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상주시 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 및 비다문화 학생 및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다문화 어울림 아카데미’ 개강식이 진행되고 있다.
▲ 최근 상주시 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 및 비다문화 학생 및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다문화 어울림 아카데미’ 개강식이 진행되고 있다.
상주시는 최근 함창읍 행정복지센터(고동람 작은도서관)에서 지역 다문화 및 비다문화 학생 및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다문화 어울림 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했다.

아카데미 강좌는 오는 12월17일까지 16차례에 걸쳐 행정복지센터 및 함창중학교에서 진행된다.

2018년부터 시작된 다문화 어울림 아카데미는 지역 다문화 정책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 및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고자 운영되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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