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2021년 녹향 문화강좌 1기 개강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오는 18일~다음달 25일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감상실인 향촌문화관 ‘녹향’에서 ‘2021년 녹향 문화강좌 프로그램’ 1기를 운영한다.이번 문화강좌는 음악·문학·영화 모두 세 분야로 과목당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별 전문가가 초빙돼 수강생들이 폭넓은 문화강좌를 들을 수 있다.수강신청은 4일부터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온라인 수강신청은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향촌문화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도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모집인원은 최소 인원(강의 당 12명)으로 운영한다. 거리두기·열 체크·손 소독·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현장 강의로 운영될 예정이다.녹향 문화강좌는 전 과정 무료며 2기 문화강좌는 오는 7~9월에, 3기는 오는 10~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울진 연호공원, 지역 최고 문화·힐링공간으로 거듭

울진군이 최근 울진읍 연지리 연호공원 광장 야외무대의 ‘연호근린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연꽃 복원, 정자 및 보도교 설치, 산책로 정비, 공중화장실 조성 등이다.사업이 종료된 후 연호공원은 지역 최고의 문화·힐링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밤하늘을 수놓은 듯 한 연호공원의 야경이 환상적인 정취를 연출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의성문화원, 2021년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개강식 개최

의성군 의성문화원(문화원장 김홍배)은 지난 3일 의성군종합복지관 2층 소강당에서 2021년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인 타임캡슐 ‘내 인생의 시간여행! 모든 것은 영원했다’라는 주재로 개강식을 열었다.2021년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비공모사업으로 의성문화원은 타임캡슐 ‘내 인생의 시간여행! 모든 것은 영원했다’라는 주제의 자서전 쓰기로 공모 신청해 선정됐다.해당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3일 개강식을 가지고 오는 11월 29일까지 30회에 걸처 진행돼 나만의 자서전을 완성할 예정이다.의성출신의 소설가 이상우씨가 주강사로, 한국문인협회의성지부 회원인 김금숙씨와 권기남씨가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도움을 줄 예정이며, 교정과 맞춤법은 의성문인협회에서, 그림 그리기는 의성그리미회에서 협업하여 어르신들의 자서전을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게 만들 예정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수업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자서전 쓰기를 통해 삶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이런 뜻깊은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해 삶의 활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안동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발족…문화도시 조성 박차

안동시는 최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자 행정 협력부서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최근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문화도시의 가치와 안동 문화도시 조성계획 비전 및 추진 방향을 협력부서와 공유하고자 박성수 부시장, 실국장,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또한 문화도시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안동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보고와 강연 등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문화도시 행정협의체는 발족식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행정지원·문화관광·복지환경·도시건설 4개 분과로 구성해 분과별 소그룹 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오는 8월에는 문화도시 포럼을 통해 시민공회 등 문화도시 추진주체와 함께 하는 토론회도 진행할 예정이다.안동시는 도시재생, 관광거점, 청년, 환경 등 문화도시와 연계 가능한 도시 의제들이 다양함에 따라 행정협의체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및 다양한 연계 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제4차 법정문화도시 지정 공모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행정협의체의 실질적이고 유기적인 운영을 통해 문화도시 안동을 향한 행정의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안동시 박성수 부시장은 “행정협의체의 목표는 높은 수준의 협의구조를 갖추고 시민공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문화도시 안동을 시민이 주도할 수 있도록 잘 지원하는 것이다”며 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이건희 컬렉션’ 환원…문화기부 확산 계기로

이승익대구문화재단 대표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들이 대규모 사회기부 계획을 밝혔다. 감염병 퇴치와 어린이 난치병 치료비 등으로 1조 원을 내놓기로 한 것도 놀랍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을 국민 품에 내놓기로 했다는 점이다. 이 회장이 평생 모은 국내외 명작 2만 3천여 점을 조건 없이 기증한 것 못지않게, 법인출연 같은 우회 수단이 아닌 직접기증 방식을 택한 것도 일반의 예상을 뛰어 넘었다. 기증 작품 가운데는 모네와 고갱, 피카소부터 이중섭, 김환기, 박수근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작가들의 걸작과 청자, 백자 등 값으로 매기기 어려운 명작이 두루 포함돼 있다. 굳이 따진다면 시가 감정 총액이 2조~3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하니 절로 입이 벌어진다.이 덕분에 대구미술 선구자 여덟 작가, 21점이 대구로 온다니 지역 문화예술계로서도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 많은 작품이 대구미술관에 기증되기를 바라던 시민들 입장에선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이인성, 이쾌대, 서진달 등 지역 작가들의 수작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대구미술관은 지역작가 컬렉션을 보다 충실히 구성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동시에 관련 학계에서도 지역 미술사 연구에 각별한 의미를 두고 이 작품들이 대구로 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물론 일부에서는 이를 달리 해석하려는 움직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런 주장은 그다지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오히려 이 회장이 남다른 안목으로 국내외 명작들을 수집해 기증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모델로 봐야 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나아가 이번 기부는 다른 많은 기업인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우리사회에 문화기부 운동에 눈을 돌리게 하는 등 긍정적인 후방효과를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일제 강점기 간송 전형필 선생이 사재를 털어서 국보급 문화재와 예술작품을 지켜냄으로써 우리 자긍심을 높였듯이, 이번 사례 또한 세계수준의 문화예술 작품은 소장자 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킬 것이기 때문이다.최근에 대구예술발전소에 문을 연 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에 기증된 각종 자료 수집과정도 이런 추론을 뒷받침하기 충분하다. 수집작품 가운데는 1950~1960년대 대구 예술가들이 파블로 카잘스, 레너드 번스타인 등 해외 유명 예술인들과 교류한 전보와 편지 등 귀한 자료가 1천여 점이나 된다. 6·25 전쟁 포화 속에서도 예술의 꽃을 피우던 대구 소식을 전한 미국 음악잡지 ‘에튀드’ 기사 원본도 전시돼 있다. 이경희, 이필동 선생 같은 작고 예술인 유족과 원로 예술인들이 오랫동안 보관해 오던 자료도 부지기수다. 이사를 하거나 유품 정리 과정에서 버렸을 법한 각종 자료를 고이 보관해 오다가 아카이브 조성 취지에 공감해 조건 없이 내어 놓은 소장자들의 문화예술 사랑의 결과물이다.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 ‘열린 수장고’ 개관식에서 만난 지역 오페라운동 선구자 고 이점희 선생 유족은 “선친이 그토록 아끼던 자료를 시민들에게 내어 놓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그렇지만 어른이 남기신 자료 가운데 일부는 어쩔 수 없이 폐기한 게 못내 아쉽다”고 말했다. 시민들 입장에서는 귀중한 자료를 버리지 않고 잘 보관해오다 기증한 것만 해도 고마운데, 그는 정작 문화예술 자료는 공공자산인데 모두 고스란히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고 할 정도로 스스로를 낮췄다. 고 이건희 회장과는 다른 또 하나의 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건희 컬렉션’ 기증을 계기로 문화재와 미술품을 상속세로 낼 수 있는 물납제 도입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얘기가 들려온다. 제도적 뒷받침이 이뤄진다면 더 많은 소장자들이 이 같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대열에 합류할 것이다.문화예술이 곧 국가와 도시 경쟁력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이건희 컬렉션’ 사회 환원 발표에 이어 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 조성에 힘을 보탠 향토 예술인과 그 가족들의 훈훈한 소식이 시민들의 예술사랑과 문화기부 확대로 이어져 문화예술도시 대구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영덕 괴시마을’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예고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영덕 괴시마을’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경북도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 3일 영덕 괴시마을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하고 30일 동안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예고기간을 거친다.예고기간을 거치면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다.영덕 괴시마을은 조선 인조 8년(1630년) 영양 남씨들이 정착한 이후 그 후손들이 400년간 세거해 온 집성 반촌이자 전통 마을로 고려 말의 대학자인 목은 이색(1328~1396년)의 고향으로도 알려져 있다.마을 안에는 영양 남씨 괴시파종택(경북 민속자료 제75호)을 비롯해 다수의 고택과 서당, 정자, 재사 등 문화재 17동과 비지정 전통건축물 20여 동이 잘 보전돼 있다.또 주생활과 민속, 신앙, 의례 등 전통적 관습과 문화가 함께 전승되고 있다.주택은 대부분 경북 북부지방 반가의 전형적인 평면과 배치를 기본으로 시기별로 평면과 구성에 부분적인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영남지방 주거 형식의 시대별 변천과 특징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꼽힌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경북의 문화재 중 가치 있고 우수한 문화재를 적극 발굴해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해 경북 문화재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위기의 지방대학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계명문화대 문정남 대외협력팀장

올해 신입생 모집 인원을 다 채우지 못하는 등 시련에 봉착한 지역 대학가에서 대학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마당발 홍보맨이 화제다.중·고등학교 시절 사격선수로 활동하다 상무(국군체육부대)에서 실업팀 선수생활을 한 문정남(45) 계명문화대학교 대외협력팀장이 주인공이다.한때 그는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기도 했지만 뜻하지 않게 찾아온 슬럼프가 길어지면서 총을 내려놓고 대학 홍보맨으로 변신했다.2000년 늦깎이로 계명문화대에 입학한 문 팀장은 남들보다 곱절의 노력으로 졸업과 함께 모교인 계명문화대 교직원으로 본격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학생지원팀 등 여러 부서를 거쳐 2008년 대학 홍보를 총괄하는 기획홍보팀에서 6년 동안 홍보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교무팀장, 교원인사팀장, 취업지원팀장 등을 거쳐 지난해 8월 대외협력팀장을 맡고 있다.그는 대학 홍보의 역할에 대해 “수험생들이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학생들이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학교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심어나가는 일”이라고 했다.이를 위해 문 팀장은 정확성과 신속성, 전달성 등 세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정확성은 대학이 영리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과장하거나 왜곡된 정보를 전달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이며, 신속성은 다양한 행사들이 수시로 발생되기 때문이다. 또 널리 알리는 게 홍보라는 관점에서는 전달성이 강조 된다”는 것이다.홍보업무를 수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낄 때는 타 부서나 교수들이 부서의 성과 확산과 입시홍보 등에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 해 줄 때 ‘의미 있는 일을 했구나’ 라는 뿌듯함을 느낀다는 그는 최근 대학 상황이 많이 힘들어져 홍보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강조돼 어깨가 무겁다고 했다.문 팀장은 “대학의 홍보가 대외적으로 비쳐지는 이미지를 관리하는 예전의 홍보 업무에서 최근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나아가서 지역 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해 이들이 필요로 하는 만족할 만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일”이라고 이야기한다.그는 “59년의 역사를 가진 계명문화대는 우수한 교육시스템으로 지금까지 9만 여명의 전문 직업인을 배출했다”면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설정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학교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토미와 함께 미래 탐험을 떠나요”…2021년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개강

경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수업은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구미의 마스코트 ‘토미’를 만나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참가자들은 ‘토미’와 함께 미래의 꿈을 찾아보고 독서, 미술, 3D프린팅 체험, 연극 등 다양한 융합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미래에 생겨날 새로운 직업을 탐색했다.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이다.구미도서관과 예술로(구미지부)가 컨소시엄 형태로 협력해 3년째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수업은 지난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다.구미도서관 배경규 관장은 “토요문화학교라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주변과의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문화예술회관, 6월15일까지 어린이 교육 체험전 ‘헬로, 프렌즈’ 진행

구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교육체험전인 ‘헬로, 프렌즈’를 개최한다.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벼운 스토리텔링을 곁들여 진행한다.헬로, 프렌즈의 전시 기간은 4일부터 6월15일까지이며 시간당 35명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 제1전시실 2층에 교육공간을 마련하고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틀린 게 아냐, 다른 거지’는 전시연계 활동지를 활용해 ‘친구’라는 큰 주제로 외톨이, 따돌림, 다름과 틀림의 개념을 배운다.구미문화예술회관은 어린이 날인 5일에는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시를 관람하는 어린이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아트상품을 선물하고 구미시립예술단의 공연과 놀이 활동가와 함께하는 ‘팝업 게릴라 놀이콘서트’도 마련한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와 함께하는 문화사업 제공

군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정석)이 삼국유사테마파크와 함께하는 지역 문화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재단은 군위생활문화센터 및 예술인의 지원사업, 지역문화복지와 예술 활성화 사업에 사업비 1억3천만 원을 확보하고 삼국유사테마파크를 통해 군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가장 먼저 진행될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생활문화 참여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는 코로나19로 마음이 지친 군민을 위해 안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따로)과 이전까지 없던 주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는 대면 프로그램(또, 같이)으로 마련된다.또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이 끝난 후 작품을 회수 받아 전시(마주하다)까지 이어지는 유기적 연결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위문화관광재단 콘텐츠개발팀(054-380-3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공유 플랫폼 활용한 창업교육으로 창업의 꿈 펼치세요…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학교가 창업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공유 플랫폼을 활용한 창업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키로 했다.계명문화대는 최근 대구 달서구에서 주관하는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 운영을 위한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달서구 지역 구민의 일자리 및 고용창출 지원을 목적으로 미용(헤어, 네일, 메이크업) 및 외식 창업 희망자들에게 창업 이론 수업과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공유 플랫폼을 활용한 실전 창업 체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전액 무상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우수 수료생에게는 공유미용 및 공유주방과 같은 창업준비공간을 통해 실제 경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업 초기에 발생하는 각종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계명문화대는 지난해 공유주방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공유미용 분야를 추가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공유미용 플랫폼 창업 인큐베이팅 참여교육생은 오는 21일까지, 공유주방을 활용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참여교육생은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로 미용(헤어, 네일, 메이크업) 및 외식 창업 희망자 각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7월부터 창업 이론 및 전문교육, 실습교육, 창업체험 등의 교육과정을 거치게 되며, 우수 수료생은 대학에 마련된 KMCU키움식당 등 공유플랫폼 입점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실전 창업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문의: 053-589-7940.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산소방서·경북테크노파크, 소방안전문화 MOU

경산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최근 경북테크노파크와 시민의 생명, 재산 등 보호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 등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수성구 함장생활문화센터 개관

대구 수성구청은 상동 함장마을에 지역민의 생활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공간인 ‘함장생활문화센터’를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센터(상동 66-7)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존 상동커뮤니티 공간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수성구에 생활문화센터가 조성된 것은 처음이다.총 사업비 10억 원이 들어간 센터 규모는 386.02㎡로 지하 1층은 방음 시설을 갖춘 다목적홀과 악기 연습실, 지상 1층은 1천여 권의 장서가 있는 북카페, 2층은 동아리실로 구성돼 있다.지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의성군,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다

의성군은 지난달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안전속도 5030’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 및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캠페인을 통해 고령운전자를 위한 실버마크를 배부하고 버스정류소 안내단말기(BIT), 농어촌버스 랩핑 광고(20대), 옥외전광판, SNS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실버마크는 고령운전자에게 양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의성군이 직접 스티커 1천 매를 제작해 만 6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에게 배부하고 있다.이밖에 의성에서는 의성읍 42개구간과 안계면 33개구간의 42.57km구간에서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심부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50km/h, 주택가 등 이면도로와 어린이보호구역은 30km/h로 하향조정하는 교통정책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국제적 추세에 부합하는 교통안전 정책인 ‘안전속도 5030’과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의식이 향상되어야 한다”며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어울림마당 ‘잡 클래스 시즌 2’ 운영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어울림마당 ‘잡 클래스(JOB Class) 시즌 2’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지역사회와 청소년문화를 교류·소통하는 역할이다.잡 클래스 시즌2는 지난해 처음 열렸던 시즌1에 이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직업의 종류는 총 7가지로 공학 분야와 디자인 분야로 나뉜다. 공학 분야에는 △기계공학자 △빛공학자 △전기공학자 △가상현실&홀로그램전문가, 디자인 분야는 △제품디자이너 △조경건축설계사 △특수분장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