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구미 첫 ‘‘범양레우스’ 브랜드 송정동에 486세대 분양, 오는 9일 견본주택

▲ 오는 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구미시 송정동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조감도.
▲ 오는 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구미시 송정동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조감도.


구미의 주거중심인 송정동에 새로운 브랜드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범양건영이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를 구미에 첫 분양한다.

단지는 경북 구미시 송정동 250-6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27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타입 140세대, 84㎡타입 346세대 등 총 486세대 규모다.

구미는 현재 다양한 도심 개발계획과 광역 교통망 등 각종 호재가 있는 곳으로 2023년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 예정이다.

송정동은 구미의 최중심 생활권으로 구미 도심과 인접해 있고, 반경 1㎞ 내 구미시청, 경찰서, 금융권, 문화예술회관, 구미시민운동장 등 도심 인프라를 걸어서 누릴 수 있다.

또 구미IC가 곁에 있고 구미중앙로와 구미종합터미널, 구미역, 개통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를 이용하면 외곽으로도 가깝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쇼핑과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2㎞ 내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있다. 구미 도심 내 중심상권과 동아백화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는 실내공간 특화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용면적 59㎡ 타입은 실속있는 수납공간이 돋보인다. 전용면적 84㎡ 타입에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특화공간을 설계했다. 이 공간은 수납공간이 넓은 주방 펜트리와 장식장으로 유상옵션 시공을 하거나 알파룸으로 시공할 수 있다.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과 보안시스템도 돋보인다.

각 세대 내 IoT 월패드를 설치해 조명, 난방, 도어록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 원패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동현관문 자동열림과 엘리베이터 호출기능을 갖췄다.

스마트 도어카메라로 세대 앞 현관을 자동 촬영해 홈네트워크로 확인할 수 있다. 저층부 방범시스템은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가스배관 방범 커버를 설치했다.

아파트의 주차장은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하고 지상은 공원형 단지로 꾸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주차 가능 위치를 알려주는 주차유도 시스템, 주차한 위치를 알려주는 주차위치 인식 시스템도 세대 내 월패드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시공사인 범양건영은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 건설 각 분야에서 64년 역사를 지닌 건설기업이다.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부산, 서울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 범양레우스 브랜드를 지어왔다.

견본주택은 9일 오픈하며, 구미시 원평동 1071-8번지인 구미종합터미널 앞에 있다.

한편 구미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아 청약시장 진입장벽이 낮고 전매제한 또한 없다.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도 다주택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세대주와 세대원도 주택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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