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결혼하기 좋은 성주’의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개성있는 ‘나만의 결혼식’을 선도하고자 최근 수륜면 청휘당에서의 전통혼례를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은 성주에서 청년 농부의 길을 걷기로 한 신랑 나영균씨와 신부 박미애씨였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이색적인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가 백년가약을 다짐하고 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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