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달서구…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 또 탈락

발행일 2021-12-02 14:00:3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지난해 대상지로 뽑힌 달성군 이달 말 최종 발표 앞둬

문화체육관광부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4차 문화도시의 예비사업 대상지 선정 보도자료.
지난해에 이어 도전했던 대구 수성구와 달서구가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에서 또 고배를 마셨다. 대구·경북에서 도전장을 내민 지자체 중 안동만 유일하게 선정됐다.

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문화도시의 예비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지는 안동, 창원, 울산, 부산 북구, 전남 담양군 등 모두 11곳이다. 지난 6월 진행된 제4차 문화도시 공모에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 49곳이 신청했다.

대구에서는 수성구, 달서구가 재도전했고, 경북에서는 경주, 안동, 김천 등이 뛰어들었다.

문화도시는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환경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5년간 최대 국비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문화도시 지정을 원하는 지자체는 공모를 통해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후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받고, 1년간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한다.

이후 다음 해 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평가와 심의를 거쳐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다.

한편 지난해 유일하게 대구에서 3차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달성군과 경북 성주군·칠곡군은 오는 21일 최종 PT를 진행하고, 연말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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