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의 ‘도시농업 원예 치유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의 ‘도시농업 원예 치유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한 ‘도시농업 원예 치유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교육은 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힐링과정’과 ‘가드닝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과정 당 4회씩 총 8회에 걸쳐 총 4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촌교육농장뜨락에서 28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한 반려식물 기르기, 키친 가드닝 바구니 만들기, 허브 티백 만들기, 다육식물을 이용한 다육아트 등이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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