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봄배추 방제비 지원해 영농비용 부담 덜어

청송군이 농가소득 증대와 경영안정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지역 봄배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비를 지원한다.군비 1억 원과 자부담 1억 원의 사업비 2억 원으로 봄배추(양배추)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배추 무사마귀병 방제 농약 구입비를 지원한다.지원 규모는 ㏊당 60만 원이다.이번 사업은 연작 재배로 인한 병해충 발생에 대비하고,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농가 영농비용 부담을 줄여 농가 경영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군은 앞으로 수확철 물류비용을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배추 수확용 그물망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봄배추뿐만 아니라 가을배추 병해충 방제비도 지원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겠다”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김장 준비 한번에 하세요" 대백프라자 김장 재료 모음전

대구백화점은 26일까지 ‘대백과 함께하는 김장 재료 모음전’을 진행한다. 프라자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절임배추와 김장김치를 미리 예약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남 절임배추와 알타리 절임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해남 절임배추 20kg(7~9포기, 예약가 5만 원), 알타리 절임 10kg(예약가 6만 원)와 김장용 청송 배추(1망) 9천900원, 무(개당) 1천500원, 영양 빛깔찬 고춧가루 1kg 4만8천500원, 천일염(1kg) 2천900원 등에 판매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충남 보령산 맛좋은 배추로 김장 담그세요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식품관 친환경 식품 브랜드 ‘올가’ 매장에서는 오는 29일까지 ‘휘파람 골드’ 품종 배추와 100% 국내 천일염을 사용한 김장 세트 사전 예약을 받는다.‘휘파람 골드’ 절임 배추는 창남 보령산 유기농 배추로 속이 노랗고 맛이 고소해 김장에 가장 적합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치 양념소는 시원하고 깔끔한 중부식과 깊고 진한 남도식 중 원하는 맛을 고를 수 있다.사전 예약 시 10% 할인된 절임 배추(10kg)는 4만4천800원, 김치 양념소(4.5kg, 중부식/남도식)는 8만9천800원에 예약 가능하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청송군 가을배추 병해충 방제비 지원

청송군은 올해 봄배추 방제비 지원에 이어 가을배추(양배추 포함) 병해충 방제비도 지원한다.이번 가을배추 방제비 지원은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경영안전을 돕고자 시행된다.주요 내용은 무사마귀병 방제 농약구입비로 ha당 60만 원(자부담 50%)을 지원하는 것이다.특히 군은 가을배추 방제비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태풍피해와 연작재배,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지력약화와 채소의 상품가치 하락에 대비하고 영농비용 부담을 줄여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경희 군수는 “지역농가에 고품질 배추 생산을 지원하고 병해충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농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올해는 김장 포기합니다.. 천정부지 치솟은 배춧값에 발동동

배춧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김장을 담그는 가정 뿐 아니라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나눠주던 단체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배추나 양념재료까지 줄줄이 올라 김장 비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김장을 포기하거나 김치를 대신해 도시락이나 다른 반찬을 찾는 모습이 보인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동구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배추 1포기는 1만3천 원이다. 지난달(9천 원)보다 44.4%, 지난해(8천250원)보다는 57.5% 폭등했다.김치 부재료들도 줄줄이 오름세로 김장을 하는데 만만치 않은 가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풋고추는 1천500원으로 지난해(925원)보다 62.1%가량 올랐다. 무(1개)는 3천500원으로 지난달(3천 원)보다 16.6%, 지난해(2천850원)보다 22.8% 비싸졌다.사정이 이렇자 김장 포기를 선언하는 주부들도 나온다. 주부 김모(31·여)씨는 “요즘 배추 1포기를 사는데 손이 떨린다. 비싼데다 상품성도 좋지 않다”며 “올 겨울 김장은 포기했다”고 토로했다.매년 연말 큰 규모로 지역 취약 계층에게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는 대구적십자사는 지난해 김장김치 1만3천200㎏을 담궈 취약계층 1천320세대에 1세대 당 10㎏씩 나눴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탓에 행사 개최가 미정인데다 김치를 제공할 지에 대해서도 불투명하다.대구적십자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열지 않더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 김치를 제공할 예정이나 지난해보다 가격이 급격히 올라 규모를 줄일지 김치 대신 도시락 나눔이나 다른 반찬을 제공할지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지역구별 소외계층에게 김장 나눔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센터도 마찬가지다.남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배춧값 뿐 아닌 고추 등 김치에 들어가는 양념재료도 줄줄이 비싸졌다”며 “한정된 예산으로 취약계층에게 제공해야하기 때문에 개인에게 제공하는 김치양을 줄이게 될 것 같다”고 했다.대구시가 지난 5일 주요 전통시장 8개의 배춧값을 조사한 자료에서도 배추(2㎏) 평균 소매가격은 8천488원으로 지난달(6천946원)보다도 22.2% 급등했다. aT 관계자는 “아직까지 고랭지 배추만 출하되고 있어 이달 말까지는 가격이 오를 것”이라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농작물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이지만, 다음달부터는 가을배추가 본격 출하되면서 가격이 소폭 떨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천정부지로 올라 금값 된 채소…'삼겹살 1근= 배추 1포기'

“채소보다 고기를 사는 게 더 저렴할 정도에요. 올 겨울에는 김장할 엄두조차 나질 않습니다.”대구 동구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한 가정주부 이모(54·여·북구 칠성동)씨는 최근 천정부지로 오른 채소 가격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삼겹살 1근이나 배추 1포기 가격이 모두 약 1만 원으로 비슷했기 때문.폭염과 긴 장마, 연이은 태풍 등 올해 유난히 급변하는 날씨 탓에 채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추석을 앞두고 밥상 물가가 지난해 보다 최대 두 배까지 껑충 뛴 데다 태풍이 또다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추석 농산물 가격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동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배추 1포기는 9천 원에 판매되고 있었다.1년 전(5천250원)과 비교해서는 2배가량 껑충 뛴 가격이다.한 달 전만 해도 6천500원이었던 가격이 40%가량 급격히 올랐고, 평년(6천717원)보다도 34%가량 비싸졌다.반면 지난해 가격과 대체로 비슷한 삼겹살(국산·100g)은 2천 원, 호주산갈비(100g)는 2천680원으로 급등한 채소 값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배추 2포기만 구입해도 2만 원 가까이 되지만, 삼겹살 1근(600g)이 1만2천 원인 것.더욱이 목살(100g)은 1천960원으로 지난해(2천35원)보다 약 3.6% 떨어졌고, 닭고기(1㎏)는 4천750원으로 지난해(5천200원)보다 약 8.6% 저렴하게 판매됐다.뿐만 아니다.파(1㎏)는 3천500원으로 지난달(2천500원)보다 40%, 지난해(2천750원)보다도 30%가량 비싸졌다.대구시가 지난 7일 전통시장 8곳의 물가를 조사한 결과 시금치(100g) 평균 소매가격은 668원으로 지난주(365원)보다 83.1% 급등했다.무(1㎏)는 2천113원으로 지난주(1천738원)보다 21.6% 올랐고, 호박(1개)은 1천813원으로 지난주(1천350원)보다 34.3% 뛰었다.풋고추는 지난주 대비 26.0%, 토마토는 17.1%, 참외 22.6%, 양파 15.4% 등 줄줄이 급등했다.aT 관계자는 “태풍 피해로 낙과하는 상품이 많고 산지 출하가 지연되고 있어 공급량에 변수가 크다”며 “당분간 태풍 피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가격 상승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점촌4동 새마을회,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 실시

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가 최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평역 부근 새마을경작지에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