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대전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대구문화재단은 지난 22일 대전문화재단과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와 대전이 보유한 문화예술계 인적, 물적 자원의 활발한 교류에 나설 예정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문화재단, 거리예술축제 예비 기획자 모집

대구문화재단이 다음달 9일까지 지역 예술축제의 기획 인력 양성 및 현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2021 대구축제학교: 축제 part, 너’ 참여자 30명을 공개 모집한다.올해는 기존 축제학교의 실무교육과정과 함께 아이디어 네트워킹, 국내 교류 워크숍, 해커톤 등 단순 교육 수료 체계가 아닌 기획, 소통, 교류, 현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프로그램으로 축제 현장의 유용성을 높인다.대구축제학교 프로그램은 다음달 21일부터 8월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교육과정은 이론교육 4회와 정기 네트워킹 4회, 워크숍 1회, 해커톤 1회 등 총 10회로 구성된다.이론교육은 코로나19로 변한 축제 현장에 대한 담론과 모색 등 ‘현장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이론교육 이후에는 축제 현장실무를 위한 정기 네트워킹과 지역 외 시민기획단과의 교류를 진행하는 워크숍이 진행된다.마지막 과정인 해커톤 프로젝트를 통해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오는 9~10월 대구컬러풀페스티벌 현장에 파트너로서 참여해 아이디어를 실행할 기회가 주어진다.대구축제학교 신청 대상은 지역축제 또는 축제 기획에 관심이 있는 시민으로,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신청은 대구문화재단 누리집(www.dgfc.or.kr)또는 대구컬러풀페스티벌(www.cdf.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심 분야 및 기본사항 작성 후 이메일(dgfestiva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휴먼 리소스<30>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도심재생문화팀 도장수 팀장

“대구 문화의 중심지가 중구로 각인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중구 문화·예술 콘텐츠를 이끄는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도심재생문화팀 도장수(52) 팀장이 재단의 청사진에 이같이 밝혔다.도 팀장은 중구 문화·예술 분야 신장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그는 신규 사업 공모와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중구의 문화정책을 제시한다.이를 위해 문화예술인들과 분주히 소통해 문화산업지원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만들고 다듬어서 체계화하고 있다.도 팀장이 중구청과 함께 1년6개월 동안 국·시비 지원 공모 사업에 제안을 한 결과 3건이 선정됐다.그는 ‘1인 미디어제작자 지원양성’ 1건, ‘문화예술단체 공연·전시지원’ 1건, ‘지역관광 뮤지컬콘텐츠 제작지원’ 1건을 유치했다.1인 미디어제작자 지원양성을 통해 20명의 훈련생이 고급영상 제작기술을 최고의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아 취업과 창업지원의 혜택을 받았다.문화예술단체 공연·전시지원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서 지방자치단체 자유기획 프로그램인 ‘거(居)서 보자’가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거서 보자는 중구지역 예술단체 4곳과 협업해 영화·미술·문학·음악 분야의 특별기획행사를 공연·전시하는 것이다.공연·전시는 매달 마지막 주 중구 여러 명소에서 구민들과 함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도 팀장은 거서 보자의 공모단계에서부터 창의성을 곁들이기 위해 중구지역 각 분야 예술인들과 모여 열띤 논의와 토론을 거치는 공동기획한 결과 문체부 전국 공모에서 선정됐다.그의 구슬땀이 서린 거서 보자를 통해 중구지역 문화협동조합 등 4개 단체소속의 많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고 시민들은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전시를 향유할 수 있게 됐다.도 팀장의 행보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지역관광 뮤지컬콘텐츠 제작지원도 받아냈다.최근 대구시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서 그가 6·25 전쟁 직후 중구 향촌동을 배경으로 근대가요를 선보이는 뮤지컬 ‘향촌블루스’를 제안해 선정된 것.올 10월에 시민들에게 창작뮤지컬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상설문화관광 콘텐츠로 성장하기 위해 지역 예술단체와 제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도 팀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체계의 상호 문화상생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대구 문화 1번지인 중구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문화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예술인들의 의견을 바로 들을 수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는 재단에서 본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그가 타 구·군 및 시·도와의 경쟁을 통해 각종 공모 사업을 따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그의 관심과 다양한 경험 덕이다.도 팀장은 음악과 영화가 좋아 대학원에서 영화영상제작(M.F.A)을 전공한 후 최근에 디지털융합경영학을 수료했다.영화제작현장, 종교방송국 프로듀서, 공공기관 문화사업팀, 경일대학교 KIU 융·복합콘텐츠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도 팀장은 “중구에서 태어나서 중구에서 젊음을 보냈기에 중구는 문화에 대한 생각과 추억 그리고 희망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장소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적극 협력해 좋은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성산동 고분군 중 가장 큰 제48호분…성주군 100년 만에 재발굴

성주군이 성산동 고분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48호분(대분)에 대한 발굴을 100년 만에 다시 추진하기로 해 출토될 유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를 위해 성주군은 최근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제48호분에 대한 정확한 학술 발굴조사에 나설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군은 이번 발굴을 통해 제48호분의 성격을 정확히 규명하는 것은 물론 성주지역의 고분문화 및 실체를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86호인 성산동 고분군은 성주를 대표하는 중심 고분군이다. 그 중에서도 제48호분은 가장 규모가 커 ‘대분(大墳)’으로 불리고 있다. 성산동 고분군은 1917년 조선총독부의 ‘조선고적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현장조사 과정에서 분포와 위치가 처음 학계에 알려졌다. 이후 1918년과 1920년 고분 발굴이 진행됐으며, 제48호분은 1920년 조선총독부의 고적조사위원이었던 ‘야쓰이 세이이쓰’가 조사했다.발굴 당시 중심석곽에서 다량의 유물이 쏟아져 나와 문화재 관련 학계는 물론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하지만 조사를 끝낸 야쓰이가 조사 내용을 전혀 보고하지 않았다.발굴 과정도 매우 허술해 고분이 손상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1920년의 발굴 조사는 단기간에 주곽 내부의 유물만 파낸 발굴 방식에 그친 것이다. 고분의 축조 방식은 물론 주곽의 구조·형식에 대한 실측과 기록도 누락됐다.그는 고분의 중심부를 찾아 천장을 파괴하고 인부를 들여보내 주곽의 내부에서 나온 유물만 수습했다.다행스럽게도 출토된 유물들은 총독부박물관으로 옮겨져 지금도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돼 있다.또 당시 조사 과정의 일부 사진과 서류도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성주군이 100년 만에 진행하는 이번 학술 발굴을 통해 주곽의 구조·형식에 대한 기록과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부곽에서 유물이 발견될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 문화재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경주 및 익산 등에서도 일제강점기에 발굴됐던 고분을 재발굴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성주의 성산동 고분군 역시 또 하나의 값진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행복북구문화재단,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정통 클래식 무대 선보인다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고전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거장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명곡을 통해 오케스트라의 진수를 보여주는 정통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3 Grand Masters’의 주제로 한다.위대한 작곡자의 명곡을 3명의 협연자와 행복북구재단 상주단체인 CM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선보인다.무대는 전희범 지휘의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서곡’, 트럼펫터 성재창 협연의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피아니스트 최훈락 협연의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로 흘러간다.우선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 서곡으로 공연의 막을 올린다.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는 모차르트 3대 오페라 중 하나이며 남녀 간의 사랑과 심리를 유쾌하게 그려낸 이야기이다.특히 ‘코지 판 투테’ 서곡은 수많은 오페라 서곡들 중 많은 사람들이 애정 하는 서곡으로 손 꼽힌다.목관악기와 현악기들의 차분한 듯 경쾌하면서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이어 깔끔하면서도 정교한 감성을 깨우는 트럼펫터 성재창이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을 연주한다.하이든 ‘트럼펫 협주곡’은 트럼펫이 고안된 후 30년 동안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아 작곡한 곡이지만 트럼펫 곡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역설적인 작품이다.낙천성을 드러내는 유려한 1악장, 아름다운 선율의 2악장, 트럼펫과 오케스트라가 첫 주제를 연주하며 화려하게 끝내는 3악장으로 구성된다.끝으로 강렬한 소리로 따뜻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피아니스트 최훈락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연주한다.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는 3악장 전체가 당당하고 웅대해 후세에 ‘황제’라고 이름이 붙여졌다.베토벤은 악화된 난청으로 인해 매우 힘든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피아노 협주곡의 정점을 이루는 역작을 만들어냈다. 웅장한 스케일과 찬란한 색채가 인상적이며, 베토벤 특유의 강력한 피아니즘을 끝으로 공연이 마무리된다.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나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 또는 전화(053-320-5120)를 통해 가능하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화성장학문화재단, 경찰관 자녀 장학금 1500만 원 전달

화성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인중)은 지난 2일 대구경찰청을 방문해 ‘2021 경찰관 자녀 장학금’ 1천500만 원을 전달했다.1995년 시작한 화성장학재단의 경찰관 자녀 장학금은 올해 27번째로 경찰관자녀의 학업지원에 사용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행복북구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문화약당이 되다’ 참여 주민 모집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생활문화센터, 문화약당이 되다’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에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사업은 △생활문화센터 톡 톡(TALK TALK) 진단하다 라운드테이블 △취미 공진단(공간‧공감‧공유) 생활문화모임 프로그램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우선 ‘생활문화센터 TALK TALK 진단하다’는 생활문화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행복북구생활문화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지역민들 간의 라운드테이블이다.오는 28일 오후 2~4시 행복북구생활문화센터에서 첫 모임이 개최되며, 이날 행복북구생활문화센터 방향성을 논의하고, 생활문화 소통의 장으로 열린다.현재 지역민을 모집 중이며, 생활문화동호인 및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운드테이블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총 6회) 열린다. 지역의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 주체들이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센터 문제개선 및 프로그램 기획 등 도출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주도 생활문화센터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오는 7~10월에는 ‘취미 공진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간에서 취미를 공유하고, 공감한다’는 뜻을 지닌 취미 공진단은 취미를 매개로 다양한 생활문화모임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흥미를 유형화시킨 심리테스트 ‘취미성향검사(SMTI)’를 바탕으로 취미활동을 진단받고, 비슷한 성향의 주민을 이어주는 수업이다.또 기존 동호회 및 주민 스스로가 자신의 취미생활을 알려주는 선생님 역할을 맡아보는 등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모임을 위한 네트워크를 제공한다.이태현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생활문화의 거점으로서 행복북구생활문화센터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지역민들의 교류를 통해 다채로운 취미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생활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한 첫 시도인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누리집(www.hbcf.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053-320-5142.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달성문화재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오는 29일 개최

대구 달성문화재단이 오는 29일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입체동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영국의 작가 루이스 캐럴(1832~1898)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865)’와 그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1871)’를 원작으로 제작됐다.국내 최초의 3D 라이선스 뮤지컬로 2010년부터 전 세계에서 2천여 회 이상 공연된 바 있다.공연은 입체 애니메이션을 통해 다양한 시공간을 만들어내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신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가상의 배우들이 실제 등장인물처럼 표현되는 인터렉티브 가상배우시스템을 통해 현장에서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며 실감콘텐츠와 공연예술을 융합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문의: 053-659-4294.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달서문화재단, 비대면으로 ‘장미꽃 필(Feel) 무렵’ 축제 22일까지 개최

달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2일까지 비대면 축제로 ‘장미꽃 필(Feel) 무렵’을 개최한다.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어우러진 달서구 대표 축제인 이번 축제는 매년 5월 대구의 문화관광명소인 이곡장미공원에서 개최돼왔으나,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축제로 열린다.올해에는 달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자의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랜선 프로그램과 지역민이 온라인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캠페인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메인 프로그램인 랜선 콘서트 ‘로즈 가든 라이브’는 국악, 클래식, 현대무용,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연을 영상 콘텐츠로 담아 축제 기간 중 유튜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또 지역민들의 사연이 담긴 ‘보이는 라디오, 로즈 온 에어’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재단은 환경 챌린지와 토크 콘서트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참여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우수 작품을 뽑아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앞서 재단은 어린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미를 소재로 한 ‘그림 공모전’, 달서구의 대표 축제를 지역민 또는 예술가가 직접 음악으로 표현해보는 ‘축제 테마곡 작곡 공모전’ 등을 개최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직접 참여하고 즐기면서 위로를 받고 색다른 방법으로 봄을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축제에 관한 정보는 달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달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문의: 053-584-9712.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다시 뛰자, 대구·경북 원드림 콘서트’ 개최

대구와 경북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위한 ‘다시 뛰자, 대구·경북 원드림 콘서트’가 1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콘서트는 대구·경북 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 140여 명의 보컬, 무용, 합창이 함께 어우러진 매머드 음악회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도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의료진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의료진과 신공항, 감염병 관련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행사는 1부 희망의 울림에서 도립무용단, 대구소년소녀합창단 등이 대구·경북의 4대 정신 갈라쇼로 찬란한 역사와 자긍심을 공유했다.2부 우리 하나되어에서는 코로나19 시·도민 영웅들의 희망이야기와 문화예술인들의 대합창 공연 등으로 협력과 연대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그려냈다. 3부 새로운 비상에서는 통합신공항 활주로 비상 퍼포먼스로 대구·경북의 새로운 희망찬 미래를 힘차게 선포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와 경북은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절망 속에 희망을 만들어온 자랑스런 고장”이라며 “코로나19 극복과 세계적인 공항 건설로 다시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그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콘서트는 70분간 대구·경북 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 컬러풀 대구 TV에서 동시 생중계됐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문화재단, ‘부적절한 발언’ 간부에게 ‘정직 2개월’ 처분

대구문화재단이 지난 3월 발생한 간부직원의 ‘부적절한 발언’과 관련해 해당 간부에게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다.10일 대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 등 행동강령 위반과 관련해 최종 인사위원회를 열고 지난 8일자로 당사자로 지목된 간부 A씨에게 정직 2개월 처분을 조치했다.앞서 문화재단 직원 2명은 간부 A씨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듣고 지난 1월 사내 신고를 했다.대구문화재단은 절차에 따라 지난 3월5일 고충심의위원회를 열었으며, 재논의를 위해 해당 사안을 인사위원회에 회부했다.지난 3월26일에는 인사위원회가 열렸으나 이를 불복한 A씨가 재심의를 청구해 한 달여간 여러 차례 인사위원회가 꾸려졌고, 이달 최종 인사위원회가 열렸다.현재 직원 2명은 해당 부서가 아닌 다른 부서에서 근무 중이며, 간부 A씨는 10일부터 출근이 정지됐다.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 내규 절차에 따라 인사위원회가 진행됐으며 행동강령 위반이라는 결정을 내려 정직 2개월 처분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못페스티벌’과 ‘수성빛예술제’ 슬로건 공모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수성구의 대표축제인 수성못페스티벌과 수성빛예술제의 축제 슬로건을 공모한다.슬로건은 각 축제의 기획취지와 방향을 담은 15자 이내의 간결하고 창의적인 문장이면 된다.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성못페스티벌과 수성빛예술제 축제 당 1인 1건씩 응모할 수 있다.응모는 수성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메일(sscf150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상징성, 창작성, 기능성 등을 고려해 축제별 총 3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최우수상(1명)에게는 50만 원, 우수상(1명)에는 30만 원, 장려상(1명)에는 20만 원이 지급된다.최우수상 슬로건은 올해의 축제 슬로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수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ss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올해 대구의 관광명소인 수성못을 배경으로 열리는 ‘제8회 수성못페스티벌’은 오는 10월1~3일, ‘제3회 수성빛예술제’는 오는 12월1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개최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2021년 녹향 문화강좌 1기 개강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오는 18일~다음달 25일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감상실인 향촌문화관 ‘녹향’에서 ‘2021년 녹향 문화강좌 프로그램’ 1기를 운영한다.이번 문화강좌는 음악·문학·영화 모두 세 분야로 과목당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별 전문가가 초빙돼 수강생들이 폭넓은 문화강좌를 들을 수 있다.수강신청은 4일부터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온라인 수강신청은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향촌문화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도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모집인원은 최소 인원(강의 당 12명)으로 운영한다. 거리두기·열 체크·손 소독·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현장 강의로 운영될 예정이다.녹향 문화강좌는 전 과정 무료며 2기 문화강좌는 오는 7~9월에, 3기는 오는 10~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