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사랑상품권 300억 원 돌파

김천사랑상품권의 판매액이 300억 원을 돌파했다.김천사랑카드 219억 원, 종이형 상품권 82억 원이 판매된 것이다.이는 김천시가 시민에게 상품권(카드) 이용을 홍보하고, 법인을 대상으로 구매 운동을 전개한 결과로 보인다.또 카드 구매한도를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상향하기도 했다.시는 김천사랑상품권(카드)을 5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경기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1천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동구 효목중앙교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대구 동구 효목중앙교회는 12일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순절(부활절 전 경건하게 지내는 40일) 기간 모인 교인들의 성금 270만 원을 효목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에 기탁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산시민 김연희씨,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국민포장 수상

경산시는 최근 김연희(62·여·경산시 중방동)씨가 보건복지부 ‘2021년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김씨는 어린시절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30년간 병환을 앓는 아버지를 돌보고 동생 뒷바라지 등 어머니 역할을 대신했다.결혼 후 갑작스런 남편의 사별로 생업에 뛰어들어 가장으로서 역할을 하면서 장애를 가진 38세 아들과 92세 시어머니를 돌보는 등 가족을 위해 헌신했다.특히 중방동 10통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등 타의 모범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받았다.최영조 경산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극진한 부모봉양 및 가족돌봄과 장애아들에 대한 어려운 극복 노력,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등 뜻깊은 포장을 수상한 김연희씨에게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가정에 대한 깊은 헌신이 우리 지역에 큰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어린이날 ‘게임기’ 대신 ‘계란’으로 이웃사랑 실천한 초등학생 화제

“게임기를 포기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계란을 선물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어린이날이 된 것 같습니다.”고가의 수입 전자 게임기를 사기 위해 본인의 저금통에 동전과 지폐를 모아오던 초등학생이 게임기 대신 계란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미담의 주인공은 육지승(칠곡 왜관초 3학년)군이다.육군은 최근 3년동안 자신이 갖고 싶어 했던 게임기를 사기 위해 저금통에 한푼 두푼 현금을 모아왔다.저금통에 모인 금액을 매일 확인하던 육군은 게임기 구매가 가능한 50만 원이 모이자 어린이날을 기념해 게임기를 사기로 결심했다.그러던 중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버지 육정근(44)씨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이야기를 접했다.육군은 어린이날 당일까지 고민을 거듭하다 게임기 대신에 평소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계란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로 결심했다.육군이 구입한 계란은 지난 8일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용원·이인욱) 소속의 어른들이 준비한 생필품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육지승군은 “게임기 대신에 계란을 산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소식을 접한 백선기 칠곡군수는 “선물을 받아야 할 어린이날에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한 육 군의 선행을 높게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트로트 가수 김현민, 대구 동구 신천3동에 사랑의 물품 후원

대구 동구 신천3동 출신 트로트 가수 김현민이 지난 7일 팬들과 함께 신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선물(17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가수 김현민과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빵·음료·수건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 100세트와 라면 20박스, 유산균 영양제 20박스 및 학생용 의류 등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