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3월6일까지 ||



▲ 미디어아트 ‘더 파노라마’(The Panorama) 특별전에서 선보이는 작품.
▲ 미디어아트 ‘더 파노라마’(The Panorama) 특별전에서 선보이는 작품.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올해 첫 대형전시로 빛과 조명을 연출해 환상적인 뷰를 구현하는 미디어아트 ‘더 파노라마’(The Panorama) 특별전을 진행한다.

14일부터 오는 3월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9층 특별전시장에 대형 미디어 아트존(가로 20m, 세로 20m, 높이 5m)을 조성해 10가지 테마로 제작한 영상으로 꾸며진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전시회에서 몰입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빛과 어둠의 조합을 통해 평상시 느낄 수 없었던 감동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백화점은 백화점 입장 시 방역패스를 적용하고, 9층 특별전시장 입장할 때 다시 한 번 QR 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고객들이 이번 특별전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풀고 환상적인 영상 체험을 해보시길 권유한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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