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전통주, 관광상품화 한다.

경북도가 안동소주 등 전통주를 관광 상품화한다.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안동소주와 이화주가 1차 패키지 브랜드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경북도는 23일 안동 구름에 리조트에서 전통주 패키지 브랜드 출시 론칭 이벤트와 함께 관광 상품 발굴 육성을 위해 한국여행업협회(KATA), 코레일 대구경북본부, 전통주갤러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출시 전통주 패키지 브랜드 상품의 유통 판매 확대에 그치지 않고 전통주를 통한 지역 고유 콘텐츠 만남을 테마로 하는 관광 상품을 발굴, 육성하기로 했다.이날 선보인 전통주 패키지 브랜드 상품은 기존 전통주와 지역 농특산 가공품과의 조합을 통해 기획된 소소문, 잇주 등이다.‘소소문’은 안동소주와 소고기 육포, 문어 보푸라기를 안주함으로 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이 상품은 안동 수졸당(퇴계 이황의 손자 동암 이영도가 분가때 지어진 집·일명 동암종택) 윤은숙 종부의 참여로 캐주얼하면서도 전통의 깊은 맛을 품은 패키지로 구성됐다.‘잇주’는 떠먹는 막걸리로 어른들의 요거트로 불리는 이화주와 지역 농특산물 부각을 안주로 하는 패키지 브랜드다.바삭한 부각과 부드러운 요거트 식감의 저도수 이화주가 어우러져 특별한 식음을 경험하게 한다.이들 상품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편의점, 온라인 마켓 등에 판로가 확보돼 새로운 전통주 소비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또 판매 실적이 주민사업체의 매출로 직결되는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 또한 빠른 확산이 기대된다.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에는 의성 누룩바위, 경주 포석정 등 다양한 계층과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전통주 관련 스토리가 풍부하다”며 “전통주 관련 콘텐츠를 활용해 K-푸드를 넘어 K-문화 영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융복합 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가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결과 발표

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이하 의정연구회)가 최근 칠곡군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에 의정연구회가 발표한 연구용역 결과는 그동안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련 활동과 정보 등을 수집한 결과물을 도출한 첫 사례이다.특히 의정연구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문화관광 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결과물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서로 다른 관광 요구에 맞는 맞춤형 관광정책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방안 도출 등의 연구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의정연구회는 연구용역에 앞서 칠곡 관광의 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를 도입·접목해 지역 경제와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개발 목적에 중점을 뒀다.이에 연구회 의원들은 지역 문헌연구와 유명 관광지 현장방문을 통한 벤치마킹, 전문가와 군민, 외부 시민들로 구성된 FGI(집단 심층 면접) 관계자의 의견청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연구에 몰두했다.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의정연구회는 칠곡이 기존 ‘관광’의 이미지보다 ‘여행’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필요가 있고, 칠곡이 가지는 인문학과 평화, 자연과 생태의 방향으로 통일성 있게 관광 상품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칠곡스럽게’, ‘칠곡다움’, ‘니들이 호국을 알아!’ 등 칠곡 관광지 및 관광상품의 네이밍도 강화해야 하며 소규모 타켓층별 여행을 반영한 상품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한 방안으로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 인플루언서 홍보, SNS 등을 통한 홍보 마케팅 전담팀 구성, 호국과 관련된 감성 마케팅 등이 제시됐다.김세균 의정연구회 대표의원은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 인플루언서 홍보, SNS 등을 통한 홍보 마케팅 전담팀 구성, 호국과 관련된 감성 마케팅 등이 필요하다”며 “2021년 국내 여행 트렌드가 ‘BETWEEN’으로 예측되는 만큼, 칠곡군의 관광 활성화 정책도 여기에 발맞춰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한편 의정연구회는 칠곡군의 미래 성장을 위해 문화관광 활성화, 청년 문제 분석 및 대안 제시, 개정지방자치법 연구 등을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승인된 연구단체다.의정연구회 구성원은 김세균, 이재호, 최연준 등 6명의 군의원이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 유일 400년 종갓집을 개방한 이유는…코로나19 장기화, 관광두레가 해답

“올해 환갑인 팔촌 형님께서 숙박 및 해설사를 담당하고 계세요. 50대 중반인 제가 이 마을에선 막냅니다”명품옻골1616협동조합 최중돈 이사장의 말이다.1616년 대구 동구 둔산동 일원에 조성된 경주 최씨 집성촌 옻골마을의 올해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다.문중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옥스테이는 별다른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오는 11월까지 예약 완료(주말 기준)됐다. 다른 한옥스테이와의 차이점이라면 이곳은 400살을 넘은 ‘진짜’ 한옥이라는 점이다.문중 22명으로 구성된 ‘명품옻골1616협동조합’의 목표는 집안의 유·무형적 전통과 가치를 보존·기록해 후대에 물려주는 것이다. 400년간 관광객들의 출입을 거부했던 콧대 높은 양반 집안의 고집을 꺾은 비결은 바로 ‘관광두레’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관광산업이 벼랑 끝으로 몰린 가운데 ‘관광두레’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의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개선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전국 100여 곳의 지자체에서 600여 개 주민사업체를 발굴했다. 대구 최초(3기)이자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동구 관광두레에는 5개의 주민사업체가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과거 농촌 사회의 상호 협력, 감찰을 목적으로 조직된 ‘두레’의 개념을 현대화시켜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사업체를 발굴·운영하는 방식이다.관광두레는 민·관의 사이에서 중간 매개자라는 독특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기존 관에서 진행하던 사업들은 성과 위주로 진행돼 결과가 눈에 드러나는 ‘하드웨어’ 건설사업이 대다수였다. 관광두레는 ‘하드웨어’ 사업들을 지속가능한 운영이 가능토록 사람을 육성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지향한다.관광두레에는 사업의 핵심이자 사업의 발굴·육성을 총괄하는 ‘PD’라는 직책이 존재한다.관광두레 PD는 주민사업체의 발굴과 조직화, 역량강화, 창업과 경영개선, 네트워크 구축까지 지역과 주민사업체의 여건에 맞게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자체와 주민 서로의 언어를 조율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도 PD의 몫이다.동구 관광두레의 경우 숙박, 체험, 기념품, 식음, 여행사 5가지 업종으로 구성됐다. 명품옻골1616협동조합 외에도 지역 육아맘들이 아이들과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을 위해 뭉친 ‘화소정’, 지역 최초 도자기 업사이클링 전문 기업 ‘모냥’, 112명 지역 농부의 건강한 식재료를 한상에 담아낸 ‘금강행복마을협동조합’, 문화·역사·생태· 관광자원을 엮어 지역을 알리는 주민여행사 ‘더휴앤’이 그것이다. 동구 관광두레 권지현 PD는 “사라져 가는 지역의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재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5가지 업종이 별개의 사업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주민들의 만족도는 높다. 지역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경제적 자립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나서면서 마을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동구에서 성공사례가 이어지면서 대구에도 관광두레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9기) 북구와 달서구에서도 야심 차게 관광두레 사업에 뛰어들었다.동구청 허회도 관광과장은 “향후에도 두레 주민사업체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관광두레가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황병직 도의원, ‘경북도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안’ 대표 발의

경북도의회 황병직 의원(영주1)이 ‘경북도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조례안은 △스마트관광진흥계획 수립 △스마트관광 진흥을 위한 사업 추진 △국내외 스마트관광 통계 작성 △원활한 스마트관광 생태계조성 위한 민간참여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황 의원에 따르면 스마트관광과 관련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를 전담으로, 지자체와 민간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도록 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황 의원은 “관광객의 디지털화 증가에 따라 정부도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관광콘텐츠·인프라 육성으로 관광기업 혁신 및 산업기반 선진화, 지역관광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경북도 차원에서도 도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방문지에 다양한 스마트관광 요소를 집약해 여행의 편의를 제공하고 타 광역지자체 대비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 도내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조례배경 취지를 설명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서울에서 농특산물 판매 및 관광자원 홍보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경주공사)가 서울에서 경북지역의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에 나서 호응을 얻었다. 경주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코로나19 극복 농어민 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행사에 참가해 경북의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관광자원도 홍보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지역 상인들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경북에서는 20여 곳 업체가 참가해 의성 흑마늘과 쌀, 성주 참외와 표고버섯, 영주 봄나물과 농가공품, 상주의 오이와 가지, 예천의 참기름과 꿀, 영양의 고추와 산나물, 울릉의 산나물과 오징어 등 특산물과 제철 과일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할인해 판매했다.특히 경북지역의 농특산물에 대한 수도권 도시민의 반응이 좋아 대부분 농특산물이 매진됐다.또 경주공사는 이날 경북의 언텍트 관광명소와 힐링 여행지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공사는 오는 26일과 27일에도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는 코로나19 극복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농특산물 판매와 지역관광 홍보 마케팅을 다시 한 번 펼칠 예정이다.김성조 경주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가해 우수한 경북 농수산물과 관광을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 농특산물과 힐링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주문화관광재단, 22~27일 레지던시 입주작가 전시 개최

영주문화관광재단이 2021년 지역 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사업인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제4기 입주작가 소개 전시회를 148아트스퀘어에서 개최한다.전시회는 22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에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입주작가에게 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등 창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이를 통해 작가의 정체성을 재발견하고 입주작가와 시민의 거버넌스를 형성해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소개 전시회는 신정화(생활예술·퀼트공예)·이계숙(회화·일러스트)·임도훈(조각) 입주작가가 그동안 작품 활동을 통해 창작한 개인 작품으로 꾸미는 입주 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전시다.신정화 작가(생활예술·퀼트공예)는 전시를 통해 퀼트와 자수를 표현 방법으로 삼아 예술혼을 불어넣어 쓸모 있는 아름다운 물건을 만들어 우리의 침선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알린다.이계숙 작가(회화·일러스트)는 꽃과 푸른 잎처럼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고자 한다.또 임도훈 작가(조각)는 관람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며 작품을 노출시키고 소통해 오늘날의 현대인들이 가진 삶에 대한 불안의 이유와 극복 방안을 작품을 통해 표현할 예정이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동해안 배경 인생사진 장소 공모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경북도와 함께 인생샷 찾기 사진 공모전을 펼쳐 지역의 숨은 명소를 찾고, 환동해안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공사는 경북도 환동해안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23일까지 경북에서 해안지역을 보유한 포항·경주시와 영덕·울진·울릉군에서 ‘숨은 인생사진 장소 찾기’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 환동해안의 색다른 여행지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여행을 좋아하는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경북지역 5개 시·군의 동해안에서 바다 혹은 해양레포츠 등과 관련된 새로운 인생사진 장소를 발굴하고, 사진을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 후 온라인 참가 신청서에 링크주소(URL)를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중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은 아름다운 동해바다가 5개 시·군에 걸쳐 펼쳐진 천혜의 자연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북이 전통과 역사의 관광지일 뿐 아니라 아름다운 해양 관광지도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사진찍기 좋은 섬 ‘울릉도’로 오세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울릉도가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행안부는 섬 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해마다 전국의 섬을 대상으로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다.올해에는 섬 관광 전문가 자문 및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선정했다.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눠 최종 33섬을 선정했다.그 중 태초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울릉도는 ‘사진찍기 좋은 섬’으로 선정됐다.군은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천혜의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 해안절경 등 구석구석 보물 같은 뷰 포인트가 매력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8월6~8일 경남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섬의 날 행사 온라인 전시관과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김병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섬 관광이 언택트 여행지로 각광받는 요즘 코로나19에 지친 많은 국민들이 울릉도의 아름다운 섬 풍경을 즐기며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며, 관광객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청도군, e누리 모바일 관광 이용권 출시

청도군이 청도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관광 티켓 ‘e누리’를 출시했다.e누리는 청도군이 경북문화관광공사 및 경북도와 협약을 통해 관광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어 판매하는 모바일 관광티켓이다.티켓 하나로 한국코미디타운, 와인터널, 프로방스 포토랜드 등을 관광할 수 있다.또 군은 앞으로 소싸움미디어체험관, 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레일바이크, 군파크 루지 등을 연계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쿠팡이나 위메프, G마켓 등에서 ‘경북 e누리 청도’를 검색해 e누리를 구매하면 된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북도, MZ세대 겨냥한 게임형 관광상품 출시

경북의 대표여행지와 특산물이 보드게임에 등장한다.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6일 추억의 부루마블(재산증식형 보드게임)처럼 주사위를 던지면서 경북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대표여행지와 특산물 47개를 담은 맞춤형 보드게임 ‘보내줘 경북’을 특별 제작했다고 밝혔다.이 새로운 마케팅 콘텐츠는 지난 12일부터 유튜브 ‘웃소’와 경북나드리 채널을 통해 경북관광 홍보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온오프라인 이벤트에서 기회를 얻는 사람에게는 직접 게임물이 제공되고 있다.‘보내줘 경북’ 보드게임은 2~6명이 참여해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숫자대로 게임 말을 이동하며 여행지에서 랜드마크(건물과 호텔)를 세울 수 있다.우승자는 마지막 남은 금액을 계산해 정해진다.게임 중간에는 경북나드리 카드로 여행지에서 마주칠 만한 다양한 상황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도에 따르면 첫 게임 영상은 145만 구독자를 가진 파워 유튜브 채널인 ‘웃소’에 공개돼 하루 15만 조회 수를 넘었다.이곳 우승자는 직접 경주를 방문하기로 했다.실물 보드게임을 손에 쥐기 위해서는 우선 18일까지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는 네이버 폼(http://naver.me/5WcTdnIY) 링크 참여자 중 ‘웃소’ 팀이 선발한 200명에게 주어진다.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보내줘 경북’ 보드게임은 게임의 재미와 경북관광의 콘텐츠를 결합해 만든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으로 온라인과 게임에 친숙한 MZ세대가 경북여행을 재미있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주보문관광단지에 새로운 랜드마크 짚라인 조성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단지로 꼽히는 경주보문관광단지에 새로운 랜드마크인 짚라인이 조성된다.짚라인 코스는 수상공연장 광장에서 출발해 보문호를 가로질러 호반광장 인근에 도착하는1.3㎞ 구간의 수상코스로 짚라인으로는 국내 최장 거리이다. 특히 국보 31호인 첨성대를 연상할 수 있는 출발 타워의 높이가 127m에 달해 이용객들에게 짜릿한 스릴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타워에는 짚라인 탑승장 뿐만 아니라 엣지워크 체험장, 전망대, 카페 등의 복합문화공간을 있어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타워 외관에는 화려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주시내의 아름다운 야경도 새로운 야간 관광상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보문관광단지의 짚라인 조성을 통해 국내 제1호 관광단지라는 보문관광단지의 명성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의 성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짚라인을 계기로 경주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이를 위해 공사는 14일 짚라인 조성 사업을 맡은 업체인 바다와 내년 초 짚라인을 개장한다는 목표로 이달 중 짚라인 조성사업을 전담해서 추진할 법인을 설립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보문호를 가로지르는 체험형 관광시설인 ‘보문관광단지 상징형 짚라인 조성‧운영사업’을 추진할 법인 설립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민간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달 바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공사는 164억 원이 투입되는 짚라인 조성사업의 행정 및 인‧허가를 지원하고, 바다는 설계‧건설‧운영 등 사업 전반을 맡아 진행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장은 “짚라인과 함께 새로운 가족형 체험놀이 시설인 루지월드, 야간관광 명소가 될 물너울교 미디어파사드, 보문호 산책로 야간경관조명 보완 등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또 “보문관광단지의 창조적 리노베이션을 꾸준히 추진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는 경쟁력 있는 보문관광단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울릉군, 관광홍보 유튜브 영상공모전 개최

울릉군이 이색적이고 참신한 관광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오는 10월31일까지 ‘2021년 울릉 관광홍보 유튜브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주제는 울릉도의 관광명소, 여행 에피소드, 울릉도 여행 tip, 여행 코스 소개 등의 자유형식이며, 최소 3분 이상의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울릉도 관광홍보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최대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접수방법은 참가자가 접수기간 동안 콘텐츠를 자신의 SNS계정에 업로드 후 해당 URL계정을 신청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기간은 11월12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경북 e누리관광상품 30~50% 특별할인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오는 30일까지 ‘경북 e누리 관광 상품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여행상품은 숙박·체험 등 80여 개로 쿠팡, 위메트, G마켓 등 14개 판매채널을 통해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e누리는 지금까지 사용해온 경북나드리 ‘e-커머스’가 전자상거래로 통상 쓰여 관광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해 편리성과 할인, 여행의 의미가 잘 표현된 이름으로 바꿔 출시한 것이다.경북 e누리사업은 지난해 125개 상품에 7만3천554건을 판매해 21억2천1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베이 빅스마일데이, 그랜드세일 등 공격적인 마케팅과 시의적절한 상품출시 덕분이다.이번에는 웰니스관광지와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을 출시해 안전·건강·치유·힐링을 선호하는 관광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도와 공사는 60대 미만 스마트폰 사용률이 95%이상인 점에 착안해 여행상품 소개와 판매를 모바일 채널 및 인공지능(AI) 챗봇(메신저에서 일상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채팅 로봇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이를 통해 관광객에게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한편 잠재 방문 고객 유입과 분석을 통한 타깃 마케팅으로 운영,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기존 관광에 웰니스를 접목하는 등 특화된 관광자원을 개발해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등 미래형 스마트 관광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전공, ‘국제 브루어스컵 챔피언십’ 참가자 전원 수상 영예

구미대학교 호텔관광항공서비스전공 학생들이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국제 브루어스컵 챔피언십’ 대회에서 참가자 45명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6일 구미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호텔관광항공서비스전공 학생들은 커피 브루잉 부문에 22명(금상 7명, 은상 9명, 동상 6명)이 참가해 모두 상을 받았다.또 칵테일 부문에도 23명(금상 10명, 은상 8명, 동상 5명)이 참가해 입상자 명단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커피 브루잉(Brewing)과 커피 칵테일(Cocktail)의 2개 부문에서 학생부과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입상자는 참가자의 작품 과정 영상 파일과 작품 사진 등을 심사해 가렸고 트로피와 상장은 우편으로 전달됐다.구미대는 앞서 5월에 열린 ‘제3회 글로벌 SNS베버리지페스티벌’ 대회에서도 7명이 참가해 전원이 입상한 바 있다.석미란 학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제한된 학업 환경을 이겨내고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다해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지도해 준 이중섭, 정지균 교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