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획)통학 버스 운전대 잡은 구미 공단새마을금고 이사장 눈길

구미 광평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을 돕기 위해 직접 버스 운전대를 잡은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사연이 알려져 지역사회의 눈길을 끌고 있다.사연의 주인공은 이정욱 공단새마을금고 이사장이다.그의 출근 시간은 매일 오전 6시. 버스 운행을 준비하기 위해서다.이 이사장은 지난 3월부터 금고 소유의 42인승 버스를 이용해 광평초에 재학 중인 공단동 학생들의 통학을 책임지고 있다.이 버스는 회원 복지를 위해 공단새마을금고가 2017년 구입한 차량이다.버스는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공단동에서 광평초 사이를 운행한다.특히 매일 자녀의 통학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던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처럼 주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지만 이 이사장이 금고 소유의 차량을 스쿨버스로 활용키로 한 건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었다.가장 큰 고민은 비용 부담이었다.하지만 이 문제는 이사장이 직접 버스를 운전하기로 하면서 간단하게 해결됐다.이미 1종 대형 면허를 소지하고 있었던 그는 스쿨버스 운행에 필요한 간단한 자격을 취득한 뒤 곧바로 운전대를 잡았다.또 단돈 1만 원만 공단새마을금고에 예치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했다.이밖에 2016년 3월 이 이사장의 취임 후, 공단새마을금고는 광평초 학생들의 통학 지원뿐만 아니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장학금 사업 등 지역 나눔 활동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이러한 노력들로 공단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위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공단새마을금고의 자산은 2016년 437억 원에서 불과 5년만에 두 배 가까운 883억 원으로 늘었다.그는 “스쿨버스 운행은 금고가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기 위한 여러 사업 가운데 하나”라며 “제2금융권이라는 한계를 깨고 새마을금고가 살아남기 위해선 지역사회와 더 많이 소통하고 도우며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 남부새마을금고 최향숙, 대구시의회 의장상 수상

대구 남부새마을금고 최향숙씨가 새마을금고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일 대구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최씨는 남부새마을금고 발전은 물론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펼친 봉사와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씨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의장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더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 위기를 다함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기초의회 의장단 선거 금품 전달 시도한 전 구의원 벌금 700만 원

대구지법 형사5단독(예혁준 부장판사)은 13일 기초의회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금품을 전달하려고 한 혐의(뇌물공여의사표시)로 기소된 이윤형 전 대구 동구의원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이 전 구의원은 지난해 7월 동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동료 의원들에게 금품을 전달하려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 전 구의원은 올해 초 지역구에 있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려고 의원직을 내놓았다.재판부는 “피고인의 법정 진술 등을 종합하면 범죄 사실이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개최…와룡새마을금고 경영대상 수상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30일 만촌동 호텔인터불고에서 ‘2021 대구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2020년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수상 금고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경영평가 대상에는 와룡새마을금고가 뽑혔다.이외에 수상 금고는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동촌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우수 지저새마을금고·상동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수성중앙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우수 하나새마을금고·남대구새마을금고·월배새마을금고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침산새마을금고 9곳이다.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 원 달성 성과를 보였다”며 “ ‘앞으로 100년! · 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슬로건대로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달성군 화원읍 ‘미나리 팔아주기’ 운동 추진

대구 달성군 화원읍은 지역 미나리 재배 농가를 돕고 주민들에게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공급하고자 ‘미나리 팔아주기’ 운동을 펼쳤다.지난 11일 화원읍사무소 직원과 화원읍 노인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체육회, 번영회, 자연보호협의회, 사문진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금고, 달성산림조합 등 총 14개 기관 사회단체가 미나리 1천125단을 구매했다.정성일 화원읍 미나리 작목반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미나리 농가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에서 ‘미나리 팔아주기’ 운동으로 힘을 모아줘 감사하다”고 전했다.김진천 화원읍장은 “향긋한 향과 맛이 일품인 화원 미나리는 봄철 입맛을 돋우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코로나19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라며 “이번 판매 운동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이 다소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김용판,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감사패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병)이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방세특례법 개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해 김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김 의원은 소속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의 법안 심사 과정에서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의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업무용 부동산 취득세, 재산세 감면 일몰기한을 연장시키는데 기여하며 지역 주민에 대한 복지지원사업을 원활하게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김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에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