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축산농가 폭염 대비 예방대책 추진

의성군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여름철 폭염 대비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도 많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도 크다.군은 축사 농가를 대상으로 이달까지 단열처리 및 환기 시설, 면역강화용사료첨가제 등을 지원한다.또 폭염 피해 예방법 홍보, 취약지구 축산 농가 점검, 여름철 축사 및 가축 관리 교육 등에 나선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칠곡 한 농가에 2인조 강도 침입

14일 새벽 칠곡군의 한 농촌 주택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성 2명이 이날 오전 2시50분께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A(78)씨 집에 침입해 A씨의 손과 발을 테이프로 묶고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기와 현금, 신용카드 등을 빼앗아 도주했다.경찰은 A씨 집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해 범인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성주군, 농번기철 지역 농가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총력

성주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중단된 상황에서 농번기를 맞아 지역 농가들이 겪는 극심한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각적인 인력 지원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군청 전 직원들은 본격적인 참외 수확철을 맞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외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5월10일~6월11일 32일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특히 이병환 성주군수가 직접 10개 읍·면의 참외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서며 농가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솔선수범을 보였다.공직자들이 한 달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기는 올해가 처음이다.이들은 참외 수확 외 과수 적과작업, 고구마 심기, 모내기 작업 등 다양한 일손 돕기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모두 3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다.성주군은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이와 함께 군은 방학기를 맞아 현재 각 대학교에서 농활지원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대학생들의 일손 지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또 지역에 각 기관 및 사회단체도 일손돕기에 참여토록 요청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군은 도시지역의 인력을 활용하고자 자매결연 도시인 달서구와 함께 도·농 상생 인력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최근 달서구민 68명은 성주지역 29개 참외 농가를 찾아 참외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향후 체계적인 인력 지원 추진 및 농가 편의 제공을 위한 창구도 마련됐다.군은 내년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구축해 농가별·작업별 중계데이터를 수집하고 지원 인력의 교통비, 농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상해보험비를 지원하는 등 구인 농가와 구직자가 안정된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도 내년도에 재추진된다.이와 더불어 성주군은 농촌인력 문제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 여성·고령 및 소규모 농가를 위한 농기계작업 대행을 활성화하고 농업기계화 지원 사업 투자를 확대한다.이를 위해 올해 제2회 추경에 맞춰 중소형 농기계 지원 420대, 대형농기계 10대, 노후 농업기계 폐차 지원(2억1천만 원) 등의 예산을 수립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입국을 하지 못해 참외농가마다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공직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일손돕기를 통해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과 대화를 하며 진정한 ‘농심’을 알 수 있게 됐으며, 싫은 내색 없이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천도복숭아 세균구멍병 방제 비상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봄 강풍을 동반한 잦은 강우의 영향으로 천도복숭아 세균구멍병이 크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9일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영농철 운영하는 농작물 병해충 예찰단 현장예찰 결과 복숭아 세균구멍병과 순나방, 자두 잉크병, 포도 노균병 등 예년보다 발생 수가 많이 늘어나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복숭아 세균구멍병은 오목천을 끼는 자인, 용성, 남산면을 중심으로 중생종 천도계 품종에서 확산하고 있다.또 같은 병원균인 자두 잉크병은 주산지인 와촌지역에서 큰 피해증상이 나타나 재배농가를 당혹하게 하고 있다.농기센터는 자체예산 2억1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 복숭아 및 자두재배 2천7백여 농가를 대상으로 세균구멍병 방제농약을 지원하는 한편 세균성 병해에 저항성이 있는 길항미생물도 과수농가에 확대 공급하고 있다.경산시 농업기술센터 김종수 소장은 “천도복숭아 세균구멍병 발생으로 패해 농가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과수 농가들이 복숭아 세균구멍병을 비롯한 주요 과수 병해충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고령농기센터-고령농가, 5년 만에 체리 첫 출하

고령농업기술센터와 고령의 농가가 5년 동안의 노력 끝에 체리를 첫 출하하는 결실을 맺었다.개진면 김현복씨 농가에서 지난 8일 첫 출하된 체리는 1t 가량으로 1㎏당 3만~4만 원의 시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체리는 친환경유통업체를 통해 전량 출하될 예정이다.고령농기센터는 5년 간 지역 특화작목을 육성하고자 7곳 농가(3㏊)를 대상으로 체리 재배를 위한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체리 전문 농가를 양성하는 심혈을 기울였다. 체리는 앵두나무아과 벚나무속이며. 새콤달콤한 식감과 특유의 향으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고소득 작물이다.또 수입 체리보다 국내산이 더 저렴해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이민용 고령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체리가 지역 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최기문 영천시장, 신녕면 마늘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나서 눈길

영천시가 8일 신녕면에 한 마늘농가에서 ‘희망 나눔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했다.시는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과 시청 총무과 10여 명의 직원이 함께 마늘 밭에서 마늘 수확 작업과 주변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당초 1차례만 추진할 계획이던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추가 진행한 것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농촌에서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수확 시기를 놓쳐 피해를 입는 농가가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의성군, 농촌일손돕기 추진…지역 41개 농가에 360명 군청 직원 투입

의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인력 수급이 어려워진 지역 농가들을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군은 지난달부터 사과, 복숭아, 자두 적과와 마늘종뽑기 등 일손이 많이 필요한 작목 위주로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현재까지 지역 41개의 농가에 360명의 군청 직원을 투입했다.특히 NH농협 의성군지부를 비롯해 경북농협지역본부, 의성농협, 대구지방법원의성지원 등의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힘을 보태고 있다.의성군은 오는 25일까지 지역 농가를 위한 농촌일손돕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또 고령농과 장애농, 독거농 등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지원해 어려움이 큰 농가부터 일손부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중요한 현안사항이 쌓여있지만 민생회복이 더 시급한 만큼 농촌일손돕기에 많은 힘을 보태고 있다”며 “경북도에서 우수사례로 뽑힌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더욱 활성화해 농가 경영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청송군, 친환경 쌀 생산 위해 지역 농가에 우렁이 보급

청송군은 지역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한 잡초방제용 우렁이를 보급한다.군은 벼 이앙시기에 맞춰 주 1회씩 3회에 걸쳐 친환경 벼 재배 농가 등 420곳 200㏊를 대상으로 우렁이를 공급하고 있다.특히 우렁이 농법은 화학 제초제 사용을 억제하는 대신 우렁이의 섭식 활동을 이용해 논의 잡초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경영비와 노동력의 절감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입증됐다.우렁이를 활용한 제초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사전에 균일하게 논 정지작업을 한 후 물을 얕게 해 이앙하고 300평 당 3~5㎏의 우렁이를 이앙 후 6~10일 안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우렁이 농법을 활용하면 잡조제거에 크게 도움이 된다”며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쌀 재배를 통한 친환경 먹거리 생산으로 경쟁력을 높이자”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성주, 참외 및 덩굴 무단투기는 이제 그만!

‘자투리 참외 및 덩굴 무단투기는 이제 그만!’ 성주군 대가면(면장 조형철)에서는 참외 수확기가 끝나는 여름철이 되면 농가에서 참외 및 덩굴을 한적한 곳에 무단 투기하는 사례가 나타나 이같은 행위의 근절을 당부하는 홍보 현수막을 곳곳에 게첨했다. 성주참외는 세계 명품브랜드로 당당히 자리매김하였고, 성주군의 소중한 소득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참외 수확기가 끝나는 여름철이 되면 상품가치가 없는 자투리 참외 및 덩굴을 주요 하천변이나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투기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무단투기 행위는 농촌지역의 미관을 해칠 뿐 만 아니라, 악취 및 하천 오염, 호우 시 물흐름 장애 등 많은 문제점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읍면별로 ‘명품참외의 고장 성주’에 대한 군민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주민들 스스로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주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 대가면 조형철 면장은 “전국 최고 품질이란 성주 참외의 명성과 함께, 우리 고향의 농업·농촌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일부 농가들의 참외 및 덩굴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점차 주민들의 환경의식이 높아지면서 주민 스스로 감시자의 역할을 하는 등 깨끗한 농촌 환경을 지키기에 노력할 때 환경 속에서 고소득 농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구미 선산 포도 농가 일손 돕기 나서…“지금 농촌은 가장 일손이 필요한 시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28일 구미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이 도지사는 이날 도청 농축산유통국과 한국농어촌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농협 직원 등 60여 명과 함께 구미시 선산읍 샤인머스캣 재배 농가 4곳을 찾아 포도 순치기, 생장 조정 작업 등을 했다.이날 행사는 농사철 일손 돕기를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이 도지사는 “농촌에서 가장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가 시작된 만큼 더 많은 국민들께서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일손 돕기를 마친 이 도지사는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이 자리에서 그는 “도에서도 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농촌의 안정적인 영농 작업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도는 경북 21개 시·군에 39곳의 농촌인력공급서비스를 구축·설치해 인근 지역과 도시 지역의 농촌 구직자를 확보하고 일손 부족을 지원하고 있다.이는 지난해보다 26곳을 추가한 것으로 이달 말 현재 1만500곳의 농가에 5만7천여 명을 배정해 지원했다.경북도는 다음달 초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시작되면 농번기 인력 수급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고 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의성군의회 배광우 의장 등 옥산 사과농가에서 일손돕기 구슬땀

의성군의회가 최근 배광우 의장(왼쪽)과 의회 직원 14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배 의장과 의회 직원들은 장애인이 경영하는 농가인 옥산면 실업리의 약 4천㎡(1천200평가량) 규모의 과수원을 찾아 사과 적과 작업과 주변 환경 정리 등을 지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