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폭행 영상 충격…경찰 수사 나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또 다른 남성의 주먹을 맞고 쓰러진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한 목격자가 찍은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대구 달성군의 한 길거리에서 A씨가 주먹으로 B씨의 얼굴을 가격했고 폭행을 당한 남성은 길바닥 위에 그대로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다.B씨가 길바닥에서 일어나지 않자 일행으로 보이는 다른 남성이 B씨의 의식을 확인하기도 했다.이어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하지만 나머지 5명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쓰러진 B씨 주변을 서성이는 모습이 찍혀 충격을 안겼다.이 같은 영상은 SNS를 통해 급격히 퍼지고 있다.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쓰러졌는데 구경을 하다니 제정신이야?’, ‘요즘 애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번 폭행 사건은 지난 10일 오전 1시께 발생했다. 이번 영상과 관련된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경찰은 폭행을 당한 남성이 크게 다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용의자를 특정해 출석을 요구한 상태”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달성군과 대구교도소, 주민 복지 향상 업무협약 체결

대구 달성군과 대구교도소는 지난 7일 하빈면 대구교도소 신청사에서 주민복지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이들 기관은 지역 주민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추며 대구교도소의 체육시설 및 보육시설 개방 등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다.또 지역농산물 적극 구매 및 지역민 공무직 채용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밖에 대구교도소는 이날 혐오시설 이미지 탈피 및 달성군민과의 상생을 위한 주민설명회도 개최했다.한편 대구교도소 신청사 건립 사업은 총 사업비 1천851억 원을 들여 2008년 이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16년 착공, 2020년 10월 공사가 완료됐다.현재 이전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다음달 완료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달성군 북동초등학교, 학교숲 조성 사업 완료

대구 달성군은 최근 친환경 학습공간과 녹색쉼터 제공을 위한 논공읍 북동초등학교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학교숲 조성 사업에는 사업비 7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다문화 학생들이 많은 학교 특성을 감안해 의미 있는 공간 활용에 중점을 뒀다.‘화합하고 배려하는 어울林숲’을 주제로 직접 정원을 조성해 볼 수 있는 DIY배움정원,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어울마당,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되어있는 어울림 안내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여러 문화가 공존해 어우러져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특히 군은 자연스러운 곡선의 마운딩 위에 에메랄드그린, 황금조팝 등 수목 2천49주와 꽃범의 꼬리, 벌개미취 등 야생화를 포함한 초화 5천190본을 식재, 사계절 꽃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꽃물결언덕도 만들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학교숲 조성사업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의 생태적 감수성과 정서함양, 면역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매수심리 반토막 속 달성군에 갭투자 집중

대구지역 주택 매수심리가 6개월 만에 반토막 난 가운데 아파트 갭투자(전세 낀 매수)가 달성군에 집중되고 있다.특히 달성군은 대구에서 외지인 매매거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도 나와 조정대상지역 지정에서 제외된 읍면동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을 기대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최근 6개월 간 대구지역 갭투자 현황을 살펴보면 달성군 유가읍이 24건으로 읍면동 단위에서 가장 많았다.다사읍이 18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달성군은 현풍읍 10건, 구지면과 옥포읍 각 6건으로 비조정대상 지역을 중심으로 갭투자가 집중되면서 대구 상위권에 랭크됐다.갭투자와 함께 달성군은 최근 3개월 간 외지인 매매거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도 나왔다.외지인이 거래한 현황에서 달성군은 229건으로 대구 8개 구·군 가운데 가장 많았다. 가장 적은 남구(20건)에 비해서는 10배 이상 많은 수치라는 점에서 비조정대상지역에 따른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조정대상지역 규제 전으로 범위를 최근 1년으로 확대하면 외지인 거래는 수성구, 달서구, 북구, 동구, 달성군 순으로 많아 대조를 보였다.대구의 주택 매수심리는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인한 규제 발표 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조사인 4월26일 기준 59.1로 6개월 전인 지난해 11월16일의 128.0과 비교해 절반 이하로까지 떨어졌다.매수우위지수는 주택을 팔기보다 사려는 심리가 클수로 올라간다.지수는 1월4일 100선이 무너지며 98.8을 보였고 이후 2월15일 89.0, 3월 74.1, 4월 59.1까지 떨어졌다.조정대상지역에서 2주택 이상에 대해서는 양도세 중과 등 세부담이 대폭 강화되는 영향과 지역 내 신규 물량이 계속 공급된 영향으로 보인다.대구의 매수심리 추락은 시장에 나온 매물 현황에서도 확인된다.대구지역 매물은 6개월 전과 비교해 1만6천563건에서 2만6천384건으로 59.2%까지 늘어나며 전국 17개 시도특별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기간을 2개월로 압축해도 대구 물량은 11.5% 증가해 전국서 가장 높았다. 지역 주택·부동산 관계자는 “매수심리의 급격한 하락은 다주택자에 대한 세부담 강화와 더불어 작년부터 이어진 역대 최대규모에 달하는 신규공급이 계속되면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교도소 신축이전, 달성군 하빈면 주민 설명회 개최

대구 달성군 하빈면 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구교도소 신축이전 관련 주민설명회가 오는 7일 열린다.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은 대구교도소 이전에 따른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운동장, 어린이집 등 주민들의 편의시설 이용 등 교도소 신축 이전에 따른 구체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신규 교도소 완공에 따라 다음달 중 대구교도소가 화원읍에서 하빈면으로 이전한다.추 의원은 그동안 법무부(교정본부)와 교도소 이전 시 지원 인력 지역주민으로 우선 채용을 비롯해 교정시설 소요 농산물 및 교도작업 재료 지역생산품 우선 구매에 대해 협의해 왔다.또 교정시설 부지 내 다목적 야외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 주민 개방은 물론 어린이집도 지역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법무부는 하빈면 지역주민 및 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 및 자매결연을 통한 후원금 지원 등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추 의원은 “이번 설명회는 하빈면에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대구교도소가 지역경제에 어떻게 기여하고, 주민들과 상생할 것인지 밝히는 뜻깊은 자리다”며 “이날 설명회를 통해 각종 의견을 수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대구 달성군, 지역 최고 파크골프 메카로 떠오르다

대구 달성군이 지역민의 수요가 많은 파크골프장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최고의 파크골프 메카로 뜨고 있다.달성군에 따르면 현재 대구지역 파크골프장 23곳 중 절반가량이 달성군에 위치해 있다.군이 파크골프 인프라 구축에 용이했던 까닭은 빼어난 낙동강변의 지리적 요건과 친환경 하천 정비 사업을 통한 지역 하천·공원 개선 등을 통해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또 파크골프의 지역 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시설 확충 의지가 돋보였던 달성군의 행정력도 한몫을 했다.달성군은 2014년부터 도심 하천에 국·시비와 군비를 투입, 이곳을 ‘도심 속 군민 힐링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정주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현재 달성군 일원에는 △세천(36홀) △강창교(18홀) △성서 5차산업단지(9홀) △서재(18홀 대구시)△하빈(27홀) △진천천(18홀) △달성보(18홀) △과학관공원(9홀) △구지1호공원(18홀) △원오교(18홀) △가창체육공원(9홀)의 파크골프장이 있다. 군은 가창(18홀), 논공 위천(18홀), 유가(9홀) 개장을 목표로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 중에 있으며, 옥포읍 일원에도 주민 요청이 많아 파크골프장 부지 등을 검토 중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달성군 이팝나무 군락지 만개 눈앞

대구시는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위치한 이팝나무 군락지에 하얀 눈꽃이 펴 만개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팝나무 군락지는 수령 200년 이상 된 이팝나무를 비롯해 팽나무, 굴참나무 등 5종의 노거수가 혼재돼있다.대구지역 최대 이팝나무 군락지로 면적은 1만5천510㎡(4천692평)이다.시는 1991년 식물의 유전자와 종,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대구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제8-3호, 희귀식물 자생지)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달성군 호텔아젤리아 참꽃 도시락, 직장인에게 인기만점

대구 달성군 비슬산에 소재한 호텔아젤리아의 비대면 참꽃 도시락 딜리버리 서비스가 지역민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호텔아젤리아의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한 수준 높은 영양 만점의 요리를 지역 기업체와 관공서 등에서 단체 도시락으로 주문,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호텔아젤리아는 지난 3월19일부터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에서 호텔 셰프의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참꽃 도시락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자 비대면 배달 판매, 테이크아웃(방문 포장)이 외식 트렌드 문화로 자리 잡았지만 해당 방식으로는 고품격 호텔 음식을 맛보고 즐기기 힘들다는 점에서 착안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이밖에 호텔아젤리아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제철 재료를 이용한 신메뉴 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급스럽고 정성을 다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도시락 판매량 증가에 대해 소비자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연말에는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참꽃 도시락 신메뉴 시식회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호텔아젤리아의 ‘호텔식 언택트 도시락’은 불맛 가득 돼지불고기, 전통 소불고기, 버터 입은 전복, 연어구이 등 다양한 가격대의 인기 메뉴로 구성됐으며 도시락 30개 이상 주문 시 대구 전 지역, 어느 곳에서나 배달 서비스(Delivery Service)를 통해 맛볼 수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화원읍 주민 '명곡변전소 건립 사업' 철회 집회.

대구 달성군 화원읍 주민들이 '명곡변전소 건립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화원읍 주민 50여 명은 15일 오후 달성군청 앞 마당에서 집회를 열고 “한국전력과 달성군이 청정의 땅 명곡에 15만4천볼트의 고압변전소와 고압송전탑 건설공사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주민들은 “15만4천V 변전소와 고압송전탑 전자파는 국제 암연구소가 특급 발암 물질로 확인한 바 있으며, 세계 각국과 선진국에서도 성인병과 백혈병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주거지역 안에 설치된 고압변전소와 고압송전탑은 대대적으로 철거하는 것이 세계 추세인데, 왜 명분도 없는 국책사업을 벌이는지 도통 이해 되질 않는다”고 주장했다.주민들은 청정의 땅과 문화가 살아 있는 명곡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