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 2년 연속 정부 평가 빛난 성과 올려
중구자활센터는 6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1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최근 2년간 △자활참여자 취·창업률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운영성과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등 6개 분야 15개 지표를 토대로 이뤄졌다.
대구장애인재활협회에서 위탁 운영 중인 중구자활센터는 올해 3개 자활기업과 10개 자활근로사업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자활생산품 판로개척을 위한 컨설팅, 취·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훈련지원 등 자활사업 추진에 있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