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 전경
▲ 상주시청 전경






상주시가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수질 오염 및 악취 등의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하고자 경북도, 대구지방환경청 및 문경시와 공동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30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

중점 점검 사항은 가축분뇨·퇴비를 야적·방치하거나 하천 등으로 유출하는 행위, 인허가사항 위반, 퇴비부숙도 검사 여부 등이다.

시는 위반 농가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및 사법 처분을 할 예정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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