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까지 호텔 내 호랑이띠 직원 찾으면 경품||30% 저렴한 어반키친 브런치도…동반

▲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진행하는 어반키친 브런치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셰프의 모습.
▲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진행하는 어반키친 브런치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셰프의 모습.
대구 메리어트호텔이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기간이 포함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호텔 내 숨어있는 호랑이띠 직원 일명 ‘범인’을 찾는 것이다.

범인을 찾는 호텔 이용 고객 하루 15명 한정으로 이스트 게이트의 식사 또는 대구 메리어트 로비 라운지의 애프터눈티와 케이크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점심 한정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들로 어반키친 브런치 서비스를 선보인다. 금액을 기존보다 30%가량 낮춰 오는 3월31일까지 성인 1인 기준 6만3천 원에 브런치 뷔페 식사를 제공한다.

추가로 임인년에 맞춰 고객들을 대상으로 호랑이처럼 씩씩하고 용감하게 자라날 어린이들을 위해 테이블 당 13세 이하 어린이 1명의 식사는 무료로 제공한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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