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 2년 연속 정부 평가 빛난 성과 올려

▲ 대구 중구청 전경.
▲ 대구 중구청 전경.
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이하 중구자활센터)가 정부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구자활센터는 6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1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최근 2년간 △자활참여자 취·창업률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운영성과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등 6개 분야 15개 지표를 토대로 이뤄졌다.

대구장애인재활협회에서 위탁 운영 중인 중구자활센터는 올해 3개 자활기업과 10개 자활근로사업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자활생산품 판로개척을 위한 컨설팅, 취·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훈련지원 등 자활사업 추진에 있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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