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 군위군수가 우보면에서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김영만 군위군수가 우보면에서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17일 우보면을 찾아 주민들에게 올해 지역 현안사업의 운영 방향과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보면의 현안사업인 중앙선 철도 및 신공항 교통망 구축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김 군수는 주민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해당사항을 군정과 연계해 적극 반영하기도 했다.

그는 “군위 미래 100년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장의 목소리”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군위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은 이달 17~21일 각 읍·면을 돌며 현장 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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