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중학교 태권도부 전용훈련관, 다음달 말 완공된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달성군 화원중학교 태권도부의 전용훈련관이 다음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화원중학교는 전용훈련관 신설과 함께 부족한 학생 선수 수급을 학교운동부 홍보와 인재 스카우트 등 방법으로 타개해나간다는 계획도 세웠다.24일 화원중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달 말 태권도부 전용훈련관이 준공되면 오는 8월 초부터 학생선수들이 새 훈련장을 사용하게 된다.지상 1~3층으로 구성된 전용훈련관은 필로티 구조로 1층은 주차공간, 2층은 남녀 휴게실 및 체력단련장으로 구성된다.3층은 전용훈련장으로 국제 규격의 대회장 두 개 규모다.훈련관 건립에는 18억 원의 시교육청 예산이 투입됐다.2002년 창단한 화원중 태권도부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국가대표도 배출하는 등 뛰어난 성적에도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훈련을 해왔다.이에 화원중은 2019년부터 시교육청과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왔고 지난해 초 전용훈련관 신축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화원중학교 태권도부 정태인 감독교사는 “기존 태권도부 훈련장은 2개의 교실을 개조해 사용했고 휴게시설, 장비 보관 등 많은 부분에서 관리가 힘들었으나 이번 전용훈련관 신설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3년 전부터 학생 수가 줄면서 선수 수급에도 어려움이 있으나 전용훈련관 조성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홍보 및 지역 선수 발굴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전용훈련관 완공과 함께 화원중은 지역 유망선수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현재 화원중 태권도부 소속 9명 선수 중 2명은 지역 태권도장을 찾아다니며 직접 발굴한 선수들이다.이 같은 열정으로 화원중 태권도부는 전국에서 인정하는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게 됐다.지난달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임수민)와 동메달 1개(이규민)를 따냈고, 지난달 경북 영천에서 열린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는 동메달 1개(곽현지)를 획득했다.또 지난 4월 대구시소년체육대회에서도 4체급 1위(이규민·박찬진·임수민·임수아), 2체급 2위(곽현지·김동현), 1체급 3위(정수진)로 교내 선수 7명이 모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장석두 화원중학교장은 “태권도부의 꾸준한 성적을 바탕으로 쾌적한 훈련 및 휴게시설 조성에 노력해왔고, 그 결실로 전용훈련관 신설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훈련 여건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과 지역 선수 육성에 더욱 노력하는 화원중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산시, 경산사랑카드 인센티브 다음달부터 10%로 상향

경산시가 지역 자금의 유출방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산사랑(愛)카드’의 인센티브 지급률을 다음달 1일부터 6%에서 10%로 상향한다.시는 지난해 290억 원 규모로 경산사랑카드를 발행한데 이어 올해는 443억 원으로 확대했다. 경산사랑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진 만 14세 이상이면 주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으로는 스마트폰 앱 ‘그리고’를 통해 오프라인은 34개소 판매 대행점에서 카드발급 및 충전을 할 수 있다.최소 충전금액은 5만 원 이상이며, 개인별 인센티브는 1인당 월 70만 원, 연간 700만 원 이내이다.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모든 업소에서 경산사랑카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대규모 점포(복합쇼핑몰, 대형마트), 유흥·사행성 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구미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

구미시가 다음달 5일부터 100억 원 규모의 구미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이번 특별 할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됐다.판매 기간은 상품권 소진 시까지다.대구은행, 농협,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120곳의 판매 대행점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단 만 19세 이상이 구매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할인 한도는 1인당 월 40만 원 이내다.구미사랑상품권은 1만23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미시청 홈페이지나 구미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상품권 이용이 가능한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구미시는 추석 이전에 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도 발행할 계획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7월이 오기만 기다린다…6개월만에 인원제한 풀린 대구 소상공인들 환영

다음달부터 식당, 카페 등의 매출부진에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던 인원제한이 없어지면서 코로나19로 고통을 겪어왔던 지역 소상공인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지난해 12월24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시행 이후 6개월 만의 해제여서 기대가 배가 되고 있다.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거리두기 완화를 단계적으로 적용함에 따라 대구 등 비수도권은 방역상황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지자체 자율로 적용토록 했다.대구시는 오는 25일과 29일 두차례 전문가 회의를 거쳐 식당 이용 인원 등 거리두기 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며, 현행 5인 이상 사적모임 제한은 없어진다.대구의 경우 당장 21일부터 유흥시설이 영업을 재개하고 식당·카페·노래방·헬스장 등의 영업제한시간도 풀렸다.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외식업, 노래방 등 소상공인들은 오랜만에 화색이 도는 분위기다.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부 윤병일 국장은 “그동안 외식업계는 시간 제한보다는 인원 제한이 치명타로 작용했다”면서 “업주들도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혹여나 코로나19가 재확산될까 하는 두려움도 있다. 업주들에게 자체 방역 강화 및 종사자 교육 철저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임형우 대구노래연습장업협회장은 “다음달부터는 인원제한이 풀린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가게 문을 닫고 열고를 반복하면서 피로감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 회원들도 반기고 있다”고 환영했다.임 회장은 또 “대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한 달 동안 영업금지로 당장 임대료 내기도 벅찬 상황”이라며 “최근 대구시에 임대료 지원 문제를 건의하기도 했는데 업계의 어려움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대구 노래연습장은 협회 차원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업주들에게 배부해 주기적으로 스스로 검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8인 모임을 허용한 경북 일부지역의 경우 눈에 띄는 경기 활성화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소상공인연합회는 21일 논평을 통해 “(정부가) 1천300만 명 백신 접종을 조기에 달성함에 따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이 시행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긍정 평가하며 이를 계기로 영업제한으로 도탄에 빠진 소상공인 경기에 숨통이 트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1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다음달 시행되는) 개편안의 초점은 지자체의 자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책임을 부과하는 것”이라며 “거리두기 단계는 방역상황을 고려하고 25일 총괄방역단회의와 29일 범시민대책위원회 회의 의견을 모아 최종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거리두기 단계 결정을 예고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 투어마스터 체험상품, 다음달 4일까지 G마켓 판매

경북투어마스터 체험상품이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G마켓을 통해 판매된다.경북도는 도와 경북도콘텐츠진흥원의 체험관광콘텐츠 공모전에 선정된 ‘경북투어마스터 체험상품’과 KTX-이음을 연계한 ‘경북여행 결합상품 기획전’을 G마켓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경북투어마스터는 경북에 숨겨진 체험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는 이 사업과 KTX-이음을 연계시켜 경북여행 결합상품 기획전을 기획했고, 기획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돼 있는 지역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KTX-이음연계 패키지 상품으로는 묵계서원을 중심으로 보물 찾기 이색체험인 ‘트레저 헌터’, 젊은 MZ세대의 성지가 된 월영교에서 즐길 수 있는 최신 IT기술과 감성을 더한 ‘야간 문보트 체험’, 신라 음식문화를 배우는 ‘풍월주의 50찬 체험’, ‘용계리 은행나무 오찬’, ‘안동명인 소주체험’, ‘안동 재래시장 탐방’, ‘청량산 트래킹’ 등이 있다.특히 패키기 상품은 역사와 문화, 전통과 음식, 체험과 숙박이 결합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투어마스터와 KTX-이음 연계상품을 통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이 보다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언택트 시대 잠재력있는 관광상품 발굴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다음달 문닫는 '대백 본점' …일대 상인들 ‘어쩌나’

대구백화점 본점(이하 대백)이 다음달 말 영업 중단을 예고한 가운데 ‘대백 효과’를 누려온 인근 상인들의 근심이 늘고 있다.수십 년 동안 대백을 중심으로 형성된 중심상권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고 백화점의 주차장 덕도 볼 수 없게 돼 유동인구가 줄어들 게 뻔하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대백을 중심으로 반경 200m 주차 가능한 건물·주차장은 7곳으로 모두 1천188면의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다. 이 중 대백이 322면(27%)을 제공한다.그동안 대백 일대 상인들은 백화점 주차장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시민들이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한 후 백화점뿐 아니라 주변 가게로까지 발걸음을 했기 때문이다.옷집을 운영하는 차모(69·여)씨는 “대백이 나가면 매출의 70%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차 계약이 끝나는 두 달 후에는 가게를 옮길 예정”이라며 “대백이 있어서 일대가 동성로의 중심 상권이 됐다. 특히 대백에서 물건을 사든 안 사든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한 후 일대로 움직이는 시민들이 많았다”고 말했다.구두점 점장대리인 남모(34)씨 역시 “주차 때문이라도 사람들이 동성로로 와 유동인구가 유지됐다. 이제 대백이 빠지면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동성로 접근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동성로 내 중심상권은 그동안 대백을 중심으로 형성됐으나 앞으로는 태왕스파크랜드 방면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대백의 영업 중단이 발표된 지난 3월 대백 반경 100m의 일 평균 유동인구는 6천684명으로 전달 대비 2%(135명) 감소했다. 반면 태왕스파크랜드 반경 100m 일 평균 유동인구는 4천376명으로 전달 대비 3.4%(146명) 증가했다.주변 집객시설·교통·여건을 고려한 상권평가지수도 같은 기간 대백 반경 100m는 69.6점으로 전달 대비 1.1%(0.8점) 줄었고, 태왕스파크랜드 반경 100m는 67.6점으로 전달 대비 5.1%(3.3점) 늘었다.꽃집을 운영하는 이수미(42·여)씨는 “대백이 없어지면 방문객과 매출이 20% 정도는 떨어질 것 같다. 이미 젊은 층의 상권이 태왕스파크랜드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며 “대백이 나간 자리에 젊은 층이 유입될 수 있는 복합상가가 들어왔으면 좋겠지만, 태왕스파크랜드 쪽에 뺏긴 상권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한숨을 쉬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칠곡군,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 다음달 준공

칠곡 왜관시장 상인과 방문객의 휴식처와 소통·문화 공간으로 거듭 날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가 조성된다. 칠곡군은 다음달 18일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 준공식을 갖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사업비 14억 원가량을 투입해서 지난해 6월부터 왜관시장 내 위치한 행복문화센터의 건립에 나섰다. 부지 153㎡에 지상 3층, 연면적 335.25㎡ 규모로 1층은 왜관시장 종합지원센터, 공중화장실, 고객 쉼터가 조성되면 2층과 3층에는 공유부엌과 회의실이 각각 마련된다. 특히 공유부엌은 조리대 4대가 갖춰져 최대 20명이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고 소통할 수 있는 소모임이 가능한 공유 공간이다. 행복문화센터의 개관에 따라 왜관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할 수 있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는 코로나19로 활력을 잃은 상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상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도, 온라인 문화관광 홍보단 모집…다음달 6일까지

경북도가 문화·예술·관광 등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온라인 홍보단을 모집한다.홍보단 이름은 경상북도(Gyeongsangbuk-do)와 스토리를 합성한 G토리로 경북의 스토리를 풀어나간다는 뜻을 담았다.도는 G토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도내 문화, 예술, 관광, 체육, 인물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특히 지역의 크리에이터(Creater·새로운 광고를 처음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활용해 경북의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생생한 현장 모습을 보여준다.경북에 주소지를 둔 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모집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다.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G토리로 경북의 문화예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소개해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응모를 기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건희컬렉션 21점, 다음달 29일 시민들과 만난다

이건희 컬렉션이 당초 계획보다 6개월가량 당겨진 다음달 29일 대구시민들에게 공개된다.대구미술관은 ‘이건희 컬렉션’ 21점을 공개하는 전시 ‘웰컴 홈’을 다음달 29일부터 8월29일까지 대구미술관 4, 5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예정일보다 6개월 앞당겨 일반에 공개되는 셈이다.이번에 전시되는 이인성 ‘노란 옷을 입은 여인상’(1934), 이쾌대 ‘항구’(1960), 서동진 ‘자화상’(1924), 서진달 ‘나부입상’(1934), 문학진 ‘달, 여인, 의자’(1988), 변종하 ‘오리가 있는 풍경’(1976), 유영국 ‘산’(1970’s) 시리즈, 김종영 ‘작품 67-4’ 등은 고 이건희 회장이 소장하던 작품들이다.이건희 컬렉션 외에도 대구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인성, 서동진, 변종하 작가의 작품 20여 점도 함께 전시해 이들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명해 볼 수 있는 자리다.최은주 대구미술관 관장은 “작가 연구와 풍부한 작품 연구를 통해 이건희 컬렉션의 의미를 더하고, 지역 미술사 연구 및 발전에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전시를 준비하겠다”고 했다.이에 앞서 대구미술관은 이달 초 기증 작품 21점을 소개하는 영상을 미술관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건희 컬렉션 8명의 작가와 작품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영상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이건희 컬렉션은 삼성그룹 고 이건희 회장이 생전에 개인적으로 소장하던 작품 중 21점으로,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됐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경북 지역 제조업 업황 BSI ‘상승’

대구·경북 지역 제조업 업황 BSI가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 업황은 전월과 같았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4월 대구·경북 지역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중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 BSI는 85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다음달 업황 전망 BSI는 89로 전월과 동일했다.업황 BSI의 경우 대구와 경북이 각각 4포인트, 2포인트 올랐다. 업황 전망BSI는 대구 6포인트 상승을 보였으나 경북은 1포인트 줄었다.내용별로 매출BSI는 118로 전월과 비교해 24포인트 상승했다. 다음달 전망도 120으로 전월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전월과 비교해 생산BSI는 114로 25포인트 상승했다. 다음달 전망도 122로 26포인트 올랐다.제조업계의 경영 애로사항은 불확실한 경제상황(22.5%)으로 응답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내수 부진(20.6%), 원자재가격 상승(11.2%) 등이 뒤를 이었다.비제조업 업황BSI는 61로 전월과 동일했고 다음달 업황 전망 BSI는 60으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으로 응답한 비중이 20.2%로 가장 높았다. 불확실한 경제상황(19.1%), 인력난·인건비(10.3%) 등의 순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중구청, 다음달 3일 모바일 소식지 첫 발행

대구 중구청이 대구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기존 지면으로 발행하던 소식지 ‘우리중구’를 다음달부터 모바일로도 볼 수 있는 ‘모바일 소식지’를 운영한다.중구 모바일 소식지는 20면 내외에 걸쳐 구정소식을 전할 예정이며, 영상으로 제작한 중구의 관광지도 실을 예정이다.구청은 모바일 소식지 발행으로 지면에서의 한정된 구독자 수를 극복해 보다 많은 구민이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구의 행정소식, 문화공연, 관광지 등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에서 ‘모바일 소식지 우리중구’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경산시,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경산시가 26일 오전 5시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25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 언론 브리핑을 했다.최 시장은 “25일(0시 기준) 경산시 확진자는 총 1천215명으로 최근 1주일간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8.6명에 이른다”며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2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 확진자의17.8%의 수치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그는 또 ’지난 1일과 9일 일일 확진자 수 23명을 기록하고 최근 3일간 확진자 수가 연일 10명을 웃도는 등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주요 발생은 종교시설 관련으로 지난 8일 A 교회에서 확진자 1명 발생 후 추가 확진자 32명, n 차 감염 15명 등 총 48명, 19일 B 교회에서 2명이 발생, 이튿날 추가 8명이 확진, 총 10명이 발생했다”고 강변했다.시는 지난 15일 유흥시설 종사자 1명이 확진된 후 현재까지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등에서 총 14명이 확진돼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유흥시설과 노래방 관리자, 종사자 전원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확진자가 연일 증가 대응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 1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4개의 선별검사소에서 지역 내 무증상, 숨은 감염자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경산시는 이러한 노력에도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아 7개 동 지역과 압량읍에 26일 오전 5시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5명부터 사적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되며 기타 모임·행사는 100명 미만 인원 제한, 결혼식장·장례식장은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또 유흥·단란·감성주점 및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정부안을 적용하여 집합금지를 했다.또한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식당·카페, 목욕장업, 파티룸,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 등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시간이 제한되고 시설 면적당 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을 강화한다.종교시설은 정규예배에 좌석 수 20% 이내 집합이 제한되고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이나 식사제공은 금지했다.중점 일반관리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명단 작성 의무화와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제한 조치를 추가로 권고하고 식당·카페 등 음식 목적시설을 제외한 업소·시설은 음식섭취를 금지토록 한다.방역수칙 위반 적발 시 해당 업소는 즉시 집합금지명령을 내리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고 해당 업종 시설 내 이용자 간 감염이 발생하면 업종 전체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관련은 지난 2월26일부터 접종을 시작,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차례로 접종한다.25일(0시 기준) 상반기 접종대상 2만8천973명 중 41.4%인 1만2천5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나머지 대상자들도 정부계획에 따라 백신 공급받는 즉시 차례로 접종할 계획이다.특히 지난 15일부터 경산실내체육관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5천391명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완료에 이어 2천700명분 백신을 추가 확보해 26일부터 30일까지 접종할 계획다.촤영조 경산시장은 “백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노력 중이다. 백신이 확보되는 대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예방접종을 불안해하지 말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구미시, 다음달 9일까지 어린이집 전체 휴원 명령

구미의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구미시가 22일부터 오는 5월9일까지 지역의 모든 어린이집(398곳)에 대한 휴원 명령을 내렸다.구미시가 지역 전체 어린이집의 휴원을 결정한 이유는 어린이집을 고리로 코로나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앞서 지난 20일 구미시 광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교사 A씨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이곳에서는 아동 3명과 교사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또 교사 가족 등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구미시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 선제검사를 23일까지 진행하는 한편 확진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며 휴원기간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다만 휴원 기간 중이라도 맞벌이 가정과 보호자가 영유아를 돌보기 힘든 가정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긴급 보육은 진행하기로 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 민주시민교육센터, 다음달 완공된다

대구지역 학생의 민주시민교육을 책임질 민주시민교육센터(이하 민주센터)가 오는 9월 개관한다.1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간 민주센터가 다음달 완공을 앞두고 있다.동구에 있는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옆 부지에 신축 건물로 들어선다.오는 9월 개관 예정인 민주센터는 922.48㎡ 대지에 연면적 1천502.68㎡,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예산은 총 74억7천500만 원으로 교육부 23억 원, 시교육청비 44억7천500만 원이다.대구2·28민주화운동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서 당초 이를 전시관 형태로 구성될 계획이었으나 더 나아가 대구의 민주주의 운동 역사와 올바른 교육을 위한 체험형 공간으로 확대돼 조성된다.민주센터의 운영 방향은 크게 △학생참여 실천교육 운영 △교원 전문성 높이기 △학교민주시민교육 지원 플랫폼 구축에 목적을 둔다.학생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민주주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교사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관련 연수이 지속적으로 운영된다.이를 통해 민주센터는 학교와 사회의 다양한 외부 민주시민교육 정보망을 구축하고 지역 민주주의 교육에 중심역할을 맡게 된다.민주센터의 핵심은 학생 체험교육에 있다.정해진 주제에 여러 표현 방법을 계획하고 활동하며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그룹 활동으로 민주주의를 배운다.체험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를 다뤄진다.평화, 지구촌, 문화 다양성 및 화합, 존중과 배려, 민주시민의 권리와 의무, 선거교육, 디지털 시민성 등이 주요 주제가 될 예정이다.센터 내부에는 여러 주제를 다룰 체험프로그램과 공간이 마련돼 있다.센터 1층에는 소통·공감·실천·솔로몬·협력이라는 각각의 방이 구성된다.소통의 방과 공감의 방은 학생이 주제에 맞는 만들기 및 상황극을 직접 해보는 공간으로 꾸며진다.협력의 방에서는 스마트기기로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찾아내거나 가짜뉴스를 구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민주센터 2층에는 국제회의장를 비롯해 참여의 방과 지혜의 방이 있다.국제회의장에서 학생이 모의UN장과 선거 체험을 통해 마을 문제부터 세계 현안까지 의사결정을 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제시하면 탐구 및 발표한 후 제안된 정책에 대해 선거로 결정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체험해본다.모의UN장에서는 학생이 각 나라 대표가 돼 세계적인 현안들을 주제로 논의해본다.시교육청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1, 고1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기본, 지역연계, 특별, 맞춤형, 동아리 심화 등 프로그램을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대구시교육청 이점형 생활문화과장은 “앞으로 민주시민교육센터는 학생참여·체험 교육과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는 중추적 기관을 하게 되며 상호소통·존중의 대구민주시민교육 비전을 실현해나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봄 냄새 가득한 아름다움 선사하다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가 봄을 맞아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개최중인 ‘2021 삼국유사테마파크 컬러축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삼국유사테마파크는 이번 축제에서 컬러(color)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알록달록 놀이터와 꼼지락 놀이터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알록달록 놀이터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분필 드로잉’은 세상에서 가장 큰 도화지로 변신한 테마파크에서 분필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낙서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꼼지락 놀이터는 촉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울 광장과 해룡 놀이터에서 운영되고 있다.특히 도미노게임과 스트링아트 등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삼국유사테마파크 컬러축제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장이다.장정석 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의 안전한 문화 활동을 위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문화의 풍요로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