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소방서 전경.
▲ 경산소방서 전경.






경산소방서가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사고가 잦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명구조를 위한 ‘2021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경산소방서는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산악 위치표지판 등 안전시설 점검 △산악안전사고 예방캠페인 실시 △산악구조훈련 등에 나선다.



정훈탁 경산소방서장은 “산악사고의 원인 중 안전 부주의가 가장 많은 만큼 산행 전 안전 장구 착용, 등산로 이탈 금지 등의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산행 중 사고가 발생하면 주변 산악위치표지판을 확인해 119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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