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송해공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대구 달성군은 지역 농특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송해공원에서 오는 11월까지 휴일 및 주말마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지역 40여 농가가 직접 참여해 잡곡, 토마토, 표고버섯, 상추 등 제철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30회 개최해 7천만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특히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송해공원은 최근 옥연지에 띄운 수중 달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광객이 부쩍 증가해 주말마다 300만~400만 원의 매출로 올해 1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 서비스와 구매 고객에게는 찹쌀, 에코백, 주방 타월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송해공원에 송해기념관 만들어진다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에 ‘송해선생 기념관’이 들어선다.달성군은 2018년부터 추진해온 ‘송해선생 기념관’ 을 10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송해선생 기념관은 송해 본인의 소장 물품을 송해공원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시작됐다.이후 달성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송해는 3차례에 걸쳐 소장 물품 432점을 기증했다.기념관은 그의 60여 년의 활동상을 알 수 있는 소장 물품을 포함해 사진 및 영상으로 꾸며질 예정이다.개념관은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599 일원에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대지 720.55㎡ 연면적 711.16㎡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한편 달성군은 송해의 처가가 달성군 옥포면 옥연지 인근이라는 인연으로 2016년 송해공원을 조성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송해공원에 달 떴소

대구 달성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송해공원 옥연지에 보름달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국내 최초로 물 위에 띄운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의 달 조형물이며 지름이 5m에 원형 구조에 달 표면을 형상화해 연못에 진짜 달이 떠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연출했다.특히 밤에는 물에 비친 달그림자가 고즈넉이 일렁인다. 마치 옥연지에 달무리가 진 것 같은 절경을 만들어 내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새로운 정취를 더했다.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송해공원은 이번 보름달 조형물 조성을 통해 야간경관을 한층 아름답게 만들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축년 군민의 건강 기원과 소원 성취를 위해 정월대보름인 지난달 26일 오후 달 조형물 첫 점등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방영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지역 관광명소, 10월 관광객 4% 늘었다

가을철 여행·나들이 코스로 달성군의 언택트(Untact·비대면) 관광지가 각광 받고 있다.대구 달성군은 자체 조사 결과 10월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4% 정도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도심을 피하고, 산·둘레길·숲·공원 등 자연에서 휴양하는 형태가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송해공원과 사문진주막촌은 언택트(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각각 선정돼 자연에서의 힐링과 함께 가벼운 산책과 산행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송해공원은 65만7천㎡ 면적의 공원에 수상 탐방로, 조명분수, 출렁다리 등 여러 시설을 갖춰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최초의 피아노 유입지인 사문진주막촌은 옛 보부상 쉼터를 복원한 주막촌, 500년 된 팽나무와 함께 생태탐방로가 있어 힐링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도동서원은 지난해 유네스코 등재 이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어 코로나 사태에도 안전한 여행 트렌드에 맞는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고자 하는 국민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언택트(비대면) 관광지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선정, 팔공산·비슬산·대니산·옥연지 송해공원 등 4개 코스

대구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눈으로 오감만족 드라이브 코스’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가 4개월 가까이 지속되면서 침체되고 무기력한 생활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함이다. 추천 드라이브 코스는 △자연과 역사․문화의 보고 팔공산 코스 △신선이 앉아 비파를 타는 형상의 비슬산 코스 △역사와 레포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대니산 코스 △구슬을 꿴 듯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옥연지 송해공원 코스 등 4개다. 팔공산 코스는 파군재삼거리~백안삼거리~동화사입구~수태골~파계삼거리~파군재삼거리(30㎞) 구간이다.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 코스는 천년 전 왕건과 견훤이 공산에서 전투를 한 곳으로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된 지명이 많은 곳이다.주변에는 많은 전통사찰이 있으며 시민안전테마파크와 방짜유기박물관도 있다. 2코스는 휴양림입구사거리~비슬산자연휴양림~주차장~유치곤장군 호국기념관~유가사~음동저수지~쌍계오거리(16㎞) 구간이다. 신선이 앉아 비파를 타는 형상을 한 비슬산 코스는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입구사거리에서 비슬산자연휴양림으로 올라가면 된다.자연휴양림과 산림치유센터를 구경해도 좋다. 휴양림 주차장을 지나 유치곤장군 기념공원으로 내려오면 된다. 3코스는 현풍중·고~다람재~도동서원~오설오토캠핑장~현풍십이정려각(용흥지)~지2리마을회관(28㎞) 구간이다. 대니산 코스는 역사와 레포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 산등성이가 마치 다람쥐를 닮았다 해서 이름 붙여진 다람재에서 바라보는 도동서원과 낙동강은 한 폭의 그림과 같다. 4코스는 달성주민건강증진센터(옥포로)~옥연지 송해공원~반송삼거리~용연사입구~기남지~화원119안전센터(17㎞) 구간이다. 옥처럼 아름다운 구슬을 꿴 듯한 옥연지 송해공원 코스는 국도에서 옥포로로 접어들면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 터널이 나오는데 봄이면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반송삼거리를 지나 천년고찰 용연사를 들른 후 화원명곡으로 넘어가는 명곡로 도로변에는 봄에는 영산홍이 흐드러지게 피고 늦여름까지 배롱나무 꽃도 볼 수 있다. 대구시 성웅경 녹색환경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