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기업 한국비엔씨는 최근 추석명절을 맞아 기업 대표 브랜드인 아이스트 화장품 12종(6억 원 상당)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화장품은 지역 취약계층 여성과 코로나19 대응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비엔씨는 생체재료인 히알루론산, 콜라겐을 가공해 의료기기, 의약품, 생리활성물질 함유, 코스메슈티컬 제품 등 차세대 바이오 시장을 선도할 전략적 응용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전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