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미래 일자리, 도 미래 일자리 자문위원회에서 챙긴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경북도 미래 일자리 자문위원회가 경북지역 일자리 정책발굴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분야별 전문가 그룹과 국책연구기관 선임연구원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20여 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이들은 미래 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 및 예비타당성조사·공모사업 등 정부의 신규 사업 등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한다.경북도는 23일 도청에서 코로나19 고용 충격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도 미래 일자리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1차 자문위원회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명의 외부 자문위원이 참여했다.도는 이날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고용·노동·일자리, 바이오, 인공지능, 농업경제, 문화관광, 사회적 경제 등 분야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자문위원회는 전체 또는 소그룹 단위로 수시 개최된다. 미래 일자리 및 도 사업 전반의 다양한 이슈 등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경북도는 앞으로 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구체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철우 도지사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각 분야 전문가의 정책자문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은 자문 역할을 일자리에 국한하지 않고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평소에 느낀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결과 발표

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이하 의정연구회)가 최근 칠곡군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에 의정연구회가 발표한 연구용역 결과는 그동안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련 활동과 정보 등을 수집한 결과물을 도출한 첫 사례이다.특히 의정연구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문화관광 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결과물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서로 다른 관광 요구에 맞는 맞춤형 관광정책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방안 도출 등의 연구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의정연구회는 연구용역에 앞서 칠곡 관광의 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를 도입·접목해 지역 경제와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개발 목적에 중점을 뒀다.이에 연구회 의원들은 지역 문헌연구와 유명 관광지 현장방문을 통한 벤치마킹, 전문가와 군민, 외부 시민들로 구성된 FGI(집단 심층 면접) 관계자의 의견청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연구에 몰두했다.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의정연구회는 칠곡이 기존 ‘관광’의 이미지보다 ‘여행’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필요가 있고, 칠곡이 가지는 인문학과 평화, 자연과 생태의 방향으로 통일성 있게 관광 상품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칠곡스럽게’, ‘칠곡다움’, ‘니들이 호국을 알아!’ 등 칠곡 관광지 및 관광상품의 네이밍도 강화해야 하며 소규모 타켓층별 여행을 반영한 상품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한 방안으로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 인플루언서 홍보, SNS 등을 통한 홍보 마케팅 전담팀 구성, 호국과 관련된 감성 마케팅 등이 제시됐다.김세균 의정연구회 대표의원은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 인플루언서 홍보, SNS 등을 통한 홍보 마케팅 전담팀 구성, 호국과 관련된 감성 마케팅 등이 필요하다”며 “2021년 국내 여행 트렌드가 ‘BETWEEN’으로 예측되는 만큼, 칠곡군의 관광 활성화 정책도 여기에 발맞춰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한편 의정연구회는 칠곡군의 미래 성장을 위해 문화관광 활성화, 청년 문제 분석 및 대안 제시, 개정지방자치법 연구 등을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승인된 연구단체다.의정연구회 구성원은 김세균, 이재호, 최연준 등 6명의 군의원이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시교육청, 18일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출범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이 18일 오전 10시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서 ‘2021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출범식을 개최한다.이번 정책기획단은 교육자치 30년을 맞아 지난 대구교육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대구교육 10년을 설계하기 위한 교육정책의제 발굴로 ‘대구미래교육 2030’의 청사진을 그린다.정책기획단은 8개 분과 38명으로 구성되고 학교 현장의 교장과 교감·교사, 교육청의 장학사․교육연구사, 교육행정직 등이 참여한다.박정곤 동문고등학교장을 단장으로 유치원 분과 권정희 옥빛유치원장, 특수학교 분과 하미애 예아람학교장, 초등학교 분과 김의주 덕인초 교장, 중학교 분과 박미숙 구지중 교장, 일반계고 분과 장재화 운암고 교장, 특성화고 분과 송우용 대구공고 교장, 행정 일반 분과 김충하 학생문화센터 총무부장으로 구성했다.또 학계와 교육계 전문가, 언론 및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대구미래교육정책자문위원의 자문을 통해 대구미래역량교육체계 수립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박정곤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장은 “대구미래교육 2030을 통해 지금까지의 대구교육을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점검하고 다변화 시대에 새로운 미래교육을 설계해 보겠다”고 밝혔다.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은 ‘대구미래교육 2030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성큼 다가온 미래교육을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교육자치 30년을 맞이하는 올해 지난 대구교육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10년간 대구교육의 중장기 교육정책의제도 함께 발굴한다는 계획이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러한 요구를 이번 정책기획단에서 잘 반영해서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모든 아이가 성장하는 대구미래역량교육의 새로운 기반을 다진다면 어려운 시기에 망망대해를 헤쳐나가는 든든한 항해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교육청,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대전환 준비 착착

경북도교육청이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대전환을 위한 준비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환경과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응하고 자기 주도성과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교육과정 혁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17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을 올해 초등 교육과정 주요 정책으로 3개 추진 전략, 9대 과제를 선정했다.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은 학생의 주도성과 삶을 연계한 배움을 강화하고 학생의 교육과정 결정 및 선택권을 확대했다. 비대면 교육 확산 등 미래사회 변화에 적극 대비하는 교육과정이다.경북교육청은 경북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해 9대 과제 가운데 학생 생성 교육과정,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학생 주도형 수업을 집중 지원한다.학생이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학습 내용과 방법을 계획하고 실행, 평가하는 교육과정을 도입했다.올해 연구학교 4교, 선도학교 10교, 수업탐구공동체 104팀이 선제적으로 실행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도내 전 학급에 전면 운영할 방침이다.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도 꾀한다.경북교육청은 올해 공동 수업 21교, 도·농 상생 8교, 초-중 연계 16교, 원격화상 수업 42학급이 학생의 학습 경험의 질 제고를 위한 학교(급) 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총 3억1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경북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할 예정이다.또 학생 주도형 수업 실천을 위해 학생의 삶을 기반한 1-1-1 프로젝트 학습 운영을 위해 도내 전 학급에 1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학생 주도형 수업 전문가 506명, 교실수업 크리에이터 100명을 육성한다.이와 함께 교육과정 지원단을 구축,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컨설팅을 강화하고, 오는 10월 초등 수업 나눔 축제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의 삶과 연계한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등 미래지향적 교수·학습 및 평가 체제 구축을 통해 경북 미래교육의 대전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내연기관 대구 자동차부품산업, 전기차 시장 진출 마중물 확보

대구시가 미래차 핵심부품산업인 전기구동시스템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부품 업계가 미래차 산업을 전환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대구시는 2021년 산업부 전력기반차 e-DS(e-Drive System·전기구동시스템) 핵심부품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차 전기구동시스템 부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업종전환 유도, 기술 고도화 지원 등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산업에서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는 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한 것이다.e-DS는 모터, 인버터, 감속기 등 핵심모듈과 이를 구성하는 관련 부품으로 전력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차의 전기구동시스템에 해당하는 핵심부품이다.전력기반차 e-DS 핵심부품산업 육성사업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영남이공대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이번 사업은 산·학‧연 중심의 기업소통과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체계를 구성 운영하다. 맞춤형 기술개발 기업지원 서비스 제공, 실무교육 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전기구동시스템 핵심부품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대구시 이승대 혁신성장국장은 “전기구동시스템과 전·후방 부품산업 기업들의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력 향상 지원으로 미래차 핵심부품 전문기업을 육성해 지역 자동차산업구도를 기존 내연기관에서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상주도서관, 15일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이 15일 상주권역 4개 지역의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상주권역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그림으로 마음 읽기’의 저자인 이윤서 작가의 ‘명화에 비춰진 우리의 삶’인문학 특강을 시작으로 플루티스트 신예영, 피아니스트 김화정, 바이올리니스트 박소현으로 구성된 ‘로타트리오’와 반도네오니스트 연하늘이 함께 연주하는 ‘음악으로 그리는 미술사’ 인문학 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음악으로 그리는 미술사’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클래식 해설가인 박소현 연주가의 해설로 고대 그리스 시대에서부터 현대 미술까지 시대를 풍미했던 아름다운 미술작품과 동시대에 탄생한 클래식 곡을 함께 접하는 미술과 음악의 복합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량소재가 미래 먹거리’…영주시, 경량소재산업 집중 육성

영주시가 경량소재 융복합 기술센터에 이어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술센터를 구축하는 등 고부가가치 경량신소재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1년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신청한 ‘수송기기용 고강도 경량 소재 표면처리 기반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2025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비롯해 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또 사업은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술센터 건립 △장비구축(22종) △시제품 제작·사업화 지원 등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구축한 경량소재 융복합 기술센터의 연계사업으로 추진된다.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시는 올해부터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술센터를 구축해 경량소재의 ‘성형→접합→표면처리→제품화’의 과정을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전주기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경량소재는 철보다 가벼운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의 소재로 자동차, 철도, 항공 등 미래 수송기기 산업에서 연비 개선 등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로 꼽힌다.특히 친환경 자동차 산업은 환경규제도 이행하고 연비를 절감하는 경량화 트렌드로 관련 소재 및 기술에 대한 개발도 세계적으로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하지만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고 종합 지원시스템이 없어 해외 선도 기업과의 기술격차가 커지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 융복합 기술센터와 협력해 수송기기 부품 경량화 및 표면처리로 고강도·내열성·내마모성을 강화하는 연구장비와 테스트 베드를 갖추기로 했다.또 기업의 연구개발과 생산 공정에서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R&D 기술지원 및 실증을 위한 시험‧평가와 국내외 인증 등의 토털 솔루션을 패키지로 제공해 강소기업을 육성한다는 것.이와 함께 지역에 소재한 알루미늄 앵커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와 연계해 투자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장욱현 영주시장은 “경량화는 미래 수송기기산업의 핵심 키워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량신소재 통합적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많은 기업에게 신기술, 신사업,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또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북도교육청, 학부모 교육비 경감 및 미래교육 환경 구축 총력

경북도교육청이 학부모들의 교육비 걱정을 덜어주고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고등학교 전 학년에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취약계층 학생에게는 교육급여(교육활동 지원비 등)를 지원한다.교육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서다.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위해 총 747억 원을 투입해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 고등학생 1인당 연간 약 123만 원의 학비를 지원한다.교육급여(교육활동 지원비 등)는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층 학생 1만8천810명에게 74억 원을 지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확 줄인다.코로나19 및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을 위해 △교원 1인 1노트북 추가 보급 23억 원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 170억 원 △학교 정보화 유지관리시스템 전면 시행 추진 △4단계 스쿨넷 서비스 제공 240억 원 △학교 무선망 구축 및 관리 40억 원 △이러닝 세계화 교류협력국(과테말라 공화국)에 온라인 연수 및 컴퓨터 110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이러닝세계화사업의 성과로 교류국인 과테말라 국정교과서 5종에 우리나라 전통 동화인 흥부와 놀부 등 5편과 우리나라의 발전상 등이 등재되는 등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도교육청은 단위학교 업무 경감과 투명한 교육재정 운영을 위해 데스크톱 컴퓨터 등 정보화 장비 10종의 물품을 공동으로 구매, 지난 5월 현재 8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인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적극 이용, 학교장터(S2B)를 활용한 학교와 지역업체 간 접근성 강화 등이 포함된 ‘지역업체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지역민과 상생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도교육청은 공정하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미활용 폐교 61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지역주민 및 지자체의 의견 수렴 후 보존, 매각, 철거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교직원 주거복지 증진과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미활용 관사 28세대에 대해 철거, 매각, 용도변경, 수선 등으로 관리함으로써 내년까지 미활용 관사를 해소한다.관사가 부족한 4개 군 지역에 연립관사 추가 보급으로 교직원의 근무지 내 정주 여건을 개선해 교수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사 환경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경북도교육청 주경영 재무정보과장은 “교육비 걱정 없는 학교, 미래교육 환경 구축, 투명한 교육재정 운영, 공정하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나아가 지역사회가 만족할 수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성주군, 새로운 미래 100년 준비 시동…전문가 초청 릴레이 정책세미나 진행

성주군이 행정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2030 정책수립 릴레이 정책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릴레이 정책세미나를 통해 현재 트렌드 분석과 이에 대응할 성주군 전략방향을 설정하고자 해당 전략별 주제를 발제하고 토론을 진행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의견을 수렴했다.특히 세미나는 현실적인 성주군의 100년 대계를 위한 맞춤형 미래전략 과제를 발굴하는 과정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세미나는 △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축산·임업 분야로 나눠 열렸다.먼저 ‘지역경제’ 세미나에는 경북테크노파크 김상곤 정책기획단장이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양상 및 성주군 미래산업의 전략적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만걸 박사가 성주군의 지속가능한 산업·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한 추진 전략에 대한 주제 발제를 했다. ‘문화·관광’에서는 경북문화재단 이현혜 문화예술교육팀장이 성주군 문화산업 발전 방향, 경북문화관광공사 강정근 전문위원이 성주군 관광자원 특성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농축산·임업’ 세미나에는 영남대학교 이상호 교수가 농업분야 메가트렌드와 성주군 미래 농업 발전방향,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박재현 박사가 성주군의 미래농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정리해 단기 및 중장기 전략으로 분류하고, 이를 성주군 맞춤형 사업화 및 적정 규모화 사업에 활용하고 중장기종합발전계획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세미나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성주군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군민중심 행복성주’라는 군정 철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미래도시테마파크 루카치키 총괄감독 박종석 디오씨앤 이사

대구에서 시작된 테마파크 콘텐츠를 전세계로 진출시키는 야심찬 포부를 차근차근 실행시키는 이가 있다.오는 7월 개관을 목표로 대구 엑스코에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미래도시 테마파크 ‘루카치키’ 총괄감독인 박종석 디오씨앤 이사다.루카치키의 탄생을 이끈 그는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방송프로그램 PD로도 일했다.이후 전시회 기획자로 변신해 드림닥터 의사직업체험, 인생사진관, 프랑스목공소 등을 기획해 현재까지 관람객 250만 명을 모은 업계의 최고 실력자로 꼽힌다.그런 그가 루카치키에 매료돼 대구로 달려와 지난 6개월 간 뉴욕 주립대 출신 김지연 박사, 평창올림픽 미술감독 김상택 감독, 미디어아트 분야 선구자로 꼽히는 김은규 교수 등과 머리를 맞대고 미래도시를 건설하고 있다.박감독은 미래도시는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도시가 발전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했다.이달 초 모습을 드러낸 루카치키 첨단상업 도시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옷가게, 여행사, 동물병원, 향수 판매점이 있다.이게 무슨 미래도시냐고 할수 있지만 상점 내부를 들어가보면 달라진다.옷가게에는 옷을 직접 입어보는 것이 아니라 홀로그램 등의 기술을 통해 거울속 내모습에 원하는 옷이 자동적으로 입혀진다.여행사는 비행기 타고 여행지로 가는 것이 아니라 VR(가상현실)을 통해 아마존도 가고 우주도 간다.동물병원은 로봇 강아지, 인조 앵무세 등을 고쳐주고 업그레이드 해준다.박 이사는 루카치키는 20년 후 도시를 상상한 단편 소설을 실사화 한 것이라고 했다.그는 “루카치키는 20년 뒤 미래도시를 구현했다. 전부는 아니지만 2천 평 규모의 공간에 첨단상업지구, 스마트 팜, IT밸리, 의료지구 등을 만들었다”며 “어린이들이 루카치키에서 그동만 상상 속에서만 그려왔던 흥미로운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엑스코에서 건설되는 루카치키의 가장 큰 장점은 사계절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시설이라는 것이다.물론 루카치키가 서울 등 수도권에 건설되면 인지도는 더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박 이사는 루카치키의 타깃은 전 세계이기 때문에 지방도시라는 핸디캡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루카치키가 광역도시인 대구에서 성공한다면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했다.박 이사는 루카치키 운영사 디오씨앤에 대한 자랑도 빠뜨리지 않았다.그는 “디오씨앤은 상상이나 아이디어를 현실화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다”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직접 개발하거나 우수한 콘텐츠를 영입, 발전시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유통하는 콘텐츠 홀더 역할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디즈니’ 같은 회사가 되고 싶은 기업이다”고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LG디스플레이, 연이은 기부…“구미의 미래를 후원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31일 ‘2021 아동권리 보호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금 6천500만 원을 구미시에 전달했다.지난 1일에는 구미교육지원청에 교통안전물품(안전우산)과 환상의 짝꿍 학습 멘토링 지원금 7천300만 원을 기부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시, 미래차 정비관리 전문인력 양성 추진

대구시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미래차 정비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대구시와 영남이공대는 1일 ‘미래자동차분야 전문인력 양성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에 비해 관련 정비·서비스 시장이 따라오지 못해 시민이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이뤄졌다.협약서 체결을 통해 대구시는 교육부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의 전기자율자동차 유지보수 분야에 선정된 영남이공대의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향후 미래자동차분야 인력양성 정부사업에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또 산·학·연·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미래자동차산업의 폭을 정비·서비스 산업까지 넓힘으로써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로 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명실상부한 ‘전기차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보급 이후의 정비·서비스 산업에 대한 육성 노력이 반드시 뒷받침돼야만 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보다 많은 대학들과 기관, 기업들이 정비·서비스 인력양성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영남이공대 ‘스마트e-자동차과’는 그동안의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차 시대를 준비해온 만큼 본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주미래발전지문위, 경주 미래 밑그림 그려

경주시가 역사문화관광도시의 미래 신사업 발전전략을 마련하고자 경주미래발전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또 시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경주비전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시는 최근 주낙영 경주시장과 4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미래발전자문위원회 상반기 회의를 열고 미래발전의 원동력이 될 전략 사업을 모색했으며, 경주비전 204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 경주의 새로운 부흥과 도약, 원자력·수소경제·양성자 가속기 등의 첨단산업 발굴, 아름답고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 경주·울산·포항권역의 상생발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 전문가의 정책 자문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미래발전자문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최선의 정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미래발전자문위원회는 2014년 9월 결성됐다.위원회는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42명을 초빙해 6개 분과로 운영하며, 전문적인 의견을 행정에 접목시키는 경주시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