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이 사계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대가야생활촌의 전경.
▲ 고령군이 사계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대가야생활촌의 전경.




고령군이 ‘대가야생활촌의 사계(四季)’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사업비 3억 원을 전액 국비와 도비로 확보했다.

군은 지난달 경북도가 진행한 ‘2022년도 3대 문화권 인프라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가야생활촌의 사계’라는 주제로 지원했다.

이 사업은 경북지역의 3대 문화권 역사자원과 백두대간, 낙동강 생태자원으로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관광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고령군은 사계라는 주제에 걸맞은 계절별 대표 프로그램을 구성해 대가야생활촌에서 연중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또 지역 관광명소와 역사 등의 체험을 연계해 관광상품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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