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연속 상승세였던 대구·경북 경기전망지수 꺾여…원자재 수급애로와 물류난 지속

발행일 2021-10-28 17:37:4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11월 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경기전망지수(SBHI) 지난달 82.5보다 4.9포인트 하락한 77.6으로 조사

‘11월 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 경기전망지수(SBHI)는 지난달 82.5보다 4.9포인트 하락한 77.6으로 집계됐다.
두 달 연속 상승세였던 대구·경북지역 경기전망지수가 한풀 꺾였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최근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36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11월 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 경기전망지수(SBHI)는 지난달 82.5보다 4.9포인트 하락한 77.6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제조업의 경우 82.8로 10월보다 5.6포인트, 비제조업은 72.0으로 4.1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77.3, 경북은 78.1로 10월보다 각각 3.1포인트, 7.4포인트 하락했다.

지역 제조업의 지난 9월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은 전국 가동률 71.9%보다 1.1%포인트 낮은 70.8%로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의 평균 가동률은 지난 8월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68.3%를 보였고, 경북은 73.6%로 0.3%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 경영상 가장 큰 애로요인은 내수부진(58.0%)을 우선적으로 꼽았으며 원자재 가격상승(50.6%), 인건비 상승(43.6%) 등 순으로 나타났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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