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벤처 창업기업의 사업화 지원에 힘써

경북도가 성장단계에 접어든 벤처 창업기업의 사업화 지원에 힘을 쏟는다.도는 6일 도청에서 대구대와 포항공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포스코 기술투자, HB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소위 벤처업계에서 데스밸리(창업 3~7년 후 자금난 등으로 인한 도산위기)에 처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 기업들은 창업 이후 3~7년에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 등으로 위기를 맞아 사업화에 실패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도는 이번에 협약을 맺은 5개 기관을 대구대와 포항공대가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과 연계시킨다는 계획이다.스타트업의 데스밸리 극복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새롭게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도내 벤처·스타트업을 지역경제 성장 동력으로 키워내기 위해서다.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비 180억 원으로 진행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올해 초 대구대와 포항공대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창업도약단계(3~7년차) 스타트업 200여 개를 대상으로 사업화, 마케팅, 판로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또 경북행복기업 벤처펀드의 운용사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와 포스코 기술투자를 비롯해 HB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잠재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벤처·스타트업에 친화적인 경북도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벤처·스타트업이 국내 시장 상장뿐만 아니라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정적·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홍석준,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원도 중소벤처기업 겸직 가능 법안 발의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소속 연구원도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대표자·임직원을 겸임하거나 겸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력을 유입하기 위해 대학의 교원이나 국공립 연구기관의 연구원이 그 소속 기관장의 허가를 받아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의 대표자나 임직원을 겸임하거나 겸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소속 연구원은 이에 포함되지 않아 재단의 우수 연구 인력이 중소벤처기업 창업에 참여하는 것이 막히고 첨복단지 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이 어렵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의료산업은 활발하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분야인 만큼 관련 우수 연구 인력의 활발한 유입을 통해 산업을 확장 시켜야 한다는 것이 홍 의원의 주장이다.홍 의원은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 의료분야 우수 연구 인력의 중소벤처기업 창업 참여율을 높이고,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의료산업 성장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경중기청, ‘2021년 수출 바우처 사업’ 참여 기업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다음달 7일까지 ‘2021년 수출 바우처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선전된 기업은 전년도 수출규모와 관계없이 기업 수요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또 중소기업별 수출전략에 따라 디자인 개발과 해외바이어 발굴, 국내외 전시회 등 12개 분야 6천여 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은 내수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지난해 수출실적 5백만 불 미만 기업 중 ‘브랜드K 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보급기업’, ‘신산업 및 K-Bio 기업’ 등 4가지 유형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가능하다.신청은 대경중기청 수출지원센터 담당자 이메일(hskim2242@korea.kr)로 신청서를 첨부해 전화로 접수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1 팁스(TIPS) 운영사’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다음달 20일까지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021 팁스(TIPS) 운영사’를 모집한다.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선투자한 창업기업에 정부가 연구개발(최대 5억 원), 사업화(최대 1억 원), 해외 마케팅(최대 1억 원)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운영사 선정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등 4차산업 분야 전문성을 갖춘 창업기획자와 지역 소재 창업기획자를 우대해 비수도권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중기부는 올해 올해 팁스에 신규 창업기업 400개사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획자는 5월20일까지 운영사 접수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한편 팁스는 지난 2013년에 신설돼 현재까지 1천234개 창업기업을 육성했다. 모두 3만9천149억 원의 민간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시, 대구수출지원협의회 킥오프 회의 개최

대구지역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대구수출지원협의회 킥오프 회의’가 15일 열렸다.이날 해외마케팅 전문기관, 지역 주력산업 기관·기업, 지원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 통상분야 역량을 결집하고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논의됐다.회의 참석자들은 미얀마 국가비상사태에 따른 지역기업 피해현황과 대책, 미·중 무역갈등 등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기업 대응방안,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해외 마케팅 총력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어 수출기업 통관 애로 지원(대구본부세관), 글로벌 온라인 입점기업 입점 후 지원프로그램(대구테크노파크), 로봇산업 부품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지원책(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본부), 물류비 지원(대구상공회의소 등), 유럽의 강화된 인증규정 대응 의료기기 수출기업 지원(대구경영자총협회), 대구형 디지털 페어 구축(대구경북디자인센터) 등 위드 코로나 시대 맞춤형 사업을 중심으로 수출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대구시는 물류지원과 시장개척으로 물류지원의 경우 기존에 추진하는 해외공동물류사업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해외 거점을 활용한 신규 현지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직접적인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또 수출기업의 시장개척을 위해 공간솔류션(V-타워)을 활용한 3D 가상전시상담회를 부문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 로봇, 의료, 물 산업 등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컨설팅을 위한 신규사업도 담당부서와 검토해 진행할 방침이다.대구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글로벌 경제 회복에 발맞춰 지역 통상분야 전문기관, 경제계 등과 협력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포스코, 벤처기업 육성 위한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기업 모집

포스코가 포스텍 내 창업보육 시설인 ‘체인지업 그라운드(CHANGeUP GROUND)’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체인지업 그라운드는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간이다.포스코는 이 시설을 통해 포항의 국내 최고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하며, 우수 기업 및 인재를 발굴·육성해 실리콘 밸리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퍼시픽 밸리’로 조성할 계획이다.입주 기업에는 각종 사무·창업·휴게공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벤처기업의 사업화, 홍보, 투자유치 지원 등에 대한 물적·시스템적·인적 지원이 제공되고,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자체별 협력 보육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기회도 지원한다.포스코는 창업보육과 판로지원, 투자연계,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포스코와 포스텍, RIST, 포스코 기술투자 등을 아우르는 포스코의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 성장을 돕는다.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DID)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 기업들이 안심하고 혁신 기술 개발에 매진할 수 있는 기술 보안도 강화했다.입주공간은 체인지업 그라운드 건물 내 5~7층에 마련되며, 오는 7월1일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입주 심사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가 입주 대상으로, 선발된 단독형 공간 입주 기업에 한해 3개월 분 임차관리비(7·8·9월)가 무료로 지원된다. 입주 신청 접수는 오는 25일까지며,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또는 포스텍 홀딩스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 서류와 함께 이메일(pcug@postechholdings.com)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선정 결과는 5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혁신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혁신 바우처는 컨설팅, 기술 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제조기업이다.선정기업에게는 3년 평균 매출액 규모에 따라 전체 바우처 금액의 최대 5천만 원까지를 차등 지원한다.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공고문 확인과 사업참가 신청은 혁신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할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대구지역본부로 하면 된다.권홍철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지난해 혁신 바우처 사업을 도입해 대구지역 중소벤처기업 114개사의 제조 혁신을 적극 지원했다”며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경북대 테크노파크,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가 기업 모집

경북대 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가할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인 기업이 대상으로 모집 규모는 총 540개사 내외다.선정된 창업기업은 매출증대 및 시장진입 검증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최대 3억 원(평균 1억5천만 원 내외)과 주관기관 특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참여를 원하는 창업기업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과 관계없이 신청가능하다.온라인 사업설명회는 8일 오후 2시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기타 상세한 내용은 경북대 테크노파크(053-950-6196)로 문의하면 된다.이 사업은 창업도약기 기업의 죽음의 계곡 극복 및 사업모델 개선,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 스마트공장 대표기업 텔스타·영진, K-스마트등대공장 1차 후보기업 선정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마트등대공장’ 지원 사업에 경북지역 기업인 텔스타와 영진을 추천해 1차 후보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주에 있는 텔스타는 자동차용 철판가공 기업으로 디지털트윈 제조공정 솔루션을 도입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산공장을 지향하고 있다.영천 소재기업 영진은 친환경 베터리케이스를 생산기업으로 경북형뉴딜을 주도하는 기업이다.1차 선정된 두 기업은 경북TP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전문기술위원과 함께 정보화전략계획(ISP)수립, 3년간 중장기 사업계획 로드맵 수립 및 추진전략을 확립해 최종 선정을 준비한다.K-스마트등대공장 사업에 최종 선정된 10개사는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기업당 연간 최대 4억 원, 3년 동안 최대 12억 원을 지원받는다.또 AI 스마트공장 전환 촉진을 위해 정밀진단부터 전략수립 및 첨단 스마트솔루션 구축까지 패키지로 지원받을 수 있다.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제조혁신 성공사례 창출을 통해 지역 선도 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계명대, ‘2021 예비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 선정

계명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일반분야 주관기관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선정으로 계명대는 11년 연속 창업 지원 기관으로 선정되며, 창업지원 거점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지원과 지역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는 기업은 사업비지원, 멘토링지원 뿐만 아니라 판로 및 투자 연계, 라이브커머스 지원, 글로벌온라인 판로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계명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캠퍼스기반 창업액셀러레이팅 창업거점 기관의 역할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계명대학교 김창완 창업지원단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창업지원 역량을 집중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대는 1998년 중소기업청 대구·경북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역 창업기업의 역량확대와 지역창업인프라 조성, 청년창업자교육 확대 등 창업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2019년에는 창업기업 지원 육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양금희 의원, 대표 발의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대표 발의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중소기업간 기술거래를 정부가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거래되는 기술이 사업화되는 과정까지 지원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중소기업은 그동안 ‘자체’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경우에만 정부 지원받을 수 있고, 외부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은 자체 부담을 해야 했다. 하지만 양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타 연구기관이나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사들여 사업에 이용할 경우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개정안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산하기관인 기술보증기금에 전담조직을 두고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술거래 알선 및 중개 △연구개발 지원 △정보망의 구축·운영 및 관리 △기술신탁관리에 관한 사업 △기술의 매입 및 기술에 대한 투자 △수요 발굴 및 조사·분석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양 의원은 “지금까지는 기술혁신 개념의 범위가 협소한 관계로 중소기업이 기술거래를 하는 데 있어 제한적인 지원을 받고 있어 거래시장이 활성화되고 못했다”며 “중소기업이 기술을 거래하고 활용하는 데 있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면 국내 응용기술은 물론 원천기술 개발에도 활기가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테크노파크, 거점기능강화사업 평가 S등급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S등급(최우수)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경북TP는 데이터베이스기반의 통계 시스템에 기초해 정책기획, 수요 맞춤형 기업지원,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거점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타 지역과 달리 지역기업의 스마트 기업등록을 통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사다리 기업지원체계를 구축, 482개사의 지역 우수기업을 육성했다.또 경북지역 기술혁신형기업 총 81개사를 대상으로 614억 원의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25개사 98억5천만 원의 투자연계로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올해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맞춰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형 뉴딜 촉진 선도기관으로서 지역기업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신보, 경영안정지원 위한 매출채권보험에 올해 20조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20조 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신보는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와 ‘보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해 지역 중소기업에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협약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이 보험료 부담 없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내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초기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을 우대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공적보험의 역할을 강화하는 측면이다.또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중견기업 특화상품인 ‘하이옵션형보험’을 2천억 원까지 확대 공급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견기업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매출채권보험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모바일로 가입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가능한 ‘비대면 일괄 서비스 앱’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의 금융 접점인 은행을 통한 보험안내, 추천 등이 가능하도록 영업채널 다양화를 추진한다. 신보 관계자는 “매출채권보험은 외상대금 미회수로 인한 부실에 대비하고 연쇄도산을 방지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으로 신보는 중소기업 보호와 경제 안정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를 수탁 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판매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의 10개 지역 전담 보험센터와 109개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신용보증기금 -벤처기업협회 손잡고 지역 우수 벤처 발굴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와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지역 우수 벤처기업 발굴과 육성에 힘을 합친다.양 기관은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우수 벤처기업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와 지역경제 성장 동력 확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를 위해 신보와 벤처협회는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대구·경북 벤처기업이 국가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신보 대구경북영업본부의 경우 ‘코로나19 특례보증’ 등 자체 보증프로그램을 활용해 협회가 추천한 기업에 신용보증과 보증연계투자, 경영컨설팅 등 기업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신보는 또 협약식 부대행사로 진행된 업무설명회를 통해 최근 개편된 벤처확인 제도 및 벤처확인 전문기관으로 평가업무 등을 소개했다.장왕순 신보 대구경북영업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우수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적기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이제 챗봇에게 물어보세요”…중진공, 정책자금 AI챗봇 개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24시간 비대면 온라인 상담이 가능한 정책자금 AI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정책자금 AI챗봇은 중진공에 축적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고객의 정형화된 단순 상담 문의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중진공 측은 “40년 간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쌓아온 빅데이터가 챗봇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고객 맞춤형 정책자금 추천, 시나리오 기반 상담, AI 기반 대화형 상담 등이 주요 기능으로 구성돼 있고 빠른 검색을 위해 자주 묻는 자금별 시나리오와 신청·지원절차 단계별 대표질의도 제공한다. 또 고객이 입력한 업종, 자금용도, 수출여부 등의 항목들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정책자금을 안내할 수도 있다.AI챗봇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과 모바일 웹으로 이용 가능하다. 24시간 비대면으로 상담이 가능하고 고객들은 별도의 대기시간이나 준비서류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중진공은 기업고객 대상 상담을 확대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정책자금 전문 콜센터(1811-3655)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고객들이 자주 질의하는 단순 문의는 챗봇과 콜센터를 통해 즉각적으로 응대하고 직원들은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한 예약상담에 집중해 상담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준호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장은 “중진공의 강점인 방대한 양의 중소기업 지원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정책자금 상담을 위한 AI챗봇을 개발하고 실시간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지원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