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스승의 날 기획)서상희 대구교총 사무총장…교권 침해는 교육 질 저하로 직결

“교권이 확립돼야만 학생 교육의 질적 향상도 도모할 수 있습니다.”서상희 대구시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대구교총) 사무총장은 최근 점차 약화되는 지역 교권이 바로 서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서 사무총장은 “교권 확립은 교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미래사회를 위한 필수조건이다”며 “학교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교사가 늘 피해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로 인해 교사는 교육 의욕을 상실한다. 결국 학생도 함께 피해를 보는 셈”이라고 강조했다.또 그는 “학생 및 학부모의 민원을 조용하고 신속히 해결하기에만 급급한 현재의 교육현장 분위기로 인해 교사의 열정은 점차 시들어가고 있다”며 “이렇다 보니 교사들 사이에서는 ‘나만 피해를 당하지 않으면 된다’는 인식이 만연해 교육의 질도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이 같은 상황을 개선하고자 대구교총은 2018년 ‘교권 침해 3법’을 개정해 교원지위권, 아동복지법, 학교폭력예방법의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했다.이를 통해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기관에 신고를 의무화하고 교원 폭행 가담 학생 및 학부모에 대한 특별 교육과 심리치료 부과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하지만 이는 교사를 보호하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이라며 서상희 사무총장은 아쉬워하고 있다.그는 규정도 중요하지만 이를 기반으로 한 당사자 간의 상생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서 사무총장은 “명확한 규정을 마련해 공정한 처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인 만큼 서로가 이해와 도움으로 상생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는 물론 관련 기관과 학교 등 모든 구성원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시민이 보는 대구교육…대구학생문화센터 북 콘서트 퍼플엘리

어린이날인 지난 5일 대구학생문화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북 콘서트 ‘퍼플엘리’를 찾았다.이번 콘서트는 어린이날에만 운영되는 교육공동체 관람공연으로 대구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했다.퍼플엘리는 웹툰 형식의 그림 동화책으로, 몸이 불편한 소녀 ‘써니’의 친구 보라색 코끼리 퍼플엘리가 세계를 여행하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시리즈 중 첫 번째 에피소드 퍼플엘리 에펠탑에서 사진 찍기’는 퍼플엘리와 주변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전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퍼플엘리 동화책을 바탕으로 작곡한 곡을 비아트리오의 연주와 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북 콘서트의 형식이 독특했다.웹툰의 주요 장면을 큰 책으로 만든 것을 미리 받아서 공연장에 들어갔는데 공연 중간에 이주희 바이올리니스트가 책을 읽어주기도 해서 책을 바탕으로 한 음악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이날 연주한 아티스트는 비아 트리오로, 이름은 3인조를 뜻하는 트리오이지만 실제 4명이 연주하는 뮤직 앙상블이다.2011, 2013, 2017년 3회 세계 최고 권위의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 최다 공식초청을 받아 공연했다.2009~2017년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간다’는 타이틀로 230여 일의 유럽투어 기간 25개국 60개 지역에서 230회 이상의 공연을 했다고 한다.이 공연에서는 연주를 들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내레이션으로 ‘퍼플엘리’가 탄생한 배경도 눈에 그리듯 설명해줬다.웹툰에 등장하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바로 앞에서 버스킹 공연을 한 적도 있고 유럽투어를 하면서 차로 이동을 하는 중에 멤버들이 많은 대화를 나누던 중 서로의 꿈에 대한 대화를 하며 퍼플엘리 이야기를 생각하게 됐고 대표이자 음향감독, 조명감독을 총괄하던 분이 이야기를 완성해 웹툰이 탄생했다는 내용이었다.여기에 퍼플엘리 줄거리에 맞는 음악을 창작해 공연하게 됐다고 한다.더욱 놀라운 것은 퍼플엘리가 오늘 초연이었다는 것.창작하는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첫 무대를 올렸을 때 관객들의 반응을 살피는 가슴 떨리고 벅찬 마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퍼플엘리가 1탄이라면 현재 3탄까지의 이야기가 제작되고 있다.이날 앙코르곡으로 3탄에 등장하는 고양이 이야기의 메인 곡을 들려줬다.첼로, 피아노, 바이올린, 해금이라는 동서양의 악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것도 좋았고 퍼플엘리의 주인공이 코끼리여서 첼로가 주선율을 담당했다면 3탄의 주인공인 고양이 소리를 해금으로 완벽히 재현한 점도 절묘했다.또 퍼플엘리에서는 걷지 못하는 소녀 써니의 꿈속 이야기 이후 걸음 연습을 하는 것이 주된 줄거리라면 3탄은 비엔나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는 앞 못 보는 고양이 이야기라고 하니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존재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관객들에게도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로 인해 외국 투어 공연도 하기 힘들고 국내 공연의 기회도 줄어들었지만 새로운 시도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공연계의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이런 좋은 무대들이 더욱 많아져서 서로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한편 북 콘서트 퍼플엘리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학생공연관람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환돼 학생 단체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윤성아대구시교육청 교육사랑기자단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고산서당서 인성교육 체험활동 운영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10일 지산초등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고산서당에서 운영했다.학생들은 고산서당을 방문해 옛 책을 만들어보는 ‘오침안정법’과 퇴계의 ‘수신십훈’의 뜻을 새기는 탁본 수업, 차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차훈명상, 떡메치기·투호 등의 전통놀이 등 다양한 전통예절 활동에 참여했다.고산서당 활용 체험프로그램은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이 위탁운영한다.오는 11월까지 8회에 걸쳐 3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학교 밖의 공간인 고산서당이 인성교육 체험기관으로 기능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수성구형 신유학’을 보급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에 올인

경북도교육청이 학교 안팎의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우선 도교육청은 최근 경북지역 학교폭력예방교육 운영학교로 초등학교 99개교, 중학교 131개교, 고등학교 110개교를 선정했다.또 학생과 선생님이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포항, 안동, 구미, 경산의 4개 권역에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4곳의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마다 장학사, 전문상담교사, 변호사를 포함한 전담인력을 배치해 학교폭력의 사안별 법률적 조언 등의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이와 함께 경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는 12일 정책설명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학생이 참여하는 365일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생 생활교육의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또 설명회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부적응 학생의 적응력 향상 및 지원을 위한 학업중단 숙려제 및 학교밖 청소년 지원 등의 정책을 소개했다.경북도교육청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학생 생활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 인공지능 활용한 전 주기 교육 확대

경북도내 15개 고등학교 450명의 학생이 인공지능(AI) 활용 툴 수업을 받는다.취업준비생 200여 명은 AI, 빅데이터 실무기술을 활용한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교육을 받고, 농특산물 유통채널 관리자들에게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제공된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AI를 활용한 3UP(학업·취업·농업)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학업·취업·농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우선 ‘(진)학UP 잡자’ 프로그램은 도내 15개 고교 총 450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참여해 AI활용 툴 수업 등 사례 및 실습 교육 중심으로 30회 수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AI 두뇌지수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취UP 잡자’는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인문계열 전공 학생과 취업준비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AI, 빅데이터 실무기술을 활용한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연간 6개 클래스로 운영되며 24회 교육으로 구성된다.‘농UP 잡자’는 관련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사업화 전략으로 돌파구 마련이 필요한 도내 농특산물 유통채널 관리운영자 100여 명에게 3개 권역별(포항, 안동, 경산) 총 6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진행한다.도는 AI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신기술을 도내 농특산물 유통 플랫폼에 활용하면 관련 매출 상승, 판로 확대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최대 화두는 AI다. 이제 AI는 전문가들이 알아야 하는 기술이 아니라 현장의 일반인들이 알아야 할 일반상식이 되고 있다”며 “연구중심 도정혁신을 위해 많은 도민이 AI 상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들을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교육청, 학습자 주도성 보장 교육정책 도입 본격화

경북도교육청이 ‘학습자 주도성을 보장하는 교육정책 도입’을 본격화한다.경북교육청 미래교육정책연구단은 12일 김천교육지원청 학생문화예술센터 회의실에서 ‘2022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3차 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조윤정 박사의 특강을 듣고 경북교육정책에 관한 심도있는 토론과 함께 타 시·도 주요업무계획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학습자 주도성 기반 교육정책 개발을 위한 협의 시간도 가졌다.2021년 미래교육정책연구단은 ‘학습자 주도성과 교육정책’이라는 의제를 중심으로 한 연구와 정책개발 활동 등 학습자 주도성을 기반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삶의 힘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앞서 두 차례 가진 협의회에서는 2021 주요업무계획을 분석하고, 2022 주요업무계획에 수정·보완 사안을 협의했다.박종활 정책기획관은 “이번 협의회와 연수를 통해 학생의 주도성을 기반으로 한 교육정책이 개발되고,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문자격 취득 교육 실시

청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부터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문자격 취득 교육’ 2개 과정(원예심리지도사·정리수납전문가)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전문기술 습득, 자격증 취득 등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농촌생활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오는 6월4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여성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산 사동초, 언어문화개선 교육에 호응

경산 사동초등학교가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언어문화 교육은 사이버 언어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에서 벌어지는 언어폭력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이 예쁜 말을 듣고 자란 양파와 미운 말을 들은 양파의 성장이 다르다는 실험결과에 고운 말을 사용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찾아가는 방문교육 확대 운영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경북지역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확대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하기 힘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육 복지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됐다.지난해 상주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를 갖기 힘든 군(예천, 군위, 청송, 영양) 단위의 아동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한다.교육은 최근 환경 이슈와 다양한 생물에 대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휴먼리소스> 소외계층 금융교육 앞장서는 DGB금융지주 신우현 차장

보이스피싱 기법은 갈수록 정교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사회 흐름에 민감한 젊은층도 당하기 일쑤다. 고령층은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 땀흘려 벌고, 안 먹고 안 쓰며 모은 소중한 자산을 한순간 날려버린 안타까운 소식도 어렵지 않게 듣는다.금융교육이 필요한 이유다.비단 보이스피싱만의 문제는 아니다. 학자금 대출을 떠안고 졸업한 사회초년생, 신용불량자로 경제 활동이 어려운 사람들, 다문화가족이나 미혼모, 정보에 취약한 고령층까지. 사회 곳곳에는 금융정보에 취약한 계층들이 있다.DGB금융지주 CSR추진부 신우현 차장은 이러한 사람들을 찾아내고, 올바른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2003년 입행한 신 차장은 올해 18년 차 금융맨이다.그러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복지사기도 하다. 신 차장뿐 아니라 CSR추진부 구성원 전원이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고 있다. 그들이 지역 봉사나 사회공헌에 얼마나 진심인지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CSR추진부는 금융교육이나 봉사활동과 같은 DGB금융지주의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부서다.DGB는 올해 처음 자활센터와 손잡고 금융교육을 시작했다. 시니어, 다문화, 미혼모,장애인 등 사회약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금융교육도 진행 중이다.“몇 년 전 만난 신용불량자 한 분이 계셨어요. 대화를 하면서 비슷한 처지 사람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는데 ‘이런 것도 모를까’할 정도로 금융정보에 취약했습니다. 신용회복을 도울 기본 정보를 제공해야겠다고 생각했지요”그래서 자활센터와 연계한 교육이 제도화됐다. 신용회복을 통해 그들이 조금이나마 경제 주체자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ATM기에서 입출금을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모르셨죠. 현장에 있다보면 금융정보나 상식에 취약한 사람이 생각보다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금융교육에 적극 나설 수밖에 없는 것도 이런 이유죠.”DGB금융그룹은 대구상공회의소에 DGB금융체험파크를 만들었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눈높이 금융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곳도 여기다.체험파크에 있는 실제 ATM기에서 입출금이나 송금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작동법을 알려주고 있다. 토요일 이뤄지는 교육에는 대구은행 행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동참하고 있다.“자녀들이 사고를 당했다며 돈을 보내달라고 직접 전화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교육장에서 어르신들에게 당부하는 말이다. 피싱 사례도 계속 알려준다. 하반기에는 황금복지관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도 선보인다. 어르신들이 조금 더 경각심을 갖도록 말이다.신 차장은 또 중학생 자녀와 함께 DGB가족봉사단으로도 활동중이다. 6년 전 DGB의 가족봉사단을 만든 것도 그다.자녀와 함께 봉사를 희망하는 직원의 목소리를 모아 봉사단 구성하고 발족시켰다. 복지관이나 농번기 일손이 필요한 농촌을 찾아다니며 DGB의 이름으로 함께한다.“점포에서 일할 때와 다른 성취감이나 희열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된다는 보람. 그 힘이 쉬고 싶은 주말에도 집 밖으로 나서게 하죠. 금융교육도 마찬가지죠. 돈은 삶을 영유하는 기본인만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얼마전 CSR추진부는 비대면 금융교육 ‘IM행복금융교실’ 앱을 만들었다.대구와 멀리 떨어진 경북 도서산간에 있는 꿈나무들이나 어르신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목적이다.신 차장의 마지막 말 역시 더 많은 사람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무료 금융교육앱을 꼭 소개해달라는 당부였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 미래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 시행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일 봉덕초등학교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기초 및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자원봉사기초 교육은 대구시남부교육지원청 주관 교육복지 자원봉사단 연계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봉덕초의 신청에 의해 마련됐다.이날 시행된 교육의 내용은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한 센터 업무 소개 △자원봉사의 의미에 대한 이해 △1365 자원봉사포털을 활용한 자원봉사의 실천 방법 △우수자원봉사자 자원봉사증 발급 및 혜택 안내·자원봉사 통장 발급 등이었다.또 기후변화로 발생하고 있는 탄소배출 문제를 극복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수경재배 식물 화분 가꾸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이밖에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식물 30개, 수정토 30개, 자갈토, 화분 가꾸기 등의 재료는 센터에서 직접 제공했다. 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