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호 전 국민일보 편집인
▲ 김명호 전 국민일보 편집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에 김명호 전 국민일보 편집인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제는 언론인으로서 오랫동안 취재현장에서 축적했던 지식과 경험을 젊은 세대에게 전달해 국가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된다. 퇴직 언론인 가운데 선발해 1년 간 3천만 원의 강의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김명호 전 국민일보 편집인은 1988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실장을 역임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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