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대한민국 연극제 in 안동예천 네트워킹페스티벌에서 3관왕 달성
연극은 수년 전 떠난 첫사랑의 편지를 매일 기다리는 ‘혜영’과 그런 순수한 혜영이 안타까워 남자친구인 척 편지를 쓴 우체부 ‘정우’가 만나 기다림과 사랑 등을 그린다.
정우 역에 배우 박지훈, 혜영 역에 배우 이규리씨가 맡았다.
연극은 만 13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 2만 원이다.
공연 시간은 매주 수~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8시, 일요일 오후 4시다.
월, 화요일에는 공연이 없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이나 티켓링크, 네이버,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능하다.
문의: 010-5585-3980.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