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신장질환도 건강보험에 적용되나요?



A=맞습니다.

2019년 2월부터 소장, 대장, 항문, 신장, 부신, 방광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하복부·비뇨기 초음파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의사의 판단으로 하복부나 비뇨기에 신장결석, 맹장염 등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해 의학적으로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험이 적용됩니다.

이에 환자 의료비 부담도 보험 적용 이전 평균인 5만~15만 원에서 보험을 적용한 후 외래 기준으로 절반 이하인 2만~5만 원 수준, 입원 기준 2만 원 이내로 각각 경감됩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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