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미디어센터와 북삼복합문화공간 준공

▲ 북삼공동체미디어센터 전경
▲ 북삼공동체미디어센터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가 북삼읍 인평리에 북삼공동체미디어센터 및 북삼복합문화공간을 각각 준공했다.

2곳의 건물은 공사 칠곡지사와 칠곡군이 ‘북삼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선도지구)’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건립됐다.





10억 원이 투입된 북삼공동체미디어센터는 기존 1층 건물을 연면적 322㎡ 규모의 지상 2층으로 증축한 건물이다.



20억 원을 들여 만든 북삼복합문화공간은 노후된 153㎡ 규모의 옛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또 지상 1층에 동아리 쉼터(45㎡)를 조성해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곳에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북삼복합문화공간 전경
▲ 북삼복합문화공간 전경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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