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규 안동 영양군향우회장, 코로나19 극복 물품 기부

권성규 안동 영양군향우회장은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는 영양군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해열진통제 2만 정을 영양군에 기부했다. 또 영양군예방접종센터 근무자를 위한 점심도시락 240인분도 함께 전달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상주 소재 ‘올품’, 9천만 원 상당 사랑의 닭고기 25t 기부 눈길

상주시는 지역 기업 ‘올품’과 함께 지난 23일 ‘우리경북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저소득가구과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닭고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변부홍 올품 대표와 강영석 상주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이날 변부홍 대표는 닭고기 25t(9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고, 이 닭고기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올품’은 통닭, 절단육, 부분육, 삼계탕 등 닭고기 유통에서 부화, 사육, 도계를 담당하는 닭고기 전문 회사이다.2020년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 받아 산업포장을 받았으며 경북 산업평화대상에서는 영예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변 대표는 “적지만 어려운 이웃 등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고 있는 만큼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펴고 있는 올품과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경북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노브랜드버거 동대구점, 개점 기념 백미 300㎏ 기부

대구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노브랜드버거 동대구점은 지난 16일 개점 기념으로 동구청에 백미 300㎏(9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구청은 전달받은 백미를 신천동 3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 희망나눔성금 기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다가오는 임영웅의 생일(16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일 희망나눔성금 2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또 직접 만든 카스테라 300개를 안동지역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권칠승 중기부 장관,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규제법령 정비 계획 밝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9일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를 찾아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각종 규제법령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를 찾은 권 장관은 이날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조소와 인체유래 콜라겐 생산시설 및 특구기업(엔도비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추진 성과를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다. 대구 스마트웰니스 특구는 2019년 7월 우리나라의 정보기술(IT)과 바이오 신소재를 활용해 첨단의료기기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지정됐다. 올해까지 모두 468억 원이 투입됐다.권 장관과 만난 지역 기업들은 오는 8월 실증사업 종료 예정일을 앞두고 관련 규제를 새롭게 정비해달라고 요청했다.지역사업 육성 취지에 맞게 관련 규제법령 부처에서 제도 정비가 선행돼야 지역 산업 육성이 수월할 수 있다는 의미다.이에 대해 권 장관은 “대구 특구의 국민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증사업은 조속한 규제법령의 정비가 필요해 관계 부처와 협력해 의료법 등 규제법령 정비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첨단의료기기 공동 제조소 구축 관련해 현재 3D 프린팅을 활용한 의료기기 제조 기업은 동일 주소지 내 2개 이상 제조소 등록을 할 수 없게 돼 있다.또 버려지는 인체 폐지방을 활용한 인체유래 콜라겐 함유 의료기기 제품 개발에서도 태반만 의료폐기물 재활용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지역 기업들은 스마트임상시험·관리 플랫폼 구축과 관련, 의료정보의 의료인 간 교환만이 가능해 임시허가로 전환해 달라고도 요청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현장에서 나온 기업의 애로사항 중 특례 연장과 임시허가 제도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에 금지조항이 있는 것을 제외한 뒤 안전성이 확인된 사업은 법이 정비되기 이전 관계 부서들과 논의를 거쳐 하루빨리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권칠승 중기부 장관, 취임 후 첫 공식 지역방문 일정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이 9일 취임 후 첫 공식 지역방문 일정으로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를 찾아 실증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권 장관은 이날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조소와 인체유래 콜라겐 생산시설 및 특구기업(엔도비전)을 방문해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참여 기업과 관계자를 격려했다.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찾아 폐인체 지방을 활용한 인체유래콜라겐 원재료 추출시설도 확인했다.권 장관은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의 성과가 계속 이어지도록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조속한 법령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대구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대구가 3D 프린팅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 분야를 선도하고 첨단 의료기기 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분야에 접목하는 대표적인 의료·헬스케어 특구로 2019년 7월 지정돼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인 실증에 착수했다.이후 안정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로 2020년 규제자유특구 운영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LG디스플레이, 연이은 기부…“구미의 미래를 후원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31일 ‘2021 아동권리 보호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금 6천500만 원을 구미시에 전달했다.지난 1일에는 구미교육지원청에 교통안전물품(안전우산)과 환상의 짝꿍 학습 멘토링 지원금 7천300만 원을 기부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기고문-기부행위 근절, 공정선거의 전제 조건

이은지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인간은 주는 가운데 풍요로워진다. ‘기부’라는 두 글자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이유다.이렇듯 ‘기부’라는 단어가 주는 밝고 따뜻한 느낌과는 달리 비슷한 어감의 단어인 공직선거법에서의 ‘기부행위’는 항상 ‘금지’된다. 보통의 ‘기부’와는 완전히 다른 의미이기 때문이다.공직선거법에서의 ‘기부행위’란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사람이나 기관·단체·시설 및 선거구민의 모임이나 행사 또는 당해 선거구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사람이나 기관·단체·시설에 대해 금전‧물품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의사를 표시하거나 약속하는 행위를 말한다.이러한 기부행위는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입후보예정자의 지지기반을 조성하거나 매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선거가 후보자의 자질과 식견, 정책 등을 평가 받는 기회가 되기보다는 후보자의 자금력을 겨루는 과정으로 타락하고 유권자의 의사결정과정에서 자유의사가 왜곡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시기에 관계없이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특히 제20대 대통령선거(2022년 3월19일)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22년 6월1일)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는 정치인뿐만 아니라 유권자 역시 기부행위를 조심해야 한다. 기부행위는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 역시 처벌 받기 때문이다.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금품, 음식물 등을 받으면 제공받은 금액 또는 음식물·물품 등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모든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는 말이 있다. 제도나 문화 역시 마찬가지이다. 성숙한 시민은 발전된 제도와 문화를 가진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사회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선거문화의 발전으로 ‘돈봉투’로 대표되는 금권선거 근절에 대한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어 기부행위 위반사례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하지만 기부행위의 완전한 근절은 아직 까마득하다. 적발되지 않은 보다 은밀하고 지능적인 기부행위도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선거관리위원회는 중대 선거범죄 중 하나인 기부행위 예방과 근절을 위해 선거기간과 상관없이 꾸준히 안내활동을 실시해 법을 몰라 불이익을 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돈선거’ 등 기부행위 제한규정 위반 발생 시 엄중하게 조치하여 공직선거를 공정한 경쟁의 장으로 조성할 것을 목표하고 있다.내년에 치러지는 양대선거는 대한민국의 행정수반과 우리 지역의 발전을 책임지는 지방의원 및 단체장을 뽑는 중요한 선거이다. 깨끗하고 공정한 경쟁을 위한 기부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선관위와 후보자뿐만 아니라 유권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기부행위를 거부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과 냉철한 신고․제보 의식이 바로 그것이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영주에 한 신혼부부, 결혼 기념 ‘사랑의 쌀’ 20㎏ 10포대 기부

영주에 한 신혼부부가 결혼을 기념하고자 ‘사랑의 쌀’ 기부에 나서 화제다.영주시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부부의 연을 맺은 김락균(31)·나은진(27) 부부가 ‘사랑의 쌀’ 20㎏ 10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서로 소외된 이웃과 항상 함께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입을 모았다.또 “지역의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힘껏 돕겠다”고 전했다.행정복지센터는 기탁 받은 쌀을 지역 저소득 한 부모 및 조손가정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오자금 가흥1동장은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두 분의 따뜻한 마음과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