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장애인 농가 부엌 고쳐줘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는 최근 구미시 고아읍 황산리의 한 장애인 농가를 찾아 부엌 싱크대를 새것으로 바꿔주는 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개선 공사는 지난달 23~30일 진행됐으며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편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지역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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