법정문화도시 지정 공모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행정협의체의 실질적이고 유기적인 운영을 통해 문화도시 안동을 향한 행정의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안동시 박성수 부시장은 “행정협의체의 목표는 높은 수준의 협의구조를 갖추고 시민공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문화도시 안동을 시민이 주도할 수 있도록 잘 지원하는 것이다”며 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도·안동시, 국내 최초 대마 산업화 위해 안전성, 상업성 검증

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 안동시가 국내 최초로 헴프(HEMP)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실증에 나섰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중기부와 함께 안동을 중심으로 헴프 실증작업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경북은 전국 최대의 헴프 주산지로 지난해 7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실증착수를 위한 사전 준비와 재배법 연구 등에 집중해 왔다.이번 실증은 헴프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산업용 헴프 재배,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산업용 헴프 관리 실증의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우선 헴프 재배와 관리, 하반기에는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을 위한 착수에 돌입한다.헴프는 마약으로 분류돼 엄격한 관리를 받으며 허가받은 인원만이 농업용, 학술 연구용 등 일부 분야에서만 재배와 이용을 할 수 있다.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간 북미·유럽 등 선진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마약류 관리법’에 묶여 산업용을 허용하지 않아 원료 의약품 등의 개발과 제품화에 한계가 있었다.경북도와 안동시 등은 경북 산업용 헴프 특구의 특례를 받아 농업 관점의 재배 중심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산업으로의 전환에 나선다.이를 위해 산업화 재배법 선행 연구, 스마트팜 조성 등의 기반을 마련하고 헴프 재배부터 관리까지 분야별 실증을 한다는 것.특히 이번 헴프 산업화 실증이 CBD(cannabidiol,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성분)의 산업화를 위해 안전성과 상업성을 입증하는 절차인 만큼 연관 산업의 활성화를 앞당기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장상길 과학산업국장은 “기존 경북 바이오·백신클러스터와 연계한 대마 기반 전·후방 산업 육성에 집중해 한국형 헴프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특구 지정에서부터 실증착수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초 한국형 헴프 산업화 생태 구축에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특구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성인문해교육 공모로 국비 지원사업

안동시가 교육부의 ‘2021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비문해 저학력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생활능력 향상 및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문해교육 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마리스타학교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의 ‘문해교육 프로그램 사업’과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 예정인 ‘가정방문형 문해교실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또 지난달에는 안동시의 평생학습 브랜드인 ‘이동 길거리교실’을 활용한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홍보,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재가발달장애인을 위한 공예체험’ 사업이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국비 지원을 받는 마리스타학교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시내권역의 비문해자를 위한 문해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읍·면지역의 문해교육을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문해교육 기관에 접근이 어려운 학습자를 위한 가정 방문형 문해교육을 시작하게 됐다. 이에 따라 배움의 기회를 놓친 더 많은 비문해자가 문해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MZ세대가 주도하는 다이내믹 100년 등불기획단 2기 출범

안동시가 지난 23일 ‘다이내믹 100년 등불기획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젊은 공무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등불기획단은 젊은 공무원들이 주축이 돼 참신한 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되는 전문기획단 양성 프로그램이다.최근 몇 년간 안동시는 급변하는 시대에 관료적 사고를 깨지 않고는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에 주목했다.이에 사회·경제적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엄(M)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말)인 입사 4년 차 이하의 2030세대 새내기 공무원 24명을 등불기획단원으로 선발해 안동시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키우고 있다.시는 이들이 발굴한 시책을 실부 부서의 검토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뒤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밖에 등북기획단 교육은 2년에 걸쳐 진행되며 1년 차에 시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 2년 차에는 국내외 연수 과정으로 이뤄진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 과정이 병행된다.안동시 김주년 기획예산실장은 “이전 세대와 비교해 MZ세대 직원들의 사고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2018년 출범한 등불기획단 1기 때와 마찬가지로 2기도 시책개발뿐 아니라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끌어 시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5~11월 대마 재배지 점검 강화

안동시가 지난해 ‘헴프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된 후 대마 재배지가 확대됨에 따라 안전한 대마 관리를 위해 예찰 및 감시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시는 18개 읍·면·동에 걸쳐 85곳 농가 205필지 46㏊에 달하는 대마 재배지에 대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대마 불법 유출 및 무단절취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지역별 담당 공무원제로 실시하며, 대마재배허가 경작예정지 예찰, 대마재배지 현장 일반감시(생육기간), 대마수확기 특별점검(드론활용), 관련 부서 간 협력 대응 등으로 진행된다.‘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제36조 제2항에 따라 대마 재배자는 그 잎을 소각·매몰하거나 그 밖에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폐기해야 한다.또 관련법에는 대마 종자의 껍질을 흡연 또는 섭취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특히 대마 씨앗의 껍질을 폐기할 때에도 소각·매몰 등의 방법으로 처리해야 하며 동물용 사료로 공급할 수 없다.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의 처벌을 받는다.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대마 도난예방을 위한 자율감시 강화, 불법 유통 및 사용 금지, 대마재배 관련 보고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안동포’ 직조인력 양성 집중

안동시가 지난 20일 안동포타운에서 개최된 ‘2021년 전통 직조기능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을 시작으로 안동포 직조인력 양성을 위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안동포짜기’는 1975년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됐고, 2019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로 지정된 우리 고장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안동포는 현대에 와서 직조 기능인들의 고령화와 힘들고 고된 길쌈과정으로 인해 단절될 위기에 처해 있다.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2016년부터 전통직조 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도 기능인력 양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두개 반(안동포와 무삼), 26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전체 길쌈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올해는 40~50대의 비교적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더욱 활기찬 교육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육 과정 중 ‘경북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와 함께하는 안동포짜기 길쌈대회’를 개최해 기능 보유자의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전수하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임청각 복원사업 착착 진행

안동시가 오랜 역사를 뒤로 한 임청각의 복원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민가 중 하나인 이 임청각은 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石州) 이상룡(1858~1932)의 생가이다.임청각은 또 이상룡 선생을 비롯해, 선생의 아들, 손자 등 9명의 독립 운동가를 배출하는 등 3대에 걸친 독립운동의 산실로 꼽힌다.임청각은 원래는 99칸의 집이었으나, 일제 강점기에는 ‘불령선인(일제가 불온하고 불량한 조선 사람을 일컫던 말)’이 다수 출생한 집으로 취급받아 중앙선 철로 부설에 따라 50여 칸의 행랑채와 부속 건물이 철거됐다.시는 임청각 복원사업을 위해 먼저 임청각앞 철도 구조물 철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철거 공사를 통해 임청각 주변의 가옥이 철거됐으며 중앙선 철로와 자갈이 걷히고, 문화재 시굴조사도 마무리 됐다.또 시는 오는 6월까지 옹벽 등 콘크리트 철거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임청각 앞 약 50m의 철교와 임청교(법흥동 7-6) 등의 시설은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별도 보존될 예정이다.이후 멸실된 가옥, 수목, 나루터를 복원하고 주차장‧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의 의미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역사문화공유관도 건립한다는 것.안동시 관계자는 “2018년 임청각 복원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했고, 2025년까지 280억 원의 예산으로 임청각을 원형의 모습으로 복구하고 주변을 정비할 것이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중기부‘신사업창업사관학교’유치 확정

안동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 소상공인 창업지원 플랫폼인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의 신규 설치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신사업 창업 사관학교는 현재 전국 12개 거점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 신규 설치 지역에는 안동시를 비롯해 강원 홍천군과 제주시가 확정됐다.창업 사관학교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신사업 분야의 창업 교육부터 현장 실습 공간인 체험점포 운영, 실전 창업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을 하는 곳이다.그동안 안동시민을 비롯한 경북도민은 대구에 위치한 기존 사관학교와의 거리적 제약으로 사관학교의 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었다.이번 선정에 따라 도청 소재지인 안동이 경북 전체를 포괄하는 경북 창업 지원 인프라 거점도시로서 역할을 하게 됐다.신사업 창업 사관학교로 선정된 지역의 지자체는 국비 15억 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교육장, 영상·음향·사진스튜디오, 창업기업 입주공간, 네트워킹 공간 등에 대한 리모델링에 나선다.하반기부터 교육생 모집 및 창업 교육 등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 기능을 수행한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사관학교 유치는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창업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관학교가 예비 소상공인과 경북 지역의 다양한 창업 자원들을 연결해 주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안동시 남후면 산불 피해지에서 나무 심기 나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등과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산불 피해지에서 생명의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나무심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동안 소수 인원으로 구역을 구분해 실시됐다.경북도와 안동시는 지난해 4월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동안 1천944ha가 소실된 안동 산불피해지역에 앞으로 3년간 263억 원을 투입, 1천754ha에 산벚나무 등 17종 280만 그루를 심는다.올해는 60억 원의 예산으로 고속도로·국도변 등 도로연접 지역 400ha에 산벚나무, 이팝나무, 진달래, 산수유 등 57만 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나무심기를 계기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우리의 손으로 다시 일구어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안동시, 빈집정비 사업으로 농촌주거환경개선 박차

안동시가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농촌빈집 정비사업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이농 등으로 생긴 빈집 방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기와 등 일반지붕과 유해 환경 물질인 슬레이트(석면) 지붕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각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에 대해 신청을 받았고 지난 1월15일~2월4일 사업 대상지 조사에 나섰다.이를 통해 올해 농촌빈집 정비사업 대상지 87곳을 선정한 후 각 읍·면·동으로 통보했다.지난해 안동시에서 진행한 빈집 정비사업의 대상지는 모두 77곳이다.올해 사업 예산은 1억1천만 원으로 슬레이트 지붕 200만 원, 일반 지붕은 행정동마다 5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2021년 후계농 및 청년후계농 25명 선발

안동시가 후계농업경영인(이하 후계농) 11명과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이하 청년후계농) 14명을 선발했다.이는 급변하는 농업·농촌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첨단농업을 선도할 젊은 농업인을 육성하는 사업에 따라 추진됐다.후계농 및 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된 농업인에게는 최대 3억 원까지 융자 지원(연 2%, 5년 거치 10년 상환)을 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5년 이내에 사업계획서에 따른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다만 이 기간 중 일단 대출을 받았다면, 최초 대출 실행 후 다음 연도 12월31일까지 사업계획서 상의 대출자금 실행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청년후계농의 경우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3년 동안 지원한다.지원 방식은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들에게 농가 경영비와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의 형식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귀농·귀촌사업으로 농촌 활력 높여

안동시가 농촌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는 귀농·귀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시는 농촌지역으로 젊은 인적자원을 유입해 후계 농업인력을 확충하고, 이를 통해 젊고 활기찬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자 예비 귀농·귀촌인의 이주를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우선 귀농인의 집 5곳을 조성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일정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또 귀농인 이사비용, 정착 지원금, 농어촌진흥기금,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비 등의 지원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이와 함께 청년창업농 지원금, 청년 예비농업인 멘토링 등을 지원해 농업인력 핵심 기반인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각종 귀농시책을 개발하고 있다. 역량 있는 청년 농부들을 적극 육성해 일자리 창출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시립민속박물관 전시실’ 관람료 무료 전환

안동시가 오는 27일부터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관람료를 무료로 전환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이번 무료 개방은 최근 국·공립 박물관의 무료 관람 추세에 따라 결정됐다.여지껏 300원에서 1천 원의 입장료를 받았다.시는 관람료가 무료로 전환됨에 따라 매년 월영교를 찾는 연간 15만여 명의 방문객이 부담 없이 박물관 전시실 등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연계해 기존의 박물관 대학을 비롯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운영해 모든 연령층에게 보고, 배우고, 느끼는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지역 기업에 ICT융합기술 지원

안동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ICT융합기술을 지원하고자 국내 ICT 분야를 선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 스마트 ICT융합 안동연구실을 개소했다.두 기관은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농업로봇실증센터(송천동)에 마련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안동연구실로 자리를 옮겨 개소식을 열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와 ETRI는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ICT융합 핵심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지역특화 신규과제 발굴 및 기획, 지역현안 해결 및 신성장 동력 기술 확보를 위한 지역주도 R&D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ETRI는 박사급 연구원 2명을 ‘스마트 ICT융합 안동연구실’에 파견해 지역 중소기업의 ICT융합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지역 대학(원)생들을 인턴십으로 활용해 지역의 인재들이 국가 출연 연구소에서 연구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육성한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지역 혁신성장을 위한 ETRI와의 업무협약은 4차 혁명시대 디지털 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 협약을 통해 상대적으로 기술력이 취약한 지역 기업들이 ETRI의 기술지원과 인재 양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